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34

하나님의 의식, 현실적인 의식

하나님의 의식, 현실적인 의식 🌏🌏🌏🌏🌏 우리 안에 두 가지 의식이 있습니다. 동물적인 현실 의식과, 하나님의 의식입니다. 하나님의 의식 이것이 관찰자 의식입니다. 우리 몸은 정확하게 역사가 있습니다. 엄마가 누구고 아버지가 누군인지 다 있습니다. 그런데 관찰자 의식은 어머니 아버지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온 게 아닙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기억 속에는 없어요. 우리 현실적인 의식은 기억 속에 있는 거예요. 오감 속에 있어요. 그런데 관찰자 의식은 달라요. 인종이 다르건 나라가 다르건 지식이 다르건 관계 없어요.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세계입니다. 그러나 없는 건 아니에요. 그걸 알 때 환희심이 생기는 거예요.

가끔은 쉬면서 가고 조금 천천히

조금 천천히 가고 싶은데 세상은 기다림도 여유도 없이 자꾸만 재촉 하네요 세상을 너무 빨리 달려가면 좋은 것도 있겠지만 놓치는 것도 많을 터인데 숨이 턱 차고 지쳐 쓰러질듯 목 마르는데 쉬지 않고 달리기만 하려는가요 멈추고서 오래도록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아름답고 고운 것도 많고 많은데 바빠서 보지 못하고 놓쳐버리는 아쉬움은 또 어이 할까요 길 걷다 벤치 하나 있거든 감사한 마음으로 가만히 앉아 하늘도 바라보고 주변도 천천히 바라보는 여유 하나쯤 가져 보세요 그리운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하며 안부라도 한번 전해 보지요 가끔은 쉬면서 가고 때로는 조금 천천히도 가보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많은 것들이 하나씩 보일 것이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시간 보내세요

아름다운 개성(個性)

사랑하며 감사하는 삶 아름다운 개성(個性) 태양(太陽)은, 수천만년 뜨거운 불을 품어 내지만, 결코 조금도 식지 아니하고, 바다는, 난파선(難破般)에 목숨을 잃은 인간들의 수많은 애절하고, 슬픈 사연을, 모두 담고 있지만, 지금껏 묵묵히 한마디 말이 없다. 매화(梅花)는 북풍한설(北風寒雪) 매서운 추위를 견디어 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만, 그 아름다운 자태를 함부로 뽐내지 아니하고, 향기를 쉽게 팔지 아니하며, 대(竹)나무는 1년 동안에 다 자라 속(心)을 다 비우지만, 결코, 쉬 휘거나 부러지지 아니한다. 좋은 악기(名器:비이올린)는 수백년이 지나도 그 속에 더욱 아름다운 선율을 담을수 있고, 양초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해 고통(苦痛)을 감내(堪耐 )하며 묵묵히 자기 몸을 태운다. 이렇듯, 사람에..

모두를 믿지 말고 가치 있는 이를 믿어라

♡모두를 믿지 말고 가치 있는 이를 믿어라. 중국 춘추전국시대 위나라 태자가 조나라의 볼모로 잡혀가면서 신하인 방총은 태자의 보필을 맡게 되었습니다. 방총은 조나라로 떠나기 전,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이 나타나 다시 위나라로 돌아오지 못할 것을 우려해 혜왕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전하, 어떤 자가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말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오? 당연히 믿지 않을 것이오." 혜왕의 말에 방총이 다시 물었습니다. "전하, 그렇다면 두 사람이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똑같이 증언하면 어찌하시겠습니까?" "두 사람이라면 조금 의심이 가긴 한다만 그래도 믿지 않을 것이오." 이에 방총이 다시 혜왕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세 사람이 모두 같은 말을 한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사랑하며 아낌없는 마음으로 살자

💕 사랑하며 아낌없는 마음으로 살자 💕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상처되는 일은 그만 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마음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닯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삶을 위하여 슬픈 일들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들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시간, 아낌 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 좋은 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