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서
나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하나의 생명은 제각각 다른 모습이지만
본질적인 면에서는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원에서는 하나인데
사람들은 그 하나에서 다름을 만들어냅니다.
다르다는 것 때문에 대립합니다.
너는 나와 다르니까, 너는 내 편이 아니니까
해를 끼쳐도 상관없다는 어리석은 논리를 만들어냅니다.
모든 것이 하나임을 아는 데서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옵니다.
그게 진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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