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5] 황궁씨(黃穹氏)의 마고성 시대와 역법(曆法)2011년 07월 05일 (화) 07:33:20데일리전북 abc0500@paran.com서기전70378년 계해년에 마고할미의 다스림이 시작된 이후, 약43,200년이 흐른 뒤인 서기전27178년경에 이르러 마고할미의 장손이 되는 황궁씨(黃穹氏)가 나머지 청궁씨(靑穹氏), 백소씨(白소1씨), 흑소씨(黑巢氏)의 각 씨족들을 대표하여 화백(和白)으로 다스리는 시대가 되었는데, 부도지에서는 이때부터 후천(後天) 시대라 적고 있다. 이 후천시대에 접어들어 역사상 역법(曆法)이 시작된 것으로 기록되는데, 서기739년 3월 15일 대진국(大震國, 발해)의 3대 문황제(文皇帝)가 지은 삼일신고봉장기(三一神誥奉藏記)에 따르면 서기전3897년 갑자년 한웅(桓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