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 788

현명한 삶

'☆아침 좋은글☆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거란 걸 알기 때문이다. 🎎🎋현명한 삶🎋🎎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으면 병 때문에 시간을 내야 할지도 모른다.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한다. 운동은 건강 지킴이다. 잘못 놓인 그릇에는 억수비가 내려도 물이 담길 수 없고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가랑비에도 물이 고인다.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라.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고 귀를 열어놓아야 즐거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 때문에 웃으면서 사는 것 !... 그리운 사람이 바로 당신이기에 오래 오래 함께 하려합니다.

기쁨과 행복을 길어 올리는 두레박

사랑하며 감사하는 삶 기쁨과 행복을 길어 올리는 두레박 고통의 순간에도 분명 기쁨과 즐거움이 존재한다. 행복의 시간이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할 이유다. 아주 잠깐, 사진 한장 찍을 시간도 안되는 동안만 곁에 머물다 떠나는 그 기회들이 내일 다시 온다면, 그땐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를 포기해서는 곤란하다. 단테는 말한다. 자기 몸을 함부로 하는 선택은 죽어서도 스스로 고통을 더하는 행위라고. - 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 고통의 시간이 고통으로만 남는 것은 아닙니다. 그 고통의 시간이 시인에게는 시(詩)의 원천이 되고 자신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선물이 됩니다. 기쁨과 행복은 깊은 고통의 우물에 고여있습니다. 그것을 길어 올릴 수 있는 두레박이 필요합니다. 기쁨과 행..

할렐루야

할렐루야! - 서양 속담에 "흐르는 시냇물에서 돌들을 치워 버리면 그 냇물은 노래를 잃어버린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 역경과 고난의 돌을 치워 버리면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없게 됩니다. '할렐루야'를 작곡한 헨델은 건강이 매우 나빠져 병을 고치기 위해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그러고도 돈이 모자라서 남의 돈을 빌려 썼습니다. 그리고 건강도 찾지 못했고 돈도 갚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반신불수의 비참한 상태로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그는 불행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연주를 듣던 왕도 일어섰다는 불후의 명작 '할렐루야'를 작곡한 곳은 바로 이 감옥이었습니다. 불후의 명작 "할렐루야" 를 작곡한 혠델이 호화스럽고 행복한 위치에 있었다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헨델의 할렐루야를 작..

우린 이런 사람이 좋다

❤ 우린 이런 사람이 좋다 ❤ ㅤ ♥함께있을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ㅤ ♥손을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사람이 좋고 ㅤ ♥밥을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수 있는 사람이좋고 ㅤ ♥문자가오면 혹시나 그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ㅤ ♥걱정해줄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주는사람보다는 오직 행동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ㅤ ♥친구들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ㅤ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ㅤ ♥첫눈이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

두 가지만 주소서

- 두 가지만 주소서 / 박노해 나에게 오직 두 가지만 주소서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은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인내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나에게 오직 두 가지만 주소서 나보다 약한자 앞에서는 겸손할 수 있는 여유를 나보다 강한 자 앞에서는 당당할 수 있는 깊이를 나에게 오직 두 가지만 주소서 가난하고 작아질수록 나눌 수 있는 능력을 성취하고 커 나갈수록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관계를 나에게 오직 한 가지만 주소서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삶에 뿌리 박은 깨끗한 이 마음 하나만을... ㅡㆍㅡㆍ 행복은 천천히 자잘한 알갱이로 스며 들지만 기쁨은 커다란 알갱이로 와락 달려들어 채워진데요. 오늘도 한적한 어느 해변처럼 여유롭고 바라만봐도 행복해지는 상상 을 하시며 마음으로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