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지난 한해 참 고마웠습니다

양해천 2023. 12. 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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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참 고마웠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2023년 한해도
딸랑 하루 밖에 안 남았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해를 살았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쉬움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함이 커진답니다.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4년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더불어 살아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면서
하루 남은 2023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에도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라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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