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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236] 단군조선 문화제도 3

양해천 2018. 1. 22. 11:17

[홍익인간 236] 단군조선 문화제도 3

2012년 02월 24일 (금) 10:32:37천산(天山)  sppopsj@yahoo.co.kr

(5) 한군후(韓君侯)의 체계 

단군조선에는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수많은 봉국(封國) 즉 군후국(君侯國)이 있었다. 이들 군후(君侯)를 한(汗)이라 한다. 한편, 단군조선 천왕의 직속 비왕(裨王)이 되는 진한(眞韓), 마한(馬韓), 번한(番韓)은 한(汗)이라 하지 않고 특별히 한(韓)이라 한다. 즉 한(汗)은 일반적인 제후로서 군후(君侯)가 되고, 한(韓)은 한(汗)을 거느리는 임금으로서 단군 천왕을 바로 아래에서 보좌하는 임금이 된다. 

여기서, 진한을 다스리는 단군조선의 본 임금을 천왕이라 하며, 그 아래 마한과 번한은 비왕(裨王)으로서 왕(王)이 되는데, 천왕(天王)에 버금가는 직위가 된다. 즉, 단군조선의 진한(眞韓) 조정(朝廷)은 중앙조정으로서 마한과 번한 조정의 하늘에 해당하므로 진한(眞韓)의 임금을 천상왕(天上王), 천조(天朝)의 왕(王) 즉 천왕(天王)이라 하는 것이며, 마한과 번한은 진한 천왕의 소위 제후가 되는 것이다. 

한(汗)은 진한, 마한, 번한의 각 관경에 봉해진 지방의 왕으로서, 진한, 마한, 번한을 중앙으로 보면 지방에 봉해진 비왕(裨王) 즉 소위 천하왕(天下王)이 된다. 이 한(汗)이 곧 천하왕으로서, 자세히 나누어 보면 단군조선의 천왕 아래에 군(君)은 천군(天君), 공(公)은 천공(天公), 후(侯)는 천후(天侯), 백(伯)은 천백(天伯), 자(子)는 천자(天子), 남(男)은 천남(天男)이 되고, 천군 아래의 일반 제후를 통칭 천후(天侯)라 하는 것이 된다. 

단군조선 삼한관경 내에서 진한의 영역은 방(方) 1,000리의 땅이 8개로 8주(州)의 넓이가 되며, 마한과 번한은 각각 방 1,000리의 땅이 4개씩인 4주(州)의 나라로, 삼한의 직속 영역은 합 16주(州)가 된다. 또, 삼한 아래의 군후(君侯) 즉 한(汗)의 나라는 각 방(方) 1,000리의 땅으로서 1주(州)에 해당한다. 

단군조선 삼한 관경 내에는 마한과 번한의 대국(大國)이 둘이 있고, 진한, 마한, 번한의 외곽에는 20개의 군후국(君侯國)인 소국(小國)이 있었다. 그리하여 단군조선 삼한 관경 내의 영역은 총 36주(州)가 되는 것이다. 물론 단군조선 전체 영역은 사실상 바깥 경계가 없는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의 땅으로서 총 1,000주(州)에 해당하는 넓이가 된다. 

고대중국의 왕을 특히 천자(天子)라 하는데, 단군조선의 위계로 보면 천상의 왕인 천왕(天王)이 봉한 자작(子爵)으로서, 천하(天下)가 되는 지방에 왕(王)으로 봉해진 천하왕(天下王) 즉 천후(天侯)의 하나인 자작(子爵)이라는 제후(諸侯)가 되는 것이다. 고대중국은 천하왕(天下王)의 나라로서 그들의 기록에 의하면 방(方) 1,000리의 땅이 9개인 9주(州)가 되는데, 이는 서기전2357년경 당요(唐堯) 즉 당나라 요임금이 배달나라 땅을 마음대로 끌여들여 나눈 것이었다. 

서기전2324년경에 당요(唐堯)가 단군조선의 단군왕검 천제(天帝)께 굴복하여 정식 천자(天子)로 인정됨에 따라 9주의 땅이 주(周)나라에 이르기까지 고대중국의 영역이 된 것이다. 그러나, 9주의 땅은 단군조선 삼한 관경 내의 36주에 비하면 1/4에 불과하며, 단군조선 전체 영역인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로 계산하면 1/111에 불과한 것이 된다. 

지방의 제후의 입장에서는 중앙조정을 천조(天朝)라 하고 그 임금을 천제(天帝), 상제(上帝), 천왕(天王)이라 하는 것이 되며, 천제나 천왕의 입장에서는 지방의 왕인 군(君), 공(公), 후(侯), 백(伯), 자(子), 남(男) 등을 천하왕(天下王)이라 하는 것이 된다. 그리고 당우하은주(唐虞夏殷周) 등 고대중국은 단군조선의 삼한관경(三韓管境) 밖에 있었으므로 항상 천하(天下)로서 그 왕들은 천하왕(天下王)이며 천왕의 자작이 되는 천자(天子)인 것이 된다. 

한편, 천제자(天帝子)는 천자(天子)와는 완전히 다르다. 천제자는 천제(天帝)의 아들(子)이라는 의미로서 천왕(天王)이나 천왕격에 해당하고, 천자는 천제나 천왕이 봉한 자작(子爵)이라는 벼슬이 되는 점에서 서로 격이 다르다. 

역대 고대한국의 역사에 천제자(天帝子)로 칭한 것으로 기록되는 인물로는 졸본(卒本) 출신의 동명왕(東明王) 고두막한(高豆莫汗), 옥저후(沃沮侯) 불리지(弗離支:고모수=해모수), 고주몽(高朱蒙)이 있다. 모두 단군 천왕의 후손이 되는데, 고두막한은 단군조선의 마지막 천왕이던 고열가(高列加) 천왕의 후손이고, 옥저후 불리지는 북부여 시조 해모수의 증손(曾孫)이 되고, 고주몽은 옥저후 불리지의 아들로서 북부여의 시조인 해모수 천왕의 현손(玄孫)이 된다. 

천왕은 돌아가시면 천제(天帝)로 받들어지므로 고두막한과 고주몽이 천제의 후손으로서 천제자(天帝子)라 칭한 것이 된다. 천제(天帝)는 천신(天神)의 화신(化身)으로 대리자이자 동격(同格)이기도 하다. 천신(天神)을 자연신(自然神)이라 한다면, 천제(天帝)는 옥황상제(玉皇上帝)로서 인격신(人格神)이라 할 수 있다. 

단군 천제(天帝)나 천왕(天王)의 아들로서 천군국(天君國)이 되는 나라로는, 단군왕검 천제의 아들 부소(扶蘇)가 봉해진 구려국(句麗國), 부우(扶虞)가 봉해진 진번국(眞番國), 부여(扶餘)가 봉해진 부여국(扶餘國)이 있고, 천왕의 아우가 봉해진 나라로는 오사구(烏斯丘) 천왕의 아우 오사달(烏斯達)이 봉해진 몽고리국(蒙古里國:몽골) 이 있다. 

또 단군 천제나 천왕의 아들이 아니면서 천군국(天君國)에 봉해진 나라로는 남국(藍國), 청구국(靑邱國), 고죽국(孤竹國) 등이 있다. 이들 나라의 임금을 단군조선 조정에서는 그냥 군(君)이라고 부르지만, 일반제후들과 백성들은 천군(天君)이라 부르는 것이 된다. 고대중국의 임금을 천자(天子)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천군 아래로 고대중국의 왕인 천자(天子)에 해당하는 나라로는 단군조선의 일반 제후국이 되는 숙신(肅愼), 개마(蓋馬), 예(濊), 견이(畎夷), 백이(白夷), 적이(赤夷), 현이(玄夷), 옥저(沃沮), 졸본(卒本), 비류(沸流), 흉노(匈奴) 등이 있으며, 특히 중국내륙 동쪽의 단군조선 제후국을 예로 든다면, 회이(淮夷), 서이(徐夷), 엄이(淹夷) 등이 있다. 

여기서, 하은주(夏殷周)의 서쪽과 남쪽에 위치하는 백이(白夷:西夷:서융), 견이(畎夷:犬夷:견융), 적이(赤夷:남만)에 대하여는 단군조선에서 별도로 봉하였다는 기록이 없는데, 이는 단군조선 건국초기에 구이(九夷)가 단군왕검을 추대하여 임금으로 모셨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단군조선이 배달나라의 계승국으로서 이들 백이, 견이, 적이를 자치제후국(천후국)으로 인정해 준 것이 되는 것이다. 

북쪽의 황이(黃夷:黃族)로서 선비(鮮卑)는 대대로 배달조선에 반역하지 않고 천후국(天侯國)으로서 존속한 것이 되며, 흉노(匈奴)는 열양(列陽) 욕살(褥薩) 색정(索靖)이 시조가 되는 단군조선의 부족(部族)으로서의 천후국(天侯國)이 되고, 견이(畎夷)는 서와 북에 걸치는 지역에 있었고 단군조선의 명을 받아 하(夏)나라와 은(殷)나라를 정벌하기도 하였다. 주(周)나라 시대에 서쪽의 이족을 서융(西戎)이라 불렀는데, 여기 서융에는 견이(畎夷:犬戎) 등도 일부 섞인 것으로 보인다. 

천하왕(天下王)은 백성의 부모가 된다. 부모는 자식들이 싸우면 말리고 잘못은 알려주어 고치게 하여 올바르게 살도록 인도하여야 한다. 즉 백성의 부모인 천하왕은 부모가 자식을 돌보듯 백성들을 돌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고대중국의 많은 왕들이 왕도(王道)를 잃고 전쟁을 일삼고 음란을 일삼는 등 하였는데, 이렇게 고대중국의 왕들이 정치를 잘 못하면, 주변에 있던 단군조선 제후국들이 감시하면서 견제하고 간섭하고 정벌하는 등 함으로써 천자(天子)의 자리를 회복하도록 인도하였으나, 이를 두고 고대중국의 중화주의자들은 반역이니 반란이니 도적질이라고 호도하여 기록하는 등 진정한 왕도(王道)나 천도(天道)를 매도하였던 것이다. 

특히, 고대중국은 단군조선의 삼한관경 밖의 천하왕의 나라로서 그 자체에서 제후들을 봉하기도 하였다. 즉 천하왕인 천자(天子)가 봉하는 제후는 공(公), 후(侯) , 백(伯), 자(子), 남(男)인데, 여기에는 천(天)이라는 글자를 절대 붙이지 못한다. 고대중국의 왕이 천자(天子)로서 그 아래에 지방을 다스리는 일반 제후를 봉한 것이 된다. 

즉, 고대중국의 제후는 공후백자남이 되고, 단군조선의 제후는 천국(天國)의 한(汗)으로서 천군(天君), 천후(天侯)가 되며, 천후에는 세분하여 천공(天公), 천후(天侯), 천백(天伯), 천자(天子), 천남(天男)이 있는 것이 되고, 고대중국의 왕은 황제헌원으로부터 시작하여 특히 천자(天子)로 불려지는 것이다. 

한편, 천자(天子)가 졸(卒)하면 천왕(天王)으로 받들어진다라고 한 공자(孔子)는 핵심 중화주의자(中華主義者)로 하늘과 땅의 차이를 무시한 무례(無禮)를 범하고서 소위 춘추필법(春秋筆法)으로 천상왕(天上王)과 천하왕(天下王)의 위계질서를 무너뜨렸다. 왜냐하면 천자(天子)는 천하왕으로서 죽으면 왕보다 높은 황(皇)이나 제(帝)로 높이면 되기 때문이며, 천왕과 천자는 하늘과 땅 차이임에도 억지로 꿰어 맞춘 것이기 때문이다. 

천제(天帝), 천왕(天王), 천군(天君), 천공(天公), 천후(天侯), 천백(天伯), 천자(天子), 천남(天男)의 순으로 보면 천자가 죽으면 천백이나 천후 정도로 높이면 될 일이다. 천자는 아무리 높여도 태상천자(太上天子)에 지나지 않으며, 천백 이상으로 높이려면 천제나 천왕으로부터 따로이 봉함을 받거나 윤허(允許)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진시황은 춘추전국 시대 이후 중국을 통일하고서 처음으로 황제(皇帝)라고 자칭하였는데, 이 황제라는 호칭은 태호복희를 비롯한 소위 고대중국의 삼황오제(三皇五帝)에서 본 딴 것이다. 중국기록에서는 삼황오제에 대한 설이 분분한데, 대표적으로 태호복희, 염제신농, 황제헌원을 삼황(三皇)이라 설정하고,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 순을 오제(五帝)라 설정하며, 하나라 시조 우를 하후(夏后) 또는 하왕(夏王)이라 하고, 은(殷)나라와 주(周)나라도 마찬가지로 그 임금을 일반적으로 왕(王)이라 부른다. 

고대중국의 왕 중에서 일부 제(帝)라고 갖다 붙인 경우에는 폭군(暴君)으로서 정복왕이거나 전쟁을 일삼은 왕이 된다. 여기서 제(帝)와 왕(王)은 원칙적으로 모두 배달나라와 단군조선의 천자(天子)가 되는 것이다. 고대중국의 제와 왕은 아무리 높여도 천하왕인 천자(天子)에 불과하며 천상의 임금인 천왕(天王)이나 천군(天君)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태호복희는 배달나라 천왕(天王)인 한웅의 아들로서 진제국(震帝國)의 시조가 되어 삼황의 한분으로 설정되는데, 일반 천자가 아닌 천군(天君)이 된다. 

한(漢)나라가 진(秦)나라를 멸망시킨 후 그 임금을 천자(天子)로 부르며 황제(皇帝)에 해당하는 것으로 격을 높여 황제 아래에 왕(王)을 봉하였다. 그러나 진작 황제라고 불렸던 삼황의 태호복희, 염제신농, 황제헌원과 이하 오제(五帝)들은 배달나라와 단군조선의 제후국의 왕으로서 천자(天子)에 해당하는 임금이었으므로 별다른 의미변화가 없는 것이 된다. 다만, 한(漢)나라가 그 스스로 천자(天子)의 의미를 천자가 그 아래에 왕을 봉하는 권한을 가지는 것으로 하여 천왕격(天王格)으로 높인 것에 불과한 것이다. 

천자(天子)는 하늘나라 임금이 아니라 하늘나라 임금인 천제나 천왕으로부터 봉함을 받은 하늘나라의 자작(子爵)으로서 땅나라의 임금이며 백성을 다스리는 대행자에 해당한다. 천자는 천제(天帝)나 천왕(天王)이나 천군(天君)처럼 천제(天祭)를 직접 올리지 못하고, 상국(上國)의 명을 받아 천제를 지내거나 봉선(封禪)의 형식으로 하늘에 고(告)하는 의식을 치를 수 있을 뿐이다. 만약 이를 넘어서면 대역(大逆)에 해당한다. 

당요(唐堯)와 우순(虞舜)의 상제(上帝), 천제(天帝)는 곧 단군조선의 본 임금인 단군왕검이며, 하은주(夏殷周)의 상제, 천제는 곧 단군조선의 역대단군 천왕(天王)이다. 역대 하은주의 왕들이 단군조선 본국을 직접 쳐들어 간 적이 없으며, 단지 제후국들과 전쟁을 하였을 뿐이다. 단군조선의 단군천왕 중에서 직접 군사를 이끌고 은(殷)나라를 정벌한 단군천왕(예: 색불루단군)도 있었는데, 천상의 천왕(天王)이 제후에 해당하는 천하의 왕인 천자(天子)를 직접 정벌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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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프로필] 조홍근(曺洪根, 52세). 한문화재단(桓文化財團) 총재.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1. 역법(曆法)의 시초는 마고성(麻姑城)의 황궁씨(黃穹氏) 시대인 서기전24418년 계해년(癸亥年)임을 밝혔으며, 서기전70378년 계해년이 마고(麻姑) 기원(紀元:천부 天符)임을 밝혔음. 
2. 나반(那般:那般尊者:獨聖者)이 한국(桓國)시대 한인씨(桓因氏) 이전의 임금이던 유인씨(有因氏)이며, 한인씨 7대(代)가 약1,000년을 다스렸던 것임을 밝혔음. 
3. 윷놀이판의 모습이 천부경(天符經)의 역(易), 역법(曆法), 음양오행(陰陽五行), 단군조선의 정치행정구조를 나타낸 것임을 밝혔으며, 태호복희 8괘역과 윷놀이판의 역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기반으로 한 역(易)임을 밝혔음. 
4. 천제(天帝), 천황(天皇:天王), 천군(天君), 천공(天公), 천후(天侯), 천백(天伯), 천자(天子), 천남(天男)의 위계질서를 최초로 밝혔으며, 천제자(天帝子)와 천자(天子)의 차이점을 최초로 밝혔음. 
5.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일반 천자(天子)가 아니라 천지인(天地人) 제사장인 천군(天君)임을 밝혔음. 6. 아리랑(阿里嶺) 민요의 원천이 되는 최초의 역사적 사실을 밝혔음. 
7. 고대중국의 요순우(堯舜禹)와 고대일본의 신무왕(神武王)이 단군조선의 반역자(反逆者)이면서 제후격의 천자임을 밝혔음. 
8. 우비(禹碑, 우 치수기념 부루공덕비)의 비문을 국내 최초로 역사적 해석을 하여, 서기전2267년 이후 우가 치수에 성공한 후 치수법을 전수해 준 단군조선 태자부루의 공덕을 새긴 것임을 밝혔음. 
9. 일본 국조신(國祖神)인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사당인 이세신궁(伊勢神宮)에 소장된 원시한글 축문을 국내 최초로 완벽 해독하고, 요하유로 기록된 천조대신이 단군조선 두지주 예읍의 추장의 후손임을 역사적으로 밝혔음. 
10. 명도전(明刀錢) 최초 해독학자 허대동선생<저서 고조선문자>의 가림토(加臨土) 해독의 검증에 참여하여 첨수도, 명도전이 단군조선의 화폐이며, 거기에 새겨진 문자가 단군조선의 문자임을 밝혔음. 그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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