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癸卯年을 보내면서

양해천 2023. 12. 29. 09:15

🌹癸卯年을 보내면서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幸福한일인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 건,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 즐거웠고 幸福했기 때문입니다.

한 瞬間 음미하고 사라질 文字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2024년 甲辰年(푸른 용의 해)에도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함께 해주셔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 전할 수 있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많이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시고...때로는 좋은 말씀으로 응대해 주신 당신이 있었기에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카톡에 남긴 문자는 사라질지 몰라도,
내 마음에 새긴 당신의 마음은 영원할 것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이 1월에도 이어저 늘 함께하여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올해 몇일 남지 않는 날들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 甲辰年에도 당신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 해되길 빌며,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즐거움이 충만함과  萬事亨通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尊敬합니다🌹
            🌹사랑합니다🌹
            🌹祝福합니다🌹
            🌹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