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뿌리를 찾아서) 566

II. 구약성경 다시 보기

II. 구약성경 다시 보기 구약성경은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문학서), 예언서로 분류되는데 1. 모세5경은 창세기 출에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가 있고 2. 역사서로 유대교 형성시기에 쓰여졌을 것으로 보이는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와 바벨론 포로 귀환 후에 다시 쓰여진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가 있고 3. 시가서 또는 문학서로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가 있으며 4. 예언서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및 소예언서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가 있다. 5. 제2경전 혹은 외경으로는 토빗기 유딧 에스더 지혜서 시락 바룩 예레미야의 편지 다니엘 마카베오 1서 마카베오 2서 마카베오 3서 마카..

5. 문명 인류와 자연인류의 분리

5. 문명 인류와 자연인류의 분리 가. 호모사피엔스의 분산 - 호모사피엔스의 분산기록은 박제상의 부도지에만 있다. 원본을 피난 시 북한에 두고 오고 후손이 기억을 되살린 것으로 다소 모호하기는 하나 호모사피엔스의 분산과 관련 사료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 요약하면 수만 년 전 호모사피엔스들은 파미르고원과 바이칼 일대에서 지유(地乳: 땅에 떨어진 과일)를 먹고살다가 인구가 증가하자 나무에 붙은 과일을 먹기 시작하였고 지유만 먹은 이유는 삼신 일체사상으로 열매에 붙은 과일은 나무의 생명에 상처를 주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부도지 第八章: 오미의 난 더구나 성을 떠난 사람들 가운데 전날의 잘못을 뉘우친 사람들이, 성 밖에 이르러, 직접 복본(復本)을 하려고 하니, 이는 복본에 때가 있음을 모르는 까닭이었다...

4. 요동성 인골과 볍씨 그리고 흑피옥의 충격

4. 요동성 인골과 볍씨 그리고 흑피옥의 충격 * 유네스코, 문명 인류의 기원이 이집트가 아니고 한국인이라 발표 존 카터 코벨(John Carter Covell?1910-1996)과 존 엘렌 코벨(John Alan Covell. 1916 - 1990) 카터 코벨은 미국 태생의 동양미술 사학자로 서양인으로는 맨 처음 일본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 주립 대와 하와이 주립 대에서 동양미술사를 가르쳤던 인물이다. 코벨은 1978년부터 1986년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일고대사, 한국미술, 불교, 도자기 등에 대한 1400여 편의 칼럼을 썼고, 한국이 일본문화에 미친 영향, 한국문화의 뿌리 등 5권의 한국문화 관련 책을 냈다. 이 책을 근거로 유네스코에서 인류의 기원이 이집트가 아니고 한국인이라 할 수 있..

3. 최초의 종교 삼신사상의 출현

3. 최초의 종교 삼신사상의 출현 새로운 가족들에게 이러한 축적된 사유의 경험에 대한 정보를 물려주려고 생겨난 것이 종교이다. 소위 “그런 알고 살아라“라는 것이다. 그래서 최초의 종교는 내게 미치는 자연 현상의 근본인 하늘을 숭배하는 일이며 이러한 천신 사상이 결과적으로 나를 있게 하니 삼신 사상이 생긴 것이다. 삼신 사상은 천지인이 한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늘이 주관 한다는 생각으로 현대식으로 표현한다면 자연주의 유일신관으로 4대 문명에서 나온 인본주의 유일신과 대조되는 사상이다 가) 삼신과 종교 삼신사상은 인류가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하면서 가지게 된 인간의 삶에 대한 필연적인 인식 현상이다. 즉 인간은 하늘과 땅과 더불어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다. 우주에서 떨어져 나온 지구에 형..

2. 언어, 기호, 금속, 이동 수단의 출현

2. 언어, 기호, 금속, 이동 수단의 출현 이들은 수 만년 동안 아프리카와 중동을 거쳐 아시아 스텝지역으로 이동해 오면서 기본적으로 태양과 달 등 천체의 운행을 인식했고 비, 구름, 바람 등 가상 상태의 변화. 나무의 열매와 물고기 사냥할 동물과 가축을 알았으며 말이나 개 등을 동반했으며 힘을 모아야 했으므로 생활과 이동에 필요한 언어를 어느정도 통일했으리라 본다. 가. 천산, 우랄, 바이칼 호수의 자연 환경 - 천산산맥 해발고도 3,600~4,000m, 길이 2,000km, 너비 400km, 최고봉은 성리봉[勝利峰:7,439m, 포베디 산이라고도 한다]이다. 타림분지와 중가리아 분지를 갈라놓는 산맥이다. 그밖에 한 텡그리산(6,995m: 몽고인들 말로는 제사장이며 왕인 단군 산) 등의 높은 봉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