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 366자] 다시보기
민족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 366자] 다시보기 민족경전인 삼일신고(三一神誥)의 내력은 고구려의 멸망시, 그 유신(遺臣)대조영이 민족의 경전(經典)인 신사기(神事記) 등을 품고, 말갈의 땅으로 도피하여, 발해국을 일으켜 세운 뒤, 지난 역사에 전란(戰亂)으로 민족의 경전이 없어진 경우를 생각하여, 항상 잘못될까 염려하던 중,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려고, 신사기(神事記)와 임금이 지은 삼일신고 예찬(三一神誥 禮讚)을 첨부한 삼일신고(三一神誥) 해설집 등 민족의 경전을 보본단(保本壇) 돌집속에 간직하여 두었던 것이다. (단기 3,031(서기 968)년 대흥 3년 3월 15일) 그 후 1,000여년이 지난 조선 말에 민족종교의 교맥을 이어 중광(重光) 한단군교(檀君敎) 초대 대종사(一代 大宗師)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