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감사하는 삶 시련을 거쳐야 성숙해 진다.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해초'가 많아 고기를 잡는데 방해가 되어서 이렇게 말했다.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지!” 그 말을 듣고 늙은 어부가 말했다. “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가 없어 지고, 먹이가 없어 지면 물고기도 없어 진다네.” 우리는 '장애물'이 없어지면 행복할 것으로 믿지만 그러나 '장애물'이 없어지면... 장애를 극복 하려던 의욕도 함께 없어지게 된다. 오리는 알 껍질을 깨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만, 살아갈 힘을 얻지만, 알 깨는 것을 도와 주면 그 오리는 몇 시간이 못 가서 죽는다. 우리의 삶도 '시련'이 있어야 윤기가 나고, 생동감이 있게 된다. 남태평양 '사모아 섬'은 바다 거북들의 산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