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 779

인간 관계

"인간 관계" 사람의 관계는 우연은 1%, 노력은 99%입니다. 아무리 좋은 인연도 서로의 노력 없이는 오래갈 수 없고, 아무리 나쁜 인연도 서로가 노력하면 좋은 인연이됩니다. 모든 인연이 좋은 인연이 될 수 있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합니다. 타인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고마운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진실한 사람이 되어주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착한 작별을 하고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 오래도록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아브라 카타브라

"아브라 카타브라"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고대 마술사들이 병을 치유하기 위해 주문했던 말한 대로 이뤄진다는 뜻이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난 할 수 있어~" 이것은 헤리포터 영화에서도 나오며 빌 게이츠도 아침마다 되새긴 주문이라고 한다. 우리말로 수리수리 마수리라는 말과 비슷하다. 말은 잠재의식을 자극 합니다.인간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은 자율 신경계에 자동으로 입력돼 그대로 실현 가능성을 높여 준다. 자신의 희망을 매일 아침 입버릇처럼 주문해 보아라. 그러면 그 희망은 이뤄진다. "아브라 카타브라" '말한 대로 이뤄진다'는 뜻 매일 한번씩 주문해보세요. "아브라 카타브라" 오늘도 말한대로 이루어 지시길 소망하며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

지푸라기

🟣《 지푸라기 》 낟알을 다 뜯기고 만신창이로 들판에 버러진 지푸라기 그러나 새의 부리에 물리면 보금자리가 되고 농부의 손에 잡히면 새끼줄이 된다. 세상에는 지푸라기처럼 뜯기고 뜯기어 상처 투성이로 버림받고 생의 의욕을 상실한 착한 사람들도 많으리라. 지푸라기처럼 한심해 보였던 인생도 삶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분명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리라. 누군가의 좋은 만남의 인연으로 새끼줄이 되고 둥지가 되리라. 굽이굽이 돌아가는 우리네 인생길 올 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 보다는 휘청 굽어진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산 따라 물 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소소한 행복

천하를 통일하고 불로장생 살고 싶어 만리장성을 쌓았던 중국의 '진시황제', 로마의 휴일에 공주 역으로 오스카상을 탄 아름답고 청순한 이미지의 '오드리햅번', 권투 역사상 가장 성공하고 가장 유명한 흑인권투 선수 겸 인권운동가 '무하마드알리', 연봉을 단 $1 로 정하고 애플을 창시하여 억만장자가 된 '스티븐잡스', 철권통치로 영원히 북한을 통치할 것 같았던 '김일성', ‘김정일’ 부자. 그들 모두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산이 13조로 가만히 있어도 매달 무려 3천억원의 돈이 불어나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도 한참 동안 병상에 누워있다 결국 고인이 됐습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살다가 떠나간 사람 중 누가 가장 부럽습니까? 그들은 모두 행복하게 살다가 고인이 되었습니까? 비록 넉넉하지는..

呑虛 스님 예언

♡ 呑虛 스님 예언! 탄허 스님은 1913년도에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으며, 속명은 김금택(金金鐸)이다. 부친은 독립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일급 간부 출신이었을 뿐만 아니라 본인도 모태신앙이 보천교였고, 소년 시절에 태을주 주문을 읽으면서 총명함이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신동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다. 13세까지 보천교에서 보천교 수행법과 여러 학문과 서예를 배웠으며, 이극종에게서 사서삼경을 배웠고, 22세까지 독립운동가인 부친의 영향으로 뼛속까지 반일(反日)인 분입니다. 22세인 1934년에 오대산 상원사(上院寺)로 출가한 후 학문에 증진하여 1964년 동국대학교 대학 선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1967년부터 팔만대장경의 한글화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그의 명성이 널리 퍼져 일본 도쿄대학의 동양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