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침
지나침이 모든 화근의 시작이니 늘 입에서 나가는 말이 지나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아무리 성인군자도 말이 지나치다 보면 거기에 거짓이 따라 나올수 있기때문이다
특히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회사의 리더로 있는사람이 낙마하거나
나락에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지나친 말 때문에
자기가 뱉은 말이 올가미가 되서 자신을 죽이는 칼로 돌아오는 경우를
자주본다.
인사 청문회장 에서 항상 후보자 발목을 잡는것은 자신이 과거에 한말이 문제가 되서 낙마하는경우를비일 비재 하게 본다. 보통 사람들도 휴대폰에 녹음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내입에서 나간 말때문에 곤욕을 치른다.
정치지도자의 지나친 말이나 연예인
CEO 교수 목사 스님등 대중과 많이 접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거나
그와 유사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나침을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聽(청) 들을청 이한글자에 왜 마음心 눈目 귀耳 가 다들어가 있는지를 깨닫는다면 지나침이 왜 생기는지
스스로 알아갈수 있지 않을까 ?
지나침을 멈추는 브래이크가 바로
聽 들을청 이다.
듣는다는건 귀로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눈으로는 상대의 눈을 바라보고
마음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것 일때
진정한 의미의 聽 을 행하는것은 아닐까요?
다툼과 화근이 입에서 나가는 말에서 온다면 용서와 화해는 귀로듣는 말을 넘어 마음으로 듣는 말일때 시작됨니다.
부족함만 못한 지나침 聽 이글자를 깊이 새겨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강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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