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뿌리를 찾아서)/7만년 한 민족사 22

7만년 한 민족사 및 성경 바로보기 글을 옮기면서(목차)

7만년 한 민족사 및 성경 바로보기 글을 옮기면서 한국 고대사자료를 찾다가 빙하기와의 연관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빙하기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월간 포도원 군선교'의 자료를 접하게 되어 여기로 옮기기는 하였으나, 세부적인 내용은 검토해보지 못했다. 이제 시간을 두고 한번 읽어보고, 참고하여야 할 것 같다.일부 내용에서는 현 기독교 단체에서 사이비로 규정지을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 있으나, 잘 걸러서 참고하시기 바라는 마음이다.한민족을 한반도로 규정하고 단일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단은 내려놓고 보기 바랍니다. 7만년 한 민족사 및 성경 바로보기 목차 7만년 한국민족사 목차서론***************************************************************21. 인류의..

2. 빙하기와 인류

2. 빙하기와 인류빙하기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얼음으로 뒤덮인 시대가 아니라 현재보다 평균기온이 3~5도 정도 낮아서 유라시아대륙과 아메리카대륙 북부에 빙하가 확산되던 시기를 말한다. 따라서 빙하기는 인류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공룡이 멸망하던 시대엔 인간은 없었다. 냉동매머드는 무너진 빙하에 깔린 채로 오랜 동안 있다보니 생긴 것이다.빙하기란 빙하가 세계적으로 잘 발달한 시대로, 선캄브리아 말기, 페름기, 제4기의 적어도 3차례의 큰 빙하시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 캄브리아 말기(약 7억년 전)의 빙하 퇴적물은 유럽(칼레도니아조산대),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시베리아 등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페름 기 빙하는 당시 곤드와나 대륙을 이루고 있었던 남미, 남아프리카,..

III. 신약 성경 바로 보기

III. 신약 성경 바로 보기 1. 신약 탄생의 배경 가. 유럽의 인본주의 유일신의 발호 왜 예수 그리스도가 호모사피엔스의 발상지인 알타이 산, 천산, 바이칼 호가 아닌 유라시아의 서쪽에 오셨을까? 그 이유는 그곳이 모두 인본주의가 극치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인본주의의 발단은 자연이 허락하는 데로 살지 못하고 3만 년 전에 고조선을 떠나 인도를 계급화 한 알 족(아리안)의 남성 제사장들이다. 이들은 원래 고조선의 자연 유일신을 믿으며 아시아의 북부 스탭 지역에서 이동을 하면서 2-3만 년을 살았다. 이들은 기원 전 만 2천년 전에는 인도의 북부 지역으로 들어와 그 때 까지 자연신 유일신을 섬기며 잘 살고 있던 인도를 침략하고 누구나 제사장이 될 수 있는 고조선의 삼신제사장 대신 자신들이라..

II. 구약성경 다시 보기

II. 구약성경 다시 보기 구약성경은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문학서), 예언서로 분류되는데 1. 모세5경은 창세기 출에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가 있고 2. 역사서로 유대교 형성시기에 쓰여졌을 것으로 보이는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와 바벨론 포로 귀환 후에 다시 쓰여진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가 있고 3. 시가서 또는 문학서로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가 있으며 4. 예언서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및 소예언서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가 있다. 5. 제2경전 혹은 외경으로는 토빗기 유딧 에스더 지혜서 시락 바룩 예레미야의 편지 다니엘 마카베오 1서 마카베오 2서 마카베오 3서 마카..

5. 문명 인류와 자연인류의 분리

5. 문명 인류와 자연인류의 분리 가. 호모사피엔스의 분산 - 호모사피엔스의 분산기록은 박제상의 부도지에만 있다. 원본을 피난 시 북한에 두고 오고 후손이 기억을 되살린 것으로 다소 모호하기는 하나 호모사피엔스의 분산과 관련 사료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 요약하면 수만 년 전 호모사피엔스들은 파미르고원과 바이칼 일대에서 지유(地乳: 땅에 떨어진 과일)를 먹고살다가 인구가 증가하자 나무에 붙은 과일을 먹기 시작하였고 지유만 먹은 이유는 삼신 일체사상으로 열매에 붙은 과일은 나무의 생명에 상처를 주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부도지 第八章: 오미의 난 더구나 성을 떠난 사람들 가운데 전날의 잘못을 뉘우친 사람들이, 성 밖에 이르러, 직접 복본(復本)을 하려고 하니, 이는 복본에 때가 있음을 모르는 까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