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뿌리를 찾아서) 566

삼일신고三一神誥_366字 /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

삼일신고三一神誥_366字 /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2012/07/18 00:19 : 史삼일신고는 본디 신시개천의 시대에 나와서 책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대저 하나를 잡아 셋을 포함하고 셋을 모아 하나로 돌아옴의 뜻으로 근본을 삼는다. 5장으로 나뉘어져 천신 조화의 근원과 세상사람들과 사물들의 교화를 상세히 쓴 것이다. 그 一일에는 "허공은 一일로 함께 시작되지만 같지 않고, 一일에서 시작하여 끝나지만, 끝을 같이 함이 없다. 밖은 허하고 안은 공한 가운데 항상함이 있다."라고 하였고, 그 二이에서는 "일신은 헛 것은 가고 실재가 나타나서 모든것을 주재하는 듯하나 삼신이 대제로서 실로 공이 있음이라."하였으며, 그 三삼에서는 "천궁은 진아의 거처하는 곳이라. 만 가지 착함을 스스로 갖추어 영원토록 쾌락이 있..

참전계경參佺戒經 / 고구려 재상 을파소

참전계경參佺戒經 / 고구려 재상 을파소2012/07/18 01:03 : 史참전계경은 배달국의 한웅천황이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이념으로 개국할 때에 사용한 경전이다. 이 경전은 천부경의 원리에 의해 삼일신고의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배달국의 개국과 함께 널리 사용되었으고, 고구려의 명재상 을파소가 다시 정리하여 고구려의 국가정신을 재확립하는 기초로 삼았다. 참전계경은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며 걸어야 할 정도가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인간이 겪는 모든 일에 대한 해결방법을 366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하였다.참전계경은 일명 366사라고도 불리며, 같은 내용으로 단군교팔리, 성경팔리상하, 단군예절교훈 등이 전해진다. 한민족의 3대 경전 가운데 하나이며, 치화경으로 불리운다. 참전계경은 8개의 장으로 나누..

민족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 366자] 다시보기

민족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 366자] 다시보기 민족경전인 삼일신고(三一神誥)의 내력은 고구려의 멸망시, ​그 유신(遺臣)대조영이 민족의 경전(經典)인 신사기(神事記) 등을 품고, ​말갈의 땅으로 도피하여, 발해국을 일으켜 세운 뒤, 지난 역사에 전란(戰亂)으로 민족의 경전이 없어진 경우를 생각하여, 항상 잘못될까 염려하던 중,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려고, 신사기(神事記)와 임금이 지은 삼일신고 예찬(三一神誥 禮讚)을 첨부한 삼일신고(三一神誥) 해설집 등 민족의 경전을 보본단(保本壇) 돌집속에 간직하여 두었던 것이다. (단기 3,031(서기 968)년 대흥 3년 3월 15일) ​ 그 후 1,000여년이 지난 조선 말에 민족종교의 교맥을 이어 중광(重光) 한단군교(檀君敎) 초대 대종사(一代 大宗師)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