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20] 한국(桓國) 시대 말기의 혼란과 한웅(桓雄)의 출현2011년 07월 20일 (수) 13:18:10천산(天山) sppopsj@yahoo.co.kr-호족(虎族)과 웅족(熊族)의 전쟁과 한웅(桓雄)의 개천(開天)- 1. 호족과 웅족의 전쟁 서기전4000년경에 이르러 홍익인간의 시대가 호족과 웅족의 전쟁으로 시끄러워지기 시작하였다. 파미르고원이 서기전10000년경에 오미(五味)의 난(亂)으로 실낙원(失樂園)이 시작되어, 서기전8000년경에 파미르고원에서 먼저 동쪽으로 나가 정착하였던 지소씨(支巢氏)의 무리는, 서안(西安) 부근을 비롯한 황하(黃河) 상류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사막지대에 정착하여 살았다. 이들 지소씨족의 무리는 서기전7197년경에 파미르고원을 떠나 그들의 정착지역으로 이동해 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