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뿌리를 찾아서)/부도지(符都誌)

부도지 연재를 마치며!

양해천 2018. 1. 26. 14:08

부도지 해설서를 김은수 번역본을 기본으로 하여 보완하여 인터넷에 공개한지 4년!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한단고기와 부도지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시길 기대합니다. 
그래야 완성이 됩니다. 

* 삼신→한인으로 이어지는 한단고기(북방) 
* 마고→궁희→황궁→수인(유인)→한인으로 이어지는 부도지(남방) 

향후 조금 더 자료를 보완할 계획으로 있으며 
급히 올리는 중 혹시 오탈자가 있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아래 지도를 한장 다시 소개하며 연재를 마칩니다. 

부도(符都)를 복건(復建)하고 
마고(麻姑)의 역사를 전파하여 
사해(四海)를 통화(通和)할 인재들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되었다. 

준비된 사람들은 스스로 찾아 부도 복건에 매진하시길 고대하고 고대합니다. 

영해 박씨 문중과 
고인이 되신 번역자 김은수 선생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 http://cooreenet.cafe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