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비우고 낮추는 삶

양해천 2023. 12. 29. 09:14

비우고 낮추는 삶

삶은 거만해 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 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 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 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 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것입니다.

건강,웃음,기쁨가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