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 822

지구를 느낀다는 것은

지구를 느낀다는 것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관심과 사랑이다. , 일지 이승헌ㆍ스티브 김 지음 늘 감사한마음으로,,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 주는 거라지요 그렇게 또 오늘을 살아가렵니다.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 형제 같은 마음 오누이 같은 마음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을 생각하며 조석으로 오가는 안부 속에 행복을 얻었기에 감사 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이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 주시어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부쩍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낌니다 허나 당신과 함께 라서 진정으로 감사 드리며,, 창가에 계절의 변화도 여유있게 바라보며 시냇물소리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 보고 너그럽게..

깨달음은 선택한 것을 실천에 옮기는 용기이다.

깨달음은 선택이 아니고, 선택한 것을 실천에 옮기는 용기이다. 깨달음은 참나를 발견하는 것, 참사랑을 회복하는 것, 내 가슴 안에 있는 율려와 노는 것이다. 깨달음은 훈련으로 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이다. , 일지 이승헌 🍁몰래 숨어든 가을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 위에 몰래 앉은 새벽이슬 작은 방울속에 가을이 담겨왔습니다 .....🎵 새벽녁에야 겨우 잠들었던 끝날것 같지않던 그 무더위도 소리없이 떠나가고 ,,,,,🎶 창문을 닫게 하는 선선한 새벽바람이 가을을 실어 왔습니다.....🎵 가을 같은 건 다시는 없을 줄 알았는데 밤낮도 모르고 처량하게 들려오든 매미소리도 여운속에 가을이 스며들었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파란하늘 뭉게구름에 가을이 실려 왔습니다.....🎵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 세상에 유익한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내면에서 올라올 때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홍익하고자 하는 욕구를 받아들이고 선택하는 것이 우리를 공생의 삶으로 이끈다. , 일지 이승헌ㆍ스티브 김 지음 [언제나 이기는 멘탈 갑의 비법] 부모의 재정적 지원없이 혼자 힘으로 큰 부를 거머쥔 사람들은 성격상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멘탈 갑'이라는 사실이다. 멘탈 갑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눈치보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자존심을 버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좋든 싫든 정신력 강한 사람이 이긴다는 것, 비록 '을'로 살더라도 멘탈만은 '갑'으로 무장해야 정신 건강을 지켜며 풍요 로운 미래를 설계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01. 탓하..

타오의 눈을 뜨고 보는 세상은

타오의 눈을 뜨고 보는 세상은 나와 너, 인간과 자연, 정신과 물질이 분리된 세상이 아니다. 모든 것이 우주의 생명 에너지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세계이다. 자신과 모든 생명체, 나아가 존재하는 모든 것이 생명이라는 한 그루 나무에 핀 각각의 꽃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면 인간 사랑, 지구 사랑의 마음은 저절로 우러나올 것이다.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진정한 조화와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 것, 이것이 우리가 염원하는 타오의 세상이다. 삶은 거만해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 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새로운 시작이다

새로운 시작이다 아침 해가 뜨는 모습을 보세요. 오늘의 새로운 태양이 어젯밤의 묵은 어둠을 밀어내며 하루를 여는 모습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희망과 재생의 상징입니다. 어젯밤의 어둠이 아무리 캄캄했다 해도 오늘의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 일지 이승헌 - ♡마음가짐을 바꾸자♡ 어느 한 여름에 두 명의 보부상이 봇짐을 가득 지고는 산을 넘고 있었습니다. 한 명은 젊은 청년이고 또 한 명은 나이가 제법 있는 중년 남자였습니다. 뜨거운 날씨와 땡볕에 판매할 물건이 가득 담긴 커다란 짐을 메고 산을 넘는다는 것이 너무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젊은 청년은 투덜거리며 말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힘든 이런 날에 왜 산을 넘어가는 겁니까? 아직 반도 못 왔는데 이러다가 날이 어두워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