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나뭇잎과 人生

양해천 2024. 8. 21. 07:26

ㅡ 나뭇잎과 人生..

수백 번을
찬이슬에 젖고서야 

한 잎 나뭇잎은
단풍으로 물이 든다고 합니다.
 
셀 수 없을 만큼
슬픔의 소낙비를 맞아야
 
비로소 사람은
人生이 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영혼이
바다처럼 깊어지기 까지는 

오랜 세월
어쩌면 한평생이 걸린다고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

- 좋은 글 중에서

'차 한잔의 여유(餘裕) > 비움과 채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  (0) 2024.08.23
가장 행복한 사람은  (0) 2024.08.22
멋진 삶  (0) 2024.08.21
내 맘에 드는 나  (0) 2024.08.20
멋있는 사람은 하는 말도 곱다  (0)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