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뿌리를 찾아서)/마문명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양해천 2018. 2. 5. 13:39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원조 고대한국문명 마문명
흐르는 강물처럼|조회 15301|추천 10|2007.10.14. 17:53http://cafe.daum.net/121315/WTY/93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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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슐레이만이 고대 트로이의 유적을 발굴하기 전까지

트로이는 신화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유적이 발굴되자 신화는 역사로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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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황해평원이 인류문명의 시원지가 아니겠느냐는 가설은

'우리역사의 비밀' 사이트의 솔본님이 먼저 제시하셨고

필자는 그에 대해서 총체적,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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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한국문명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한국에는 '무시무시한' 연대의 세계 최초 유물들이 이미 발견되었다.

 

그 중 몇가지 보자면

 

1. 쌀농사 세계 최초 - 1만 5천년전        (충북 청원군 출토 - 1998년)

2. 신석기 세계 최초 - 2만년전              (전남 장흥군 출토 - 2004년)

3. 토기 세계 최초 - 1만 수천년전         (제주도 고산리 출토)

4. 배만들기(조선) 세계 최초 - 8천년전  (경남 창녕군 부곡면 출토)

5. 고래잡이 세계 최초 - 8천년전           (경남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6. 고인돌 세계 최초 - 8천년전             (전남 화순군)

 

 

 

 

  

사진출처 -  http://www.sorori.com/


 
 

충북 청원군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 볍씨(약 1만 5천년전것)

 

 

 

 

 

전남 장흥군의 2만년전 신석기(+ 숫돌) 사진

 

 

 

 

8천년전 배 - 경남 창녕군

 

 

 

 

8천년전 고래잡이 -  경남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  <- 관련글 (언론기사 첨부)

 

 

모두 [기존의 세계 최초라는 것들]보다 수천년 이상 더 빠른 놀라운 것들이고 

모두 남한에서 발견된 것들.

세계 고고학계가 알게 모르게 경악하는 일.

 

기존에는 신석기(갈아만든 석기)문명이 1만년전에 시작되었다는 것이 일종의 [상식]이었는데 - 일명 '신석기 혁명'

그보다 무려 1만년 빠른 신석기 문명이 발견된 것.

 

( 일본에서도 1만년 이상 전 토기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한국에서 건너간 것.

일본은 한국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대부터 한국인들이 '간혹, 때때로' 건너갔다.

그런데 그 문명들이 계승, 발전되지 못하고 항상 단절되어    

약 2천4백년전 한반도 사람들이 건너가서 쌀농사, 금속문명을 가르쳐 주기 전까지는 원시석기시대.

그러므로 일본의 고대문명은 한국보다 최소한 수천년 늦다.

 

일본으로의 문명 전파   <- 관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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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근본문명을 찾기 위해서

일단 오키나와에서 발견된 1만년전 피라미드부터 보자.

 

오키나와는 일본과 대만 중간 지역에 있는 섬들.

일본이 오키나와를 완전 합병한 것은 근세(19세기)의 일.

그 전의 오키나와는 독립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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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류큐 열도) 중에서도 남서쪽 끝에서 해저 고성과 석상이 발견되었다.

 

위 지점은 19세기 이전까지는 일본의 영토가 아니었고 독립국인 오키나와국 (유구국)의 영토였다.

대만, 오키나와는 고대에는 중국과도 상관이 없는 지역.  

 

 

  

바다속에 잠겨 있는 오키나와 피라미드

- 수심 약 20~25m 지점에 위치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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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피라미드 돌에 새겨진 문자]

 

 

위 사진의 [오키나와 피라미드]는 1만년 이상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것들.

즉 땅위에 피라미드를 만들었는데 지구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아서

바다가 높아지면서 지금은 바다 속에 있게 된 것.

 

( [오키나와 피라미드]는 외국의 다큐멘타리에서 이미 많이 다루어졌던 것.

위의 사진들도 외국 다큐멘타리의 캡처 사진. )

 

저 [오키나와 피라미드]는 누가 만들었을까.

무려 1만년전에.

 

 

 

[원조 한문명] 즉 [고대 황해대평원 문명] 사람들이 가서 만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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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그림은 2004년 호주 시드니대학 고고학센터 연구보고서에 나오는 그림.

 2만~1만2천년전 고대 한반도 주위를 대강 그린 것.

 (동해를 '재팬씨'라 써놓은 것만 필자가 동해(EAST SEA)로 고침. )

 

동해가 동해(東海)인 국제적인 정당성  <- 관련글

 

 

황해(서해)는 세계적으로 얕은 바다로 유명한 곳. (평균 수심 44미터)
 
약 10만년전 ~ 1만년전에는 지구기온이 현대보다 낮았고 

 

따라서 북극, 남극 등에 얼음(빙하)이 많으므로
현대보다 바다물이 적었고, 그래서 바다가 얕았다. 
 
약 10만년전 ~ 1만년전의 고대 한반도 주위는 

시대에 따라 육지면적의 변동 있었지만 

현 서해(황해)지역이 바다가 아니라 육지였다.  
 
즉 지금의 서해(황해)지역에 말하자면 [고대 황해대평원]이라는
거대한 평야지대가 있었다.

 

그리고 그 평야의 가운데를 [거대한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황하]+ [요하] + [한반도 서부의 여러 강들]이 합해지는
실로 거대한 큰강이었다.
황하, 양자강보다도 훨씬 더 큰 강이었다.
그 강을 [대강(大江)]이라 이름붙여 보자.
                                

 

 

 

 

   

 황해평원 대강(大江)과 [마문명]을 대강 표시해 본 그림.    

   

 

위 그림의 노란색 부분은 현재는 바다이나 옛날에 육지였던 지역들을 대강 표시한 것. 

 

시대에 따라 지구기온이 변화하고

위 그림은 약 2만년전의 모습을 그려놓은 것인데   

약 10만년전 ~ 1만년전의 지구기온은 지금보다 낮았다.

 

따라서 황해의 상당히 많은 지역이 육지였던 기간이

대략 1만년 전까지 약 10만년 정도는 된다는 얘기.

 

그런데 위그림에도 보이듯이 황해 뿐만 아니라 동지나해 연안등도 육지였는데

왜 황해가 고대문명의 중심지라 하는가 하면

 

10만년 전부터 1만년 전까지 지금보다 기구기온이 낮았지만

지구기온은 늘 조금이라도 오르락 내리락 했었고

바다물도 오르락 내리락 했었는데

황해가 제일 낮은 바다라서

바다 속 땅 중에서는 제일 높은 지대이고

육지였던 (바다물이 들이차지 않았던) 기간이 제일 길었다는 것.

그리고 넓은 지역이었다는 것.

 

육지였던 기간이 가장 길었고 넓은 지역 이라서 안정적으로 문명이 발전할 수 있었고   

빙하기라 해도 평균지구기온은 몇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니 

대략 당시 제주도 부근 지역이 지금의 서울 정도의 기온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적절한 온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육지였던 기간이 가장 길고, 

넓은 지역이고,

기온도 적당한 황해지역에서 중심문명이 발전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황해평원의 한반도 쪽 강들은

즉 한국의 강들은

흐린 물이 하나도 없다.

한국의 강들은 모두 세계적으로도 드물 정도로 아주 맑다.

- 사람이 오염만 시키지 않는다면 완벽하다 할 정도로 맑은 강들.

 

예를들어 독일, 프랑스가 맥주, 포도주를 많이 마시는 큰 이유 중 하나가

그 나라의 물이 겉으로는 맑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석회질 등 미세한 입자들이 비교적 많이 섞여있어서

그냥 마시기에는 좀 부적절한 때문이라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 하겠다.


중국의 황하는 누런 흙탕물.    


세계적으로 한국의 물처럼 극히 맑은 물들은 흔하지만은 않다 하겠다.   

 

[삼천리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위에서도 소개한 이 [충북 청원군 소로리 볍씨]들은 이미 아주 유명한 것들인데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뒷얘기를 들어보면

소로리에서 출토된 볍씨들을 과학적으로 연대측정을 해 본 결과

놀랍게도 10만년 전 것들도 있었다 한다.

10만년전 것들도 있고, 수만년전 것들도 있고

제일 늦은 것이 1만5천년전 것들이었다 한다.

 

당시 연구원들이 서로 말하기를

10만년 것들도 있다 하면 세계사람들이 믿어주겠는가.

분명히 안믿을 것이다.

1만5천년전도 현재 세계 최古의 것들인데.

그냥  1만5천년전것들만 발표하자."

그리하여 1만5천년전으로 발표되었다 한다.

 

한국에서 10만년 전 재배볍씨들도 발견되었다는 얘기.

즉 한국에서는 10만년전에 이미 벼농사를 지었다는 이 놀라운 얘기가

신빙성이 있는 것이

10만년전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개(멍멍이)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미국 찰스턴대 연구팀이 2004년 미국과학진흥회(AAAS)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다는 점.

 

- 동아시아에서 10만년전부터 기르기 시작하여 1만5천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세계로 퍼지기 시작.

 

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 10만년전부터 기르기 시작  <- 관련글

 

 

물론 연구팀은 한국이라 하지 않고 동아시아라 했는데

10만년전부터 약 1만년 전까지 지금의 황해(서해)의 많은 지역이 바다가 아니라 육지였고

따라서 문명의 중심지가 낮은 평야지대인 [황해대평원( 지금의 황해바다)]일 수 밖에 없었으며

개를 처음 또 주로 기른 곳도 [황해대평원]일 수 밖에 없으며

그 [황해대평원]에 살던 사람들이 후에 주로 한반도로 올라와서 한민족이 되었으니

10만년전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    

 

 

[황해평원]에서는 10만년 전부터 개도 기르고 농사도 지었다는 추론이 나온다 하겠다.

 

                                               

 

당시 황해평원은 강동(江東: 대강의 동쪽)과 강서(江西: 대강의 서쪽)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강동(江東) 즉 한반도 쪽만 해도 거대하게 넓었다.
 
그런데 이 [고대 황해평원]은 강동(한반도쪽)이 강서보다 살기 좋았을 것이다.
진흙탕물인 황하 등이 흐르는 강서 (중국쪽) 보다
모든 강이 맑은물이 흐르는 강동(한반도쪽)이 훨씬 더 살기 좋았을 것이다.

 

한반도의 강들은 인간이 오염시키지 않는 이상 흐린 강이 없다.

 
그래서인지 매년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에서 날아오는 가창오리(바이칼 오리)도
중국쪽으로는 별로 안가고 거의 대부분 한국쪽으로 날아온다.

그만큼 한국땅이 살기 좋다는 뜻.

 

 

 

 

[빗살무늬토기 : 한반도쪽에서 시작하여 -> 시베리아 ->유럽으로 퍼진 것]

 

빗살무늬토기 : 한국에서 시작하여 세계로 퍼지다.  <- 관련글

 

 

[가창오리(바이칼 오리)]도 저 지도의 [빗살무늬토기길]을 따라서 

바이칼 호수에서 매년 대부분 한국으로 날아온다. (철새)

그래서 한국에서는 세계 가창오리(바이칼 오리)의 대부분을 매년 볼 수 있다. (수십만 마리)

가창오리는 세계적인 희귀조 중 하나.  

전세계적인 관점에서 보면 개체수가 매우 적은 편.

 

[가창오리(바이칼 오리)]

 

한국농산물이 중국농산물보다 비싼 이유는 품질이 좋아서인데

이는 한국땅이 그만큼 더 좋다는 것.

 

그러므로 [고대 황해대평원]도 강동이 강서보다 더 살기 좋았을 것이다.

당연히 살기 좋은 강동(한반도 쪽)에 사람들이 몰리고

문명이 발전했을 것이다.

 

 

 

 

동아시아의 지진대

 

                 (부분확대)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한국땅과 바다는 [지진대]가 아니다.

그래서 지진이 별로 일어나지 않는다.

- 거짓말처럼 한국 땅과 바다는 지진대가 없다.

 

황해에서도 한국쪽은 지진대가 아니라 지진이 별로 없고

중국쪽은  지진대가 상당히 넓다.

이는 고대 [황해평원 사람들]이 중국쪽이 아닌 한국쪽에 많이 산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 [지진대]의 분포는 백만년이 지나도 별로 바뀌지 않는다. 

 

고대인류는 현대인보다 야생성이 더 살아있어서

약한지진에도 현대인보다 더 민감했을 것이고

지진대를 피해서 사는 경향이 현대인보다 훨씬 더 컸을 것이다.  

 

황해평원에서도 지진이 많은 강서(江西: 중국쪽 지역)보다는

지진이 없는 강동(江東: 한국쪽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래서 [한국쪽 지역]에 몰려 살았을 것이며

[한국쪽 지역]이 [중심지역]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당시 우수한 사람들 (선진문명 사람들)이 [한국쪽 지역]을 선택해서 살았을 것이다. 

즉 (정신+물질)문명이 앞서고 단결이 잘되는 사람들이  [한국쪽 지역]을 차지했을 것이다.

살기좋은 땅이니까.

 

현대인들보다 훨씬 더 작은 지진도 감지했던(느꼈던) 고대인들에게

'수시로 맨날 땅이 흔들리는' 지진대에 산다는 것은 정말 싫은 일이었을 것이므로. 

  

[강동(江東:한국쪽 지역)]이 [중심지역]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 내려온 [바이칼리안 (밝할인)] 도

중국쪽보다는 한반도쪽으로 많이 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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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아시아에는 [고(古)아시아족]이라는 사람들이 살았다.

현 한국인들의 조상의 주류.  

그 [고(古)아시아족] 중 일부가 시베리아로 이동했고

나중에 다시 돌아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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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일부가 빙하기에 넓은 얼음벌판에 둘러쌓여 바이칼 호수 주위에 고립돼 살게 되어

극한적 추위를 오랜기간 겪으면서 [바이칼리안(밝할인)]의 강렬한 특성이 생겼고

간빙기(빙하기 중간 중간에 비교적 따뜻해진 때)에 [바이칼리아(밝할인)]들이 바이칼 지역을 탈출하여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서 가창오리떼처럼 한반도 쪽으로 내려오고

살기 좋은 황해대평원에 도착해서 당시 원주민들과 화합을 이루었다 본다.


[바이칼리아(밝할인)]들 입장에서는 선조들이 살던 땅으로 돌아온 것.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바이칼리아(밝할인)]의 특성이 많이 남아있는 민족이 한민족.

이는 생김새도 그렇고 [헬리코박터균]으로도 증명된다. 

 

바이칼리안 (밝할인)    <- 관련글

 

 

 

지금 세계에서 [몽골리안의 특징]이라 부르는 것이 바로 [바이칼리안(밝할인)의 특징]

 

[몽골리안]이라는 명칭보다는  [바이칼리안(밝할인)]이라는 명칭이 더 적합하다 할 것이며

때가 되면 세계에서 [바이칼리안]으로 바꿔 부를 것으로 본다. 

 

(러시아가 시베리아 바이칼지역을 편입한 것은 근세의 일일 뿐이고 

원래 시베리아는 러시아의 영토가 전혀 아니었다.

지금도 시베리아에는 수많은 원주민들이 살고있다.)   

 

 

바이칼리안(밝할인)은 별다른 선진문명은 없었던 것으로 본다.

 

원래 극히 추운 곳이나 극히 더운 곳에서는 고도문명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밝할인]에게는 극도의 추위를 이겨낸 강한 정신력이 있었다 본다.

 

한국인의 뿌리는 [고대 황해대평원 동부지역 (한반도 포함) 원주민]과

[바이칼리안 (밝할인)]의 만남으로 시작된 것으로 본다.

 

이는 말하자면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와 비슷하다 하겠다.

온달(바이칼리안)이 따뜻한 땅을 찾아 남하해서

황해대평원에서 평강공주(황해대평원 원주민)을 만나고

시너지효과로 [온달과 평강공주]가 진정한 인류문명의 시조가 된다. 

이는 한민족 창세신화의 [나반(那般)과 아만(阿曼)]으로 볼 수도 있다 하겠다.

 

쉽게 말해서 한민족은

다수의 [고대 황해대평원 대강 동부지역 (한반도쪽) 원주민]을 어머니로 하고

소수의 [바이칼리안 (밝할인)]을 아버지로 하여 탄생한 민족.

 

이 두 종족은 원래 같은 古아시아족이었고

그 古아시아족의 일부가 바이칼 쪽 시베리아로 이동했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온 것이라 하겠는데  

극히 추운 지역에서 상당히 오랜기간 고립돼 살던 [밝할인]에게 어떤 '강한 특성'이 생기며

후에 다시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효과가 나타났다 하겠다.   

이는 [한민족의 탄생]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인류문명사]의 시작이 된다 하겠다.

 

 

 
자 그럼 한번 보자.

 

세계 최초 쌀농사 ( 1만 5천년전) 유물이 발견된 곳이 충북 청원군
세계 최초 신석기 ( 2만년전) 유물이 발견된 곳이 전남 장흥군 
세계 최초 토기 ( 1만 수천년전) 유물이 발견된 곳이 제주도 한경면 고산리

 

모두 한반도의 남한 지역.

 

이 유물들은 중국보다 최소한 수천년 빠른 것들. 

 
그리고
대강(大江)의 서쪽(중국쪽)사람들이 보기에
해는 대강 건너 보이는 [대강의 동쪽 땅] 즉 한반도쪽에서 떠올랐을 것이다.
 

 

 
          동쪽                                  해돋이
                                                       
                                   대강의 동쪽 땅 (한반도 쪽)
                              ~~~~~~~~~~~~~~~~~~~~~~~~
                                                대강(大江)
                         ~~~~~~~~~~~~~~~~~~~~~~
 
        서쪽              대강의 서쪽 땅 (중국 쪽) 사람들
 

 

 
대강의 서쪽(중국쪽) 사람들이 보기에 해는
항상 [대강 건너 동쪽 땅]에서 떠오른다.
즉 그들이 보기에 해는 바다에서 뜨는 것이 아니라
[대강의 동쪽 ] 즉 한반도쪽 땅을 [뚫고] 떠오른다.
땅.을.뚫.고.
 

당시 중국쪽 사람들이 보기에 태양은 한국에서 생겨난다.

한국의 땅 속에서 생겨난다. 

 

 

그  [원조 아사달]의 문명은 지금 황해바다 아래 가라앉아 있지만
드문 드문 발견되는 것이 바로 위에서 예를 든 
세계 최고로 오래된 [신석기, 쌀, 토기] 등인데
 
당시 한반도, 제주도는 지금보다 [높은 지대]였기 때문에
유물이 발견된 곳들은 말하자면 원조 아사달의 [첩첩 산골]에 불과했다.
 
그러므로 현재 발견된 [신석기, 쌀, 토기] 등도 당시에는 '첩첩 산골에서 쓰는 것'에 불과했고
[진짜 당시 문명의 정수]는 지금 황해바다 속에 있다고 볼수 있다.
누군가의 발견을 기다리며.

 

 

 

10만년 전부터의 지구평균기온 변화를 아주 대략 그려보면 아래와 같다.

 

 

 

 

 

 

위 그림은 세계기상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대강 아주 간략하게 대강 표현해 본 것. 

 

위 그림에서 보면 지구기온이 대단히 많이 변한 것 같지만

사실 평균기온의 변화차가 몇도 되지는 않다.


위 그림은 10만년간 최대 몇도 정도의 지구기온이 바뀐 (오르내린) 것을 표현한 것.

 

그런데 지구평균기온이 1도, 2도만 변해도 지구환경에 상당한 변화가 오게 된다. 

(지난 백년 동안 지구기온은 1도~2도 정도 상승했다고 얘기되어지고 있다.)

 

 

1만 5천년전 지구기온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시작하고

다시 기온이 내려갔다가

1만2천년전부터 다시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한다.

 

지구기온이 올라가면 극지의 빙하가 녹아서 바다물이 많아지고

해수면이 올라간다.

 
1만 5천년전 [고대 황해대평원]에 바다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차차 높은 지대 즉 산(山)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산들은 섬이 되었다.
그 섬들에는 평야지대에 살던 [수준높은 문명인]들이 살게된 것.
나중에는 그 섬들마저 다 물에 잠긴다.
물에 잠긴 그 섬들 (원래 산봉우리들)
이리하여 [이어도 전설]이 생긴 것으로 본다.

 

후에 물이 다시 빠졌다가

1만2천년전부터 다시 바다물이 차오른다. 

 

이렇게 1만5천년전과 1만2천년전, 2차례 [황해대평원]에 갑작스럽게 바다물이 차올랐는데

이 때 거기 살던 [마문명(마고문명)인]들이 대대적으로 세계로 퍼져나가게 되고

세계에 대대적으로 그 사람들의 문명이 퍼지게 되어     

세계에 이른바 [신석기혁명]이라는 현상이 일어나게된다. 

 

물론 그 이전에도 [마문명인]들의 문명이 세계로 퍼져나가긴 했지만

1만5천년전과 1만2천년전, 2차례 '대대적으로' 퍼져나간 것.

 

 

 

고대 한국어에서 [아]는 [떠오르는 해(태양)]을 뜻하고

나아가 [해뜨는 땅] 즉 한국을 뜻하게 된다. 

 

[이아]는 [이]들이 사는 [아(해뜨는 땅)]라는 뜻.
한민족은 원래 스스로들을 [이]라고 많이 부른다. 
(그 이, 저 이, 가는 이, 오는 이, 아이 등등등)
 
그래서 과거 중국인들은 한민족을 [동이(東夷)]라 불렀다.
[동쪽에 사는 이(夷)사람들]이라는 얘기.
 
즉 [이]라는 한국말을 한자로 표현한게 [이(夷)]

 

[이(夷)]는  + 弓 
 

 

 
그 [이아(이들의 땅)]에 차차 바다물이 들이차면서 [산]들이 [섬]이 된다.
그 섬들의 이름이 [이아도] 즉 [이아의 섬]
그 [이아도]들은 평지의 문명인들이 올라와서 살던 곳이 되었고
하지만 차차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황해대평원 -> 이아도(이어도) -> 바다]         

                                                        

제주도에는 [이어도의 전설]이 있다 .
제주도에서 배타고 가다보면 물 속에 [이어도]라는 [지상낙원]이 있다는 것.
 
 

 

 

제주인들이 봤다는 [이어도]들은 주로 대강 저기에 있었을 것이다. 
- 제주도에서 가까운 마문명 지역  
 
  

 

[나일강 삼각주]
 
[삼각주]는 큰강의 하류에 생기는 기름진 땅.
삼각주는 농사 짓기에 좋고 바다가 가까워서 고대문명들이 많이 있던 곳.
바다가 가까우면 소금을 얻기도 편하다.

(사람에게 소금은 대단히 중요하다. 소금 없으면 죽는다.) 

다른 해산물도 쉽게 얻을 수 있다.

 

[고대 황해대강 삼각주]는 나일강 삼각주보다 더 크고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이었다.   

              

 


어린애가 처음 말을 할때 [엄마]라고 하기 전에 [마]라 한다.

 

중남미의 [마야] 문명의 시작은 [황해대평원 원조 마야]에서 세계 여러곳으로 퍼진 
사람들 중 한 무리인 것으로 본다.

물론 한번만 이동한 것이 아니라 여러번 이동하였을 것이다. 

 
마야 = 마이아 =  사람()의 땅(

 


 
한국에 전해오는 이야기에 [마고(麻姑) 할머니]라는 분이 있다.
[고(姑)]자는 [고(古)의 여인(女)]이라는 말로 [위대한 여성 지도자]를 뜻한다.

 

그러므로 [마고(麻姑)] - [마 할머니]
흔히 [마고할미], [삼신할미] 등으로 불리는 고대 한국의 여성지도자분들.
황해대평원의 [원조 한문명] 즉 [마 문명]의 최고지도자는 여성으로 본다. - 모계사회
 
[마이]는 [마의 이(사람)]이라는 뜻인데
[마이]를 축약해서 발음하면 [매]가 된다. 

지금도 한국에는 [어매(어머니)] [아지매(아주머니)]라는 말이 있다.

[어마이], [아주마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매] 즉 [마이]가 여성에게 붙는 호칭임을 보아도
[마문명]의 최고 지도자는 여성으로 본다.
세계학자들도 아주 오래전의 인류는 모계사회였던 것으로 보고 있듯이.
 
 
 
지리산 [마고할미 공기돌] 바위
 
동영상 보기
 

 


[마고할머니]가 가지고 놀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지리산 마고할머니 공기돌 바위.

 

만약 저 바위가 자연적 현상이 아니라면  

돌을 깍아서 끼웠거나 한 것일 것인데

 

 

 

 

                     ---------------------------------
                    ㅣ                                                 ㅣ 
                    ㅣ                       돌                       ㅣ
                    ㅣ                                                 ㅣ
                    ㅣ-------ㅣ                 ㅣ---------ㅣ
                                   ㅣ                ㅣ
                                   ㅣ----------ㅣ
            
              
                    ㅣ------ㅣ                    ㅣ--------ㅣ
                    ㅣ          ㅣ                   ㅣ             ㅣ
                    ㅣ          ㅣ------------ㅣ             ㅣ
                    ㅣ                        돌                      ㅣ


 

 

 

위 바위들이 자연적인 현상이든 아니든 확실한 것은

이것이 [마고할미 공기돌] 바위로 불린다는 것은

[마고할머니]는 한민족의 [큰(위대한) 인물]로 숭상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다.


마고(麻姑: 마 할머니)란 [마]의 땅 즉 [원조 한문명]의 여성지도자를 뜻하는 말로 보인다.
[마 할머니]가 삼베(마)옷을 즐겨 입어서 삼베 만드는 마(麻)라는 식물에 그러한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 마(麻)로 만든 옷은 살균효과가 있어서 건강에 좋다.) 

 

지금도 한국에서는 삼베옷(수의)을 입혀서 매장하는 전통이 있는데 이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

 

게다가  [마(麻)]라는 글자에는 [조칙(詔勅)]이라는 뜻도 있는데 - 한자사전   

[조칙(詔勅)]은 [임금(천자)이 내린 명령]을 뜻하는 말이니 
[원조 임금]은 [마 문명의 지도자(마고할머니)]라는 증거 중 하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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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麻(마) - 금문(金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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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는 [麻(마)]자의 고대한자들.

 

중국 최古최高의 한자사전이라는 [설문해자(說文解字)]는 [麻(마)]자에 대해서  

 

[ 與林同 人所治在屋下 ] 라 설명하고있다.

 

풀이하면

 

1. 림(林)자와 같다. (與林同)

 

2. 집(屋) 아래에서 사람들을 다스리는 (治) 곳이다. (人所治在屋下)

 

 

사람들을 다스린다 (治) 는 것을 보아도

여기서 집(屋)이란 일반적인 가정집이 아니라  

신전(神殿) 즉 천제단(天祭壇).

 

위 [麻(마)]자의 고대한자들의 형태는 

고대의 지도자들이 신전(神殿)에서 두 팔을 벌리고 하늘(天)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모습. 

또는 하늘(天)에 기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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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广 모양이 신전(神殿) 즉 천제단(天祭壇) 을 뜻한다.

 

广  이라는 한자는 지금도 [ 집 엄, 절 암, 넓을 광]으로 읽는다.

 

집(건축물)을 뜻하고 절(신전)을 뜻하며 넓다는 의미. 

 

 

广 의 원형은 예를들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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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의 신전(神殿) 즉 천제단(天祭壇)은 대략 위와 같이 생겼다.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근원적인 모습. 

 

압록강 유역의 장군총, 태왕릉이 지금은 고구려 때 것으로 오인되고 있지만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전인 고대한국 때 만든 것. 

 

장군총, 태왕릉 등의 피라미드들은 '진짜 고구려무덤'들과는 너무나 다르다. 

 

태왕릉은 고구려 때 이미 [고대에 선조들이 만든 천제단(天祭壇)]이었고

광개토대왕 등 고구려 임금들이 그 곳에서 천제를 올리며 [즉위식]을 했던 것으로 본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고대한국의 작품 <- 관련글

 

 

 

물론 태왕릉 등 압록강 피라미드들이 [제1 원조 천제단]은 아니다.

제1 원조 피라미드들은 황해(서해)에 있을 것이다.

  

그곳의 마고(麻姑: 마 할머니)의 천제단은 위 태왕릉보다 더 컸을 것으로 보이는데

 

[부도지]에 "옛날 세상에서 제일 크고 높았던 마고대성(麻姑大城) 이 있었는데 세상의 중심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여기서 마고대성(麻姑大城) 이란 만리장성처럼 '옆으로 긴 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천제단(天祭壇)을 의미하는 것이라 본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설문해자(說文解字)]에

[麻(마)]자가 림(林)자와 같다. (與林同) 고 나오는 것은

 

림(林)자의 고대한자들이 나무들을 그린 것도 일부 있지만 

[麻(마)]자처럼 [지도자들]을 그린 것 많아서 그런데

 

신라가 한 때 그 이름을 [계림(鷄林)]이라 한 것이

'닭들의 숲'이라는 말이 아니라

 

[계(鷄)]는 원래는 [봉황(鳳凰)]을 뜻하고

[림(林)]은 원래 [세상의 중심에 있는 지도자들과 천제단] 을 뜻한다.

 

 봉황은 동방의 고대한국 임금의 새  <- 관련글

 

 

 

[고인돌 문화]도 마문명 때부터 있었던 고유의 문화로 보이는데
마문명이 바다물이 차오르면서 그 사람들이 많이 올라간 곳이
한반도 남부, 중부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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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해)]자는 지금은 모든 바다를 뜻한다.
하지만 원래 고대에는 바다 중에서도 [황해]를 뜻하는 글자로 쓰였다.
 
그런데 [海(해)]자의 원형은 놀랍게도
바다를 뜻하는 글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의 땅]을 뜻하는 글자.

 

 
[海(해) - 금문(金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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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해)]자의 고대한자는 위와 같다.
왼쪽에 흐르는 강(水)이 있고
오른쪽에 [여성지도자]가 있다. - 두팔을 들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모습.
여성은 가슴이 남성과 다르고
그래서 고대한자는 [여성지도자]를 흔히 저렇게 표현한다.

 

 

 

고대한자가 중국내륙보다 만주와 중국 동해안에서 더 먼저의 것들이 많이 발견되고

( 골각문, 토기, 금속 등에 새겨진 것들.)

이는 저들이 소위 '동북꽁정'이라는 것을 감행한 큰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으니 아예 한국고대사를 납치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위기감'에서 그러한 무리한 짓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중국학자들도 한자의 종주국이 동이족(고대한민족)이라는 것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갑골문자보다 천년 앞선 동이(한민족) 골각문자 발표  <- 관련글  

 

 

 

 

 

고대문명 최초발상지는 중위도 온대지방에 존재했을 것이라는 것은 상식적 일이라 할 것이다.

열대나 한대처럼 극한의 기후에서 문명이 발생했다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한 곳은 문명이 전파되어 어느 정도 유지될 수는 있어도

스스로 발생되어 발전했을 거라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구평균기온이 5도만 변해도 지구에는 많은 변화가 생긴다.

2만년전이 마지막 빙하기라 하지만 당시에도 지구평균기온은 지금과 몇도차 나지 않는다.

즉 2만년전 당시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는 열대지방이었다.   

열대나 한대지방에서는 고도문명이 자연발생하기 어렵다. 

 

 

 

위 세계지도처럼 황해(서해)는 세계 중위도 온대지방의 대표적인 얕은 바다.

황해는 평균수심 44미터의 대표적인 얕은바다이면서 면적 또한 넓다.  

얕은바다라는 것은 바다 속에서 보면 높은 지대라는 얘기이고

바다 속 땅 중에서는 <오랫동안> 육지였다는 얘기.  

바다 물이 차올라도 가장 늦게까지 육지였다는 얘기.

 

1만년 이상 전의 황해(서해)는 문명이 스스로 발생되었을 거라 여겨지는 중위도 지방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넓은 평야지대였으며 사람 살기 가장 좋은 곳이었다 하겠다.


 

[황해평원 마문명]의 주류가 상륙한 남한 지역에서 세계 최古의 유물들이 발견되는 것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일이라 하겠다. 

 

 

 

10만년전부터 1만년전까지 기간 중 오랜 세월동안

지금의 얕은 바다들이 육지였을 때   

황해평원 사람들이 (육지로) 걸어서 동남아를 거쳐서 호주까지 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흔적 중의 하나가 바로 '딩고'라는 야생개라 하겠다.

 

 

딩고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m=media_view&query1=odingo0002p4jpg&n=b05d2965a

 

 

 

딩고는 지금 호주와 동남아의 야생에서 발견되는데

사람이 기르던 개가 야생화되어 지금은 야생에서 살고 있다.

 

학자들은 이 개가 최소한 5천년 이상 전에 호주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하며

어느 종족 사람들이 데리고 온 개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개는 한국-중국에 사는 황색늑대를 사람들이 길들인 것으로

한국 토종개 [누렁이]와 그 혈통이 같은 것으로 보인다. 

 

아주 오랫동안 ( 최소한 1만년 이상 추정) 사람들에게 길들여져서 형태마저 늑대와 상당히 달라졌고

언제인가 사람들을 따라서 동남아를 거쳐서 호주까지 갔는데

그 개를 데리고 간 종족은 사라졌고

개들만 야생개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쉽게말해서 [한국 누렁이]를 동남아, 호주에 데리고 가서

오랜 세월이 지나면 딩고가 된다는 것.



 

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 10만년전부터 기르기 시작 <- 관련글

 

- 한국의 누렁이(토종개)는 한국의 토종 황색(노란)늑대를 아주 오래 전에 길들인 것인데

세계 개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개이다.

이 누렁이가 요새는 찾아보기 어려우니 애석한 일이라 하겠다.

 

 

마문명이 전파된 대표적 고대문명 중 [에게문명(고대 그리스문명)]이 있다.

당시에는 [에게해]도 육지였고 한국과 기후가 비슷한 곳이라 세계로 이동해간 마문명인들의 주정착지 중 하나라 하겠는데

그리스신화를 보면 그리스 신들은 모두 인간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또 그 신들에게 [타이탄족]등 종족의 이름도 붙어있다.

그리스신화의 신들은 사실은 신들이 아니라 어디선가에서 이동해 온 [선진문명인들]이라 본다.  

 

한반도와 밝한반도 <- 관련글

 

 

[황해평원 마문명]은 특히 1만5천년전과 1만2천년전에 대대적으로 세계에 퍼졌고 물론 중국에도 전파되었지만

그 문명의 주류가 한국(특히 남한지역)으로 상륙했다는 것은

1만년전 이후에 한국문명이 중국 등 세계로 다시 퍼져나간다는 사실을 보아도 알 수 있다 하겠다.  

 

 

 

 

 

 

한국문명을 서안(장안)과 함양 방면으로 전파한 사람들을 통칭 소전(少典)부족 이라 하고

산동반도 등 중국 동부지역으로 전파한 사람들을 통칭 소호(少昊)부족 이라 한다.

 

요임금은 소전(少典)의 후손이고

순임금은 소호(少昊)의 후손.

 

소전과 소호 모두 소(少)에서 시작되었다는 뜻인데

 

소(少)는 원래는 [고대한국의 중심지]를 뜻하는 글자. 

 

 

 小의 비밀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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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뤘던 오키나와 남서쪽 끝 섬 바다속 해저고성은

위에서 보듯이 그 지역이 고대 대평원 지역에서도 변방에 불과하다.

그러한 변방에서도 위에서 본 정도의 문명이 있었다는 것은 

당시 문명의 중심 황해대평원에서는 어느 정도의 문명이 있었는지 대강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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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오키나와 피라미드 돌에 새겨진 문자]는 대강 1만년 이상 전 것인데

원시 한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즉 한자는 1만년 이상 전에 이미 쓰여지고 있었다고 본다.  

 

물론 특히 당시 문명의 중심이었던 황해대평원에서는 위에 나오는 글자들보다

훨씬 더 다양한 글자들이 쓰였던 것으로 본다.

 

 

[海(해) - 전서(篆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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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대한자인 전서[(篆書)]의 [海(해)]자는 대략 위와 같다.

- 전서는 2천년전을 전후해 중국에서 고대한자들을 정리한 것.

 

[海(해)]의 전서들은 위와 같이 [물가에 (강 옆에) 사는 여성지도자]를 그리고 있다. 

 

위 글자들의 오른쪽 위부분이  의 형태인 것은 

[두 팔을 들고 교화하는 지도자]의 형태인 동시에 

山 이 원래는 자연 산(마운틴)이 아니라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를 뜻하는 글자이기 때문.  

피라미드는 고대한국 문명의 중심이자 최고지도자의 상징. 

 

피라미드는 동이(東夷)민족의 것 - 설문해자    <- 관련글

 

  

 

조(朝) - 금문(金文) ]

 

                    

 

 

위 글자들은 (고)조선(朝鮮)의 [조(朝)]의 고대한자(금문).

형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朝)]자는 원래는 아침을 뜻하는 글자가 아니라 

물(水)가에 즐겨살았던 고조선 사람들의 특성을 형상화한 글자.

 

조(朝)는 (고)조선을 표현하기 위해서 생겨난 글자 <- 관련글

 

 

海(해)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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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처럼

[마문명]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이는 海(해) 와

[(고)조선(朝鮮)]을 형상화한 [조(朝)]의 고대한자들이

너무나 유사한 것들이 있다.

 

[(고)조선(朝鮮)]이 [마문명]을 계승한 나라 라는 사실이

고대한자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하겠다.

 

 

                  

 

 

 


 

 

  

 


 

 

  

 

 

 

위 인물들은 '티우'(Tiu)라는 먼 옛날 이집트 왕족들. 

 

위 왕족들은 4천년 이상 전 인물들로 추정되고 있고

피라미드 건립의 주체로 추정되고 있다.

 

 

이집트의 창조여신 하토르(Hathor)의 조각상 

 

 


이집트 창조 여신 [하토르]의 조각상

 

 

[스핑크스]

 

스핑크스는 코가 떨어져 나갔는데

(후대에 어느 군대의 대포에 맞았다고 한다.)

얼굴이 사람(여성)

그런데 광대뼈가 튀어나온 동북아 여성의 얼굴!

이상에서 보이듯이 이집트 피라미드는 고대한국인들이 건너가서 세운 것으로 본다.

 

고대한국계 추정 이집트 왕족들 <- 관련글

 

성황당(聖皇堂)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피라미드 역시 고대한국의 창작품으로 본다.

 

피라미드는 문명과 정치의 중심이었고

황해평원 시대의 지도자는 여성으로 본다.

 

그 여성 지도자는 [마] 또는 [무] 등으로 불렸던 것.

마고(麻姑) 즉 마할머니라는 말도 여기서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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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毋(무)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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毋자는 그 마할머니를 그린 것으로 본다.

- 물론 오랜 세월 여러 분의 마할머니(여성지도자)가 계승되었을 것이고

할머니라고 해서 꼭 그분들이 나이가 많은 분만 있었다고 보는 것은 아니다.

 

毋자는 지금 한자사전에 [다, 다, 관직 이름 (모)]로 쓰여 있는데 

지도자였던 마할머니는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1. "짐승같은 짓은 하지 라"고 했을 것이며

2. 황해평원에 물이 차면서 남한지역부터 차차 남성지도자 체제로 바뀌었으니 

    毋 즉 마할머니 체제가 어졌고 

3. 후대에 毋라는 말이 관직 즉 지도자를 뜻하는 말 중 하나로 쓰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마 할머니는 이러한 피라미드(문명의 중심)의 주인공이었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무릎을 꿇고 하늘에 기도를 올렸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엄숙하게 사람들에게 하늘의 뜻을 전했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때로는 이렇게 하늘을 숭상하는 춤을 췄던 것.

 

 

이러한 여성지도자의 모습은 이후에도 오래도록 남아있어서

후에 남성지도자 체제로 바뀐 후에도 예를 들어 부여 등에서

신전(神殿) 즉 하늘의 뜻을 받는 가장 신성한 장소의 지도자는 주로 여성. 

흔히 신녀(神女)라 했는데, 이 여성들은 임금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 

 

 

[海(해)]자에 나오는 [每]의 고대형을 살펴보자.

 

[每(매)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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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매)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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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듯이 [每(매)]자는 [여성지도자]를 뜻하는데

弓 즉 활 모양도 함축되어 있다.

 

중국인들은 고대한민족을 동이(東夷)라 했는데

이는 동방(東方)에는 사는 이(夷)라는 민족이라는 뜻이고

이(夷)자는 大와 弓이 합쳐진 글자.

그만큼 고대 한민족은 활로 유명했다.

- 지금도 한국이 활쏘기 세계 제1 국가인 것이 다 그 연유가 있다 하겠다.

 

위 글자들을 보면 [海(해)]자는 원래는 바다를 뜻하는 글자가 아니라

[ 강 옆에 사는 활(弓) 잘쏘는 여성지도자]를 뜻한다.

 

원래 그 사람을 [海(해)]라 불렀는데

그 [海(해)]의 땅인 황해평원이 바다물이 들이차서 바다가 되었다는 얘기.

 

즉 원래 황해는 [海(해)]라는 여성지도자의 땅이었다는 것.

 

아내(지어미, 와이프)를 예전에는 [안해]라 불렀다. 

그외에도 예전에는 뒤에 [해]가 붙는 이름 많이 썼다.  

 

즉 고대한국어에서 사람에 대한 존칭으로 [해]라는 말을 썼는데

그것을 그림(상형)문자로 표현한 것이 [海(해)]   

 

[해] 즉 [하이]는 원래 [다 떠올라서 밝은 태양(하)같은 사람(이)]을 뜻한다.
[애] 즉 [아이]는 원래 [떠오르는 태양(아) 같은 사람(이)]를 뜻한다.  

 

[마고(麻姑: 마 할머니, 마 여성지도자)]를 부르는 다른 말이 [海(해)], [每(매)]인 것.

 

 

[巫(무)-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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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巫(무)]자의 고대한자는 위와 같다.

[巫(무)]자는 원래는 피라미드를 뜻하고 진리를 뜻한다.

무당(巫堂 = 無堂)이란 말은 원래는 무(無) 즉 황해대평원의 당(堂) 즉 피라미드를 뜻한다고 본다.

 

무당(巫堂 = 無堂) = 원조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한반도보다 먼저 황해대평원에도 있었다고 본다. 

그 형태는 이집트 대피라미드와 비슷한 모습인 것으로 본다.

- 3연성 피라미드 

 

고대의 무당(無堂) 즉 피라미드는 최고지도자의 상징.

 

 피라미드는 동이(東夷)민족의 것 - 설문해자    <- 관련글

 

 

지금의 '굿하는 사람 무당'은 고대에 무당(無堂) 즉 피라미드 아래에서

하늘의 은혜에 감사하며 춤추던 말하자면 '어떤 하급관리들'을 흉내내고 있다 하겠다.  

- 물론 흉내도 제대로 못내고 있다 하겠다.

 

지금 흔히 무당이라하면 '신내린 무당'을 연상한다.

하지만  

정통무당은 그러한 '강신무'가 아니라 

세습무(世襲巫)

 

세습무(世襲巫)란 신들리는 현상 없이  

자식이나 제자에게 그 역할이 전승되는 무당.

 

원래의 무당은 세습무(世襲巫)이고 지금도 세습무가 존재하고 있는데   

정통무당인 세습무(世襲巫)는 노래와 춤, 연극(촌극)등으로 당골제(당산제)를 주재한다.   

 

성황당(聖皇堂)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지금의 무당이 흉내내고 있는 고대의 '어떤 하급관리'는 지금의 무당 정도의 수준이 아니고

비록 '하급관리'지만 그 수준이 지금의 무당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았다 본다. 

 

고대의 무당은 마치 지금의 불교 여승이나 천주교 수녀들처럼 수도하던 사람들이었고

일반인들에게 하늘(天)의 뜻을 전해주던 사람들이었는데

지금의 강신무는 '접신된 상태'라는 것 자체가

그러한 순수한 뜻에서 변질이 너무나 많이 된 상태. 

 

이러한 일은 고대한국의 대단히 수준높은 정신문명이

제대로 계승되지 못하고 사라지거나 너무나 변질된 모습을 보이는 한 예라 하겠다. 

 

최치원의 난랑비서문에도 나오듯이

고대의 한국에는 선(仙)불(佛)유(儒)의 근원인 풍류도(신도(神道))가 있었고

그 차원은 가히 상상하기 어려운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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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無堂) 즉 피라미드를 뜻하는 위 글자는

후대에 '피라미드 아래의 하급관리'를 뜻하는 글자로 변형되어 쓰이게 됐다 하겠는데

피라미드와 그 위에 있던 [최고지도자들]에 대해서는 잊혀져 갔다. 

다만 후대에도 당상관(堂上官) 즉 피라미드(堂) 위(上)의 지도자들이라는 용어는 쓰이게 된다.

 

피라미드 위에는 당상관(堂上官)

피라미드 아래에는 당하관(堂下官)이 있었다 하겠다.


지금의 무당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피라미드 아래의 당하관(堂下官) 중에서도

하급관리의 일부라 하겠는데

신내린 강신무가 아니라, 불교 승려, 가톨릭 신부, 수녀처럼 수도하는 사람들이었으며   

그 수준이 지금의 무당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다 하겠다.


고대에는 [제정일치] 즉 종교지도자와 정치지도자가 동일했기 때문에 또한 그랬을 것이다.

  

  

이렇게 [마문명(무문명)]의 [마(麻: 여성지도자)]를 표현한 글자가

[마(麻)]자 외에도  [毋(무)], [巫(무)], [每(매)], [海(해)] 등이고

 

[無(무)]자도 그렇다.

 
 
한자 중 無 자는 지금 [없을 무]라 읽힌다.
그런데 無 자의 원형은 '엉뚱하게도'
사람에게 개(멍멍이)가 따르는 모양.
 
[고대 중국 금문(文)의 無(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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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자 가운데 大 자는 고대에 [성인(聖人) 즉 훌륭한 사람]을 나타내는 글자.

그 [성인(聖人=大)] 옆에 개 두마리가 따르고 있다.

( 개 견 犬 자 역시 [성인(聖人=大)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개라는 의미.)

 

그런데 지금 無(무)자가 없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은

[마문명]이 물속에 가라앉았다는 의미로 본다.

있었는데 없어졌다는 것.

 

[설문해자] 등에 보면  자가 동이(東夷)인 즉 [고대한국인]의 형상을 본뜬 글자로 나오는데

1만년 이상 전부터 이미 [고대한국인]이 大 로 표현되었음을 위 글자가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大자는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글자 (간략정리)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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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문명의 특징 중 하나가 개를 기르는 것이었고

그 사실이 無(무)자의 원형에 보이고 있다 하겠다.

 

실제로 세계 학자들은 1만5천년전부터 동북아에서 세계로 

개가 퍼지기 시작했고 (물론 사람을 따라서)

그 동북아 개들이 세계 모든 개들의 선조라 말하고 있다.  

 

 

 

 
 

 

춤출 무 자 舞(무)는 [無 사람들] 즉 [마문명인]들이 즐겨하는 행동.
 

 

[舞-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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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서] 등 중국사서도 부여, 고구려 등 한민족이 [제천의식]을 할 때 [가무(歌舞)] 즉 [노래하고 춤추기]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러한 [춤추기]가 이미 [마문명] 때부터 있었던 행사였다는 것을

위 춤출 무  자가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지금도 한국인들은 잔치날 등 흥이 날 때는 많이들 [어깨춤] 등 춤추기를 즐기는데

이는 1만년 이상 전 마문명 때부터 전해오는 아주 유서깊은 전통이라 하겠다.      

 
2천5백년전 노자(子)는 [위무위 무불위(爲無爲 無不爲)]라 말한다.
[무위(無爲)]로 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것.
그런데 [무위(無爲)]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늘(天)에 통하여 극히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을 뜻한다.

마치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은데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무위(無爲)]라 한다. 

-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불위(不爲)]
 
이는 태고문명이 하늘(天)을 숭상하고 극히 자연스러웠다는 것을 뜻한다 하겠다.

 

 

 

[ 마립간(麻立干) ]

 

신라(新羅)의 임금이 [립간(立干)]이라고도 불렸고

또한 신라관직(벼슬) 이름 중에  [대나(大奈)]라는 명칭이 있는데 (삼국사기 참조)

이는 마문명(마고문명)이 한국어에 남은 흔적 중 하나의 예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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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혈통이 한국인(한민족)이라해서 다 [진짜한국인]이 아니고

[홍익인간]의 마음이 살아있는 사람, 즉 남을 생각할 (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한국인]이라 생각합니다.

혈통이 한국인(한민족)이라해도 [홍익인간]의 마음이 없는 사람은 [진짜한국인]이 아닐 것이며 

외국인(다른민족)이라해도 [홍익인간]의 마음이 있는 사람은 [진짜한국인]의 자격이 있다 생각합니다.

혈통보다 중요한 것이 그 사람의 인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의 인종, 민족 여부 등과는 전혀 상관없이

오로지 그 사람이 얼마나 인간다운 사람이냐에 따라서 평가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만약 누군가 한민족의 정체성을 붕괴시키려 억지로 무리하게 혼혈을 늘리려는 일이 있다면 이는 우스운 일일 것이고

물론 그런 짓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혈통이 다르다해서 외국인을 공연히 배타하는 일 또한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민족의 진정한 정체성은 [홍익인간의 정신] 즉 [사해동포주의]에 있다 생각합니다. 

 

[ 심보(心보:마음씀)가 운명을 만든다. ]  

  

 

본 한국고대사 카페의 운영자글들은 다듬어지고 보강해야 할 글들인데 미리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내용들도 나오고 읽기 불편하신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잘 감안하여 소화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진실된 한국고대사를 찾아나가는 선발대의 일원으로서의 불편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