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우리는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인생을 선물받았습니다

양해천 2023. 10. 1. 08:27

우리는 누구인지 알수 없는
어떤 존재로부터 인생을 선물받았습니다.
또한 그것을 온전히 자기만의 것으로 창조할 수 있는 무한한 선택의 자유도 함께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 무한한 능력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원하는 대로 창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을 위대하게>, 일지 이승헌


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우정의 꽃을 피우고
친절의 나무를 심는 사람은
사랑의 열매를 거둡니다. 
 
사랑없는 속박은 야만 행위이며
속박 없는 사랑은 자멸 행위이니
사랑에 낭비란 없는 것임을
 
우정이란
온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접합제이며
겸손은 타인의 호의와
애정에 보답하는
조그마한 댓가입니다. 
 
세상의 어두움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바로 그 뒤 손 닿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바빠야 행복한 법
 
몸은 일을 하고
머릿속은 꽉 차 있어야
마음이 만족스럽습니다. 
 
기쁨과 휴식과 절제만 갖춘다면
의사와는 담을 쌓아도 좋은 세상
 
삶이란 가시에
꿀을 빨아 먹는 것과도 같은것
 
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습니다.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데에
행복한 삶의 비결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자기 몸에 뿌려서
남에게 향기를 선사하는
향수 와도 같은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