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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마지막까지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교회에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두 아들이 아버지 니콜라이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며 교회를 사랑하고 관리하였습니다. 그가..

입의 방문, 손의 방문 그리고 말의 방문

💖 입의 방문, 손의 방문 그리고 말의 방문 미국 카네기 공대 졸업생 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들 은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 ''성공하는데 전문적인 지식, 기술은 15% 밖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나머지 85%가 인간관계 였다'' 고 말한다. 우리 주위 성공한 사람을 보면 하찮다고 생각할 만한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잘 챙겨서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 온 것을 본다. 그들은 특히 세 가지 방문 을 잘했는데 입의 방문, 손의 방문, 그리고 발의 방문이었다. ''입의 방문''은 전화나 말로써 사람을 부드럽게 하며 칭찬하는 것이고 용기를 주는 방문. ''손의 방문''은 편지나 문자를 써서 사랑 하는 진솔한 마음을 전달 하는 것. ''발의 방문''은 상대가 병들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찾아 가는 것을 ..

복(福) 이란?

복(福) 이란?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福이라 하고. 돈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福이라 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화목한 것이 복이라 하고. 화목한 사람에게 물어면 자식 있는 것이 福이라 하고 자식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자식이 福이라 합니다. 결국 福이란 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福이라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 나에게는 있는것 그것이 복이 아닐까요? 생각만 바꾸면 모든 것이 모든게 福이 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로 화이팅!!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감사 합니다!!

내가 받지 않으면 그만이다

누군가 나를 다짜고짜 비난한다고 해 보자. 그러면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비난 받는 것만으로도 모멸감과 수치심에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러면 부당한 비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모욕을 준 상대에게 주먹이라도 날려야 할까, 아니면 나는 그런 말을 들어도 마땅하다며 가만히 있거나 도망치는 게 편할까? 로마의 역사가 타카투스는 “비난에 화를 내는 것은 그 비난을 받을만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라 했다. 그러므로 주먹을 날리거나 상대에게 똑같이 화를 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만약 선물을 받는다고 생각해보자. 받고 싶지 않다면 돌려주면 그만이다. 그게 부당하다면 그 비난을 받지 않으면 된다. 그것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온전히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기분 나쁜 일을 당했을 때 ..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요약집(人生要約集)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요약집(人生要約集) ​베스트 셀러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의 저자 소노 아야코(1931년생)는, 40세가 되던 해부터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을 요약하여 계로록(戒老錄)이라는 책을 출간, 고령화 사회인 요즘 일본을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계로록/소노 아야코--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반드시 스스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