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깨달음의 대중화(共生) 7

경영 중심의새로운 패러다임

경영 중심의새로운 패러다임 경영의 주체인 인간과 경영의 대상인 지구와의 새로운 관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한다. 경영은 지금까지 우리가 지구를 대해왔던 패러다임인 두려움이나 숭배도 아니고, 소유나 지배나 수탈도 아니기 때문이다. 경영은 마치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사업을 대하는 것처럼 깊은 애정, 책임 있는 사용과 보호를 전제로 한다. 집이 무너지면 새로 지을 수 있고, 비즈니스는 망해도 새로 일으킬 수 있지만, 지구는 그렇지 못하기에 더 주의 깊고 책임 있는 사용과 보호가 필요하다. 이제 소유와 지배가 아닌 경영과 보호리는 패러다임으로 인간과 지구 이야기의 새로운 뼈대를 만들어보자. - 신인류가 온다, 일지 이승헌 지음. 74쪽 -

전달되지 못하는 깨달음은 깨달음이 아니다

깨달았다고 해도 현실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깨달음, 현실 속에서 증명할 수 없는 깨달음은 진정한 깨달음이 아니다. 진정한 깨달음이라면 이상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뿌리를 내리고 현실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전달되지 못하는 깨달음은 깨달음이 아니다. , 일지 이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