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뿌리를 찾아서)/부도지(符都誌)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연재를 마치며!

양해천 2018. 1. 26. 14:45

부도지 해설서를 김은수 번역본을 기본으로 하여 
보완하여 인터넷에 공개한지 벌써 4년여가 되어갑니다. 

추가 보완 될 자료들은 차곡 차곡 준비중에 있습니다. 

추가하여 이제 
조선조 대학자이신 김시습 선생의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를 소개할 필요성이 있어 
약간의 설명을 추가하여 소개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추기를 읽으면서 무엇을 느끼셨는지요. 
일만천년 동안 도도히 전해 내려온 부도(符都) 복건(復建)의 그 힘이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1. 매 왕조마다 그 왕들이 이미 마고님의 역사를 알고 부도 복건에 노력하였고 

2. 그 나라세움의 근본을 잊으면 가차 없는 벌과 왕조 바뀜이 일어났고 

3. 중간 중간 부도 복건의 시도가 있었음이 '징심록 추기'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티벳고원 수미산에서 지켜져온 수증복본의 마고님의 역사가 
만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이땅으로 들어와 전수된 이유를 이제 알겠는지요. 

부도(符都) 복건(復建)의 그 대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변에 전파하고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 http://cooreenet.cafe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