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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334] 대진-신라 남북국시대 신라 연대기 1

양해천 2018. 1. 23. 13:07

[홍익인간 334] 대진-신라 남북국시대 신라 연대기 1

2012년 05월 30일 (수) 20:41:41천산(天山)  sppopsj@yahoo.co.kr

30. 제30대 문무왕(661~681) 

서기668년 9월 21일에 고구려의 보장왕이 당나라에 항복하였다. 이에 고구려의 장군 대중상(大仲象)이 후고구려라 칭하였다.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 유민들과 함께 당나라군을 축출하였다. 

서기673년 봄에 큰별이 황룡사와 궁성 중간에 떨어지고 지진이 있었다. 김유신이 79세로 졸하였다. 이에 김유신의 부인이 되었던 무열왕 김춘추의 셋째 딸은 비구니가 되었다. 

서기676년 당군을 몰아내었다. 초기 국토가 북경(北京)에서 동쪽으로 이어졌다. 

서기676년부터 서기702년까지 당나라와 국교를 단절하였다. 

이후 북쪽의 대진국과 대동강과 원산만을 경계로 하였다. 

31. 제31대 신문왕(681~692) 

군주(軍主)를 총관(總管)으로 변경하였다. 

서기682년에 국학(國學)을 설치하여 논어, 효경 등의 유학과 한문학을 가르쳤다. 

서기685년에 9주 5소경, 9서당 10정을 설치하였다. 

서기687년에 녹읍제(祿邑制)를 시행하였다. 

서기689년에 녹읍제를 녹봉제(祿俸制) 관료전(職田)으로 바꾸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아들 설총이 이두를 집대성하고, 화왕계를 지었다. 

32. 제32대 효소왕(692~702) 

서기692년에 의학학교를 세웠다. 강수가 사망하였다. 

서기695년에 서시전, 남시전을 설치하였다. 

득오곡이 모죽지랑가를 지었다. 

서기699년에 대조영이 대진국을 세웠다. 

33. 제33대 성덕왕(702~737) 

서기702년에 당나라와 국교를 재개하였다. 

서기720년에 대진국과 하서(河西)의 이하(泥河)에 이르러 국계를 정하니 지금의 강릉(江陵)의 북이하(北泥河)이다. 해주(海州) 암연현(岩淵縣)은 동쪽으로 신라와 접했는데 암연은 지금의 옹진(瓮津)이다. 

당시 대진국의 남쪽 국경이 지금의 강원도 강릉까지 이른 것이 된다. 또, 서쪽은 해주 암연현으로서 지금의 옹진을 가리키며 이로써 대진국과 신라의 국경은 서쪽의 옹진에서 동쪽의 강릉을 긋는 선이 된다. 이리하여 서기720년경위 대진국과 신라의 국경은 한반도의 서쪽 해주(海州)에서 철원(鐵原)을 거쳐 강원도 동쪽의 강릉(江陵)에 이르는 지역이 된다. 

이로부터 신라는 해마다 대진국에 입공하였고 임진강(臨津江) 이북의 모든 성이 모조리 대진국에 속하였다. 

서기722년에 18세부터 60세까지 정전(丁田)을 지급하였다. 

서기727년에 혜초가 왕오천축국전을 지었다. 

서기725년에 상원사종이 완성되었다. 

서기733년에 일본(日本:倭)과 국교를 단절하였다(~803년). 이해에 신라가 대진국(발해)을 공격하여 해주~철원~강릉의 국경선을 북상시켰다. 이후 서기820년에 대진국이 신라를 공격하여 국경선을 다시 남하시켰던 것이 된다. 

김대문이 계림잡전, 화랑세기, 고승전, 한산기, 악본 등을 지었다. 

김생이 해동필기, 집자비문, 원화첩을 지었다. 

심상(審祥)이 화엄종을 일본에 전하였다. 

34. 제34대 효성왕(737~742) 

35. 제35대 경덕왕(742~765) 

서기750년에 석가탑 다라니경이 완성되었다. 

서기751년에 김대성이 불국사와 석굴암을 건립하였다. 

서기757년에 녹읍제를 부활하였다. 

제망매가, 도솔가, 찬기파랑가, 안민가, 도천수관음가 등이 지어졌다. 

50만근짜리 황룡사종이 완성되었다. 

국학(國學)을 태학감(太學監)으로 변경하여 9년을 수업하게 하였다. 

36. 제36대 혜공왕(765~780) 

석굴암, 불국사를 완성하였다. 

서기766년에 강주에서 땅이 꺼져 연못이 되었는데, 길이와 넓이가 50여척(15미터)이나 되고 물빛은 푸르고 검었다. 

서기768년 여름에 죄수들을 석방하였다. 일길찬 대공(大恭)이 아우 대렴과 함께 난을 일으켰다가 김양상 등이 이끄는 왕의 군대에 33일만에 평정되었다. 

서기771년에 12만근의 성덕대왕 신종(봉덕사종)이 완성되었다. 

서기774년에 이찬 김양상이 상대등이 되었다. 

서기780년에 이찬 김지정(金志貞)이 난을 일으켜 혜공왕과 왕비를 죽였으며, 김양상이 진압하였다. 

37. 제37대 선덕왕(780~785) 

내물계의 상대등 출신 김양상이 즉위하였다. 

김생이 원화첩, 집자비문을 지었다. 

38. 제38대 원성왕(785~798) 

내물왕의 12세손인 김경신(金敬信)이 즉위하였다. 

무열계의 김주원(金周元)을 제거하였다. 

서기788년에 관리등용시험인 독서출신과(독서삼품과)를 설치하였다. 

총관을 도독으로 변경하였다. 

39. 제39대 소성왕(798~800) 

원성왕의 태자 준옹이 즉위하였다. 

40. 제40대 애장왕(800~809) 

소성왕의 태자 청명이 13세로 즉위하였다. 병부령 김언승이 섭정했다. 

서기803년에 일본과 국교를 재개하였다. 

서기809년에 김언승이 반란을 일으켜 애장왕을 시해하고 즉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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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프로필] 조홍근(曺洪根, 52세). 한문화재단(桓文化財團) 사무총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30여년 동안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1. 홍익인간(弘益人間) 천부(天符)의 역사는 마고성(麻姑城:파미르고원)의 마고(麻姑)시대인 서기전70378년 계해년(癸亥年)부터 시작되었음을 최초로 밝혔음. 

2. 역법(曆法)이 시작된 해는 마고성(麻姑城)의 황궁씨(黃穹氏) 시대인 서기전25858년 계해년(癸亥年)임을 밝혔으며, 서기전70378년 계해년이 마고(麻姑) 기원(紀元:천부 天符)임을 밝혔음. 

3. 황궁씨를 이은 나반(那般:那般尊者:獨聖者)이 한국(桓國)시대 한인씨(桓因氏) 이전의 임금이던 유인씨(有因氏)이며, 한인씨 7대(代)가 약1,000년을 다스렸다는 것임을 밝혔음. 

4. 윷놀이판의 모습이 천부경(天符經)의 무한조화순환역(無限造化循環易), 음양오행(陰陽五行), 태양태음성력(太陽太陰星曆), 단군조선의 정치행정 구조를 나타낸 것임을 밝혔으며, 하도(河圖)와 낙서(洛書)가 배달나라 시대의 음양오행수리역(陰陽五行數理易)이며, 태호복희 8괘역과 윷놀이판의 역이 지구의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을 기반으로 한 역(易)임을 밝혔음. 

5. 천제(天帝), 천황(天皇:天王), 천군(天君), 천공(天公), 천후(天侯), 천백(天伯), 천자(天子), 천남(天男)의 위계질서를 최초로 밝히고, 천제자(天帝子)와 천자(天子)의 차이점을 최초로 밝혔으며,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일반 천자(天子)가 아니라 천지인(天地人) 삼신(三神)에게 제(祭)를 올리는 권한을 가진 제사장인 천군(天君)임을 밝혔음. 

6. 아리랑(阿里嶺) 민요의 원천이 되는 최초의 역사적 사실이 서기전2333년 10월 3일 조선을 건국하기 이전에 있었던 당요(唐堯)의 전란(戰亂)으로 인하여 단군왕검(檀君王儉)께서 동북의 아사달로 이동한 과정임을 밝혔음. 

7. 고대중국의 천자로 불리는 요순우(堯舜禹)와 고대일본의 신무왕(神武王)이 단군조선으로부터 독립을 시도한 반역자(反逆者)이면서 제후인 천자(天子)임을 밝혔음. 

8. 우비(禹碑:우 치수기념 부루공덕 비)의 비문을 국내 최초로 역사적 해석을 하였으며, 우비는 서기전2267년 이후 우(禹)가 치수에 성공한 후 치수법(治水法)을 전수해 준 단군조선 태자부루의 공덕을 새겨 남악(南嶽) 형산(衡山)에 세운 것임을 밝혔음. 

9. 일본 국조신(國祖神)인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사당인 이세신궁(伊勢神宮)에 소장된 원시한글 축문을 국내 최초로 완벽 해독하고, 요하유로 기록된 천조대신이 단군조선 두지주(豆只州) 예읍(濊邑)의 추장(酋長)의 후손임을 밝혔음. 

10. 명도전(明刀錢) 등에 새겨진 문자를 단군조선 문자로서 최초로 해독한 학자 허대동 선생<저서 고조선문자>의 가림토(加臨土)의 연구에 검증차 참여하여 첨수도(尖首刀), 명도전이 단군조선의 화폐이며 그 위헤 새겨진 문자가 단군조선의 상형 및 표음 문자임을 밝혔음.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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