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면 행복해질까?
바쁘게 산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에요.
‘무엇을 위해 바쁘게 사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거든요.
어떤 사람은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살지만
그 시간이 하나로 이어지지 못해요.
열심히 여기까지 왔지만,
내 것 같지 않은 느낌.
‘지금까지 뭘 한 건가?’
허무하게 느껴지지요.
반대로 하루, 일 년, 십년이 쌓일 때 의미 있는 궤적을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어요.
“잘 살았다”, “완벽하지 않지만 좋았어”라고 말하지요.
인생의 에피소드들이 하나로 모이는 지점에서
‘그 누구도 아닌, 대체할 수 없는 나’를 느낄 수 있거든요.
그런 사람의 특징은 바로
자신에게 무엇이 소중한지 알고,우선순위를 세워
시간을 분배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김유나 <자연스러움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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