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책에서 보았다
☆갈등의 싹이 트려고 할때
누군가와 맞서게 될때
이 주문을 마음속으로 세번만 반복해본다
:내가 틀릴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수 있습니다☆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지기 까지한다.
나의 틀, 나의 기준으로만 보다보면
어느덧 나는 맞고 다른이는 틀린것처럼 보이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틀릴 확률도 어디까지나 50프로가 된다는것을 인정하고 바라봐야한다
그런 시야를 가지고 생각하고 말하다보면 가장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지고 열리는것은 내 자신이 되는것을 느낄수 있다.
사진은 오늘 아침 시차적응탓에 무거운몸을 이끌고 나와 몇발짝 걸으니 눈앞에 펼쳐지는 하늘, 구름, 빛, 공기를 담은 컷이다
뜻밖의 행운, 뜻밖의 친절 ,이것이 참 순간적으로 컨디션을 바꿔주고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다만 그것을 마주하고 경험하려면
어디까지나 내가 내몸을 한발짝이라도 움직여야 하고 한마디라도 터야하고 한번이라도 응시할때 가능한것이다.
그냥 오는것은 없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자만이 볼수있는것이다
![](https://blog.kakaocdn.net/dn/dEJfRw/btsD2GCXPJj/cUc8BE1YirVACsZz6Lu1c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vI2Kg/btsD08UfA1K/wv1KnghnKEtD9IPz4tZzpk/img.jpg)
'차 한잔의 여유(餘裕) > 비움과 채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잃어버린 것과 찾은 것 (0) | 2024.01.29 |
---|---|
괜찮은 척하며 사는 거지 (0) | 2024.01.29 |
겨울 기도 (0) | 2024.01.28 |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이 삼성전자 천안공장에서 ●강의 내용● (0) | 2024.01.28 |
여유(餘裕)를 아는가? (0) | 2024.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