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신고三一神誥_366字 /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2012/07/18 00:19 : 史삼일신고는 본디 신시개천의 시대에 나와서 책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대저 하나를 잡아 셋을 포함하고 셋을 모아 하나로 돌아옴의 뜻으로 근본을 삼는다. 5장으로 나뉘어져 천신 조화의 근원과 세상사람들과 사물들의 교화를 상세히 쓴 것이다. 그 一일에는 "허공은 一일로 함께 시작되지만 같지 않고, 一일에서 시작하여 끝나지만, 끝을 같이 함이 없다. 밖은 허하고 안은 공한 가운데 항상함이 있다."라고 하였고, 그 二이에서는 "일신은 헛 것은 가고 실재가 나타나서 모든것을 주재하는 듯하나 삼신이 대제로서 실로 공이 있음이라."하였으며, 그 三삼에서는 "천궁은 진아의 거처하는 곳이라. 만 가지 착함을 스스로 갖추어 영원토록 쾌락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