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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계경參佺戒經 / 고구려 재상 을파소

참전계경參佺戒經 / 고구려 재상 을파소2012/07/18 01:03 : 史참전계경은 배달국의 한웅천황이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이념으로 개국할 때에 사용한 경전이다. 이 경전은 천부경의 원리에 의해 삼일신고의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배달국의 개국과 함께 널리 사용되었으고, 고구려의 명재상 을파소가 다시 정리하여 고구려의 국가정신을 재확립하는 기초로 삼았다. 참전계경은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며 걸어야 할 정도가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인간이 겪는 모든 일에 대한 해결방법을 366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하였다.참전계경은 일명 366사라고도 불리며, 같은 내용으로 단군교팔리, 성경팔리상하, 단군예절교훈 등이 전해진다. 한민족의 3대 경전 가운데 하나이며, 치화경으로 불리운다. 참전계경은 8개의 장으로 나누..

민족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 366자] 다시보기

민족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 366자] 다시보기 민족경전인 삼일신고(三一神誥)의 내력은 고구려의 멸망시, ​그 유신(遺臣)대조영이 민족의 경전(經典)인 신사기(神事記) 등을 품고, ​말갈의 땅으로 도피하여, 발해국을 일으켜 세운 뒤, 지난 역사에 전란(戰亂)으로 민족의 경전이 없어진 경우를 생각하여, 항상 잘못될까 염려하던 중,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려고, 신사기(神事記)와 임금이 지은 삼일신고 예찬(三一神誥 禮讚)을 첨부한 삼일신고(三一神誥) 해설집 등 민족의 경전을 보본단(保本壇) 돌집속에 간직하여 두었던 것이다. (단기 3,031(서기 968)년 대흥 3년 3월 15일) ​ 그 후 1,000여년이 지난 조선 말에 민족종교의 교맥을 이어 중광(重光) 한단군교(檀君敎) 초대 대종사(一代 大宗師)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