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따라 동일한 대상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그때마다 마음의 주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마음의 주인은 항상 변한다. 어느 날은 정의가, 어느 날은 탐욕이, 어느 날은 진실이, 어느 날은 거짓이, 마음의 주인으로 자리 잡는다. 탐욕이나 거짓이 마음의 주인으로 자리 잡으면, 그때는 도적이 된다. , 破山中賊易 破心中賊難(파산중적이 파심중적난) "산속의 도적을 무찌르기 쉬우나, 마음 속의 도적을 무찌르기는 어렵다" 내 마음의 주인을 바로 한다면, 세상은 참 아름답겠지요. 오늘 부터 바로 보는 눈을 만들어 살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