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행복은 향수와 같다

양해천 2024. 1. 15. 06:54


💖 행복은 향수와 같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  할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건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누리고 감사하기 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부터 아끼고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군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 스스로가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만들어 가며 그 결과 주변 사람 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이다.

행복에 있어서 만큼은
셀프 정신을 갖는 것,
말 그대로 남에게 미루지 않는 것이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다.

행복은 향수와 같다.
자신에게 먼저 뿌리지 않고서는 남에게 발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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