얼(뿌리를 찾아서)/국학(國學) 자료 88

환나라와 배달과 조선

환나라와 배달과 조선 환나라와 배달과 조선은 어떤 차이이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환나라가 환인께서 다스리던 나라고 배달은 환웅, 조선은 단군왕검이 다스리는 나라라고 하던데요 단군신화를 보면 환웅의 아들이 단군왕검이고 조선을 세운다고 하잖아요. 그럼 환웅 때의 나라는 없었던 건가요?? 아니면 환웅 때만 배달이라는 국호를 사용한건가요?? 어떤 연표를 보니까 단군왕검이 환웅의 아들이라고 보기에는 까마득히 먼 후손인 것처럼 나오던데 그 사이에 치우천왕도 있더라구요.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가요?? ============= 삼국유사에 석유환국 昔有桓國이라하여 옛적에 환국이 있어다고 하며, 환국의 존재가 처음 나옵니다. 님의 질문을 환단고기의 인용으로 답변합니다. 환국과 배달국 조선은 연대기적..

임시정부 국새(임시의정원), 100년 유랑 끝내고 고국 품으로

임정 국새, 100년 유랑 끝내고 고국 품으로 자료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121030011669 [2019 3·1운동 100년, 2020 동아일보 100년] 홍진 의정원 의장의 美거주 손자, 기증 유언에 부인이 실물 첫 공개 "홍진 흉상 건립될 4월 국회 기증".. 한국 떠난지 46년만에 美서 귀환 1919년부터 쓰인 ‘임시의정원印’ 국새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관인(왼쪽 사진)과 인주를 묻혀 찍은 모습. 뉴욕=박용 특파원 parky@donga.com 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정의 국새(임시의정원 관인·官印)가 4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임정 임시의정원 의장 및 국무령을 지낸 만오 홍진(晩悟 洪震·1877∼1946) 선생의 손자며느리..

풍류[風流]

풍류[風流]요약 고대 제천 행사에서 비롯된 한국 고유의 전통 사상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멋과 운치가 있는 일이나 그렇게 즐기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인다.의 ‘진흥왕 조(條)’에 인용되어 전해지는 최치원(崔致遠)의 ‘난랑비서(鸞郞碑序)’라는 글에서 그 표현이 나타난다. 난랑(鸞郞)이라는 화랑을 기리는 이 글에서 최치원은 풍류를 유교와 도교, 불교를 포용하고 조화시키고 있는 한국의 고유한 전통 사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풍류(風流)’라 한다(國有玄妙之道曰風流). 그 가르침을 베푼 근원은 ‘선사(仙史)’에 상세히 실려 있는데, 실로 삼교(三敎)를 포함하여 중생을 교화한다(設敎之源備詳仙史 實乃包含三敎 接化群生). 들어와 집에서 효도하고 나가서 나라에 충성하는 것..

고구려 살수는 청천강 아닌 만주 요녕성 혼하

'고구려 살수는 청천강 아닌 만주 요녕성 혼하'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이 지금 북한 평양이 아니고 만주 요녕성 요양(遼陽)이라고 밝혀졌으니까 살수도 만주 쪽이 맞겠지요 그동안 대학 교수들이 일제 식민사학만을 추종하여 우리에게 엉터리로 가르쳤었죠. 이제 하나하나 진실이 밝혀집니다. 앞으로 엄청난 역사가 드러날 겁니다. 기대됩니다 문성재 교수 "고구려 살수는 청천강 아닌 요녕성 '혼하'"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320183433874?rcmd=rn

요하(홍산)문명과 소호(少昊)와 소전(少典)

요하(홍산)문명과 소호(少昊)와 소전(少典) |한국상고사미래를 위하여|조회 2617|추천 6|2012.09.23. 14:27http://cafe.daum.net/121315/CK3e/255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위 지역은 석관묘, 고인돌, 빗살무늬토기, 비파형동검의 주요출토지역으로 고대로부터 동이(東夷)라 불리던 고대한국인의 영역. 위 만주 서부 요하(홍산)문명지역에서아래와 같은 [천제단]들이 발견되었습니다. 5~6천년전 요하(홍산)문명의 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