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형 동검 - 고조선 남부에서 많이 출토
[ 대략 4천년전의 고조선의 삼한 ] 비파형동검 출토상황을 보면 남북한과 만주가 모두 [고조선 연방] 북경 지역에서도 비파형동검이 나오는 것을 보면 북경지역 역시 고조선의 일부였다 하겠다.
만주와 독도 <- 관련글
위 지도가 그려진 때는 조선의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심할 때였다. 그러나 그러한 시절에도 특히 압록강 북쪽 환인, 집안지역 만큼은 저렇게 지켜내고 있다. 이미 다루었듯이 그 지역은 고대 한민족 피라미드가 널려있는 곳. 그 지역은 고구려의 건국지이기에 앞서 고대한국의 제3차 중심지였다. 국세가 그렇게 기울어졌던 조선 중후기에도 그 지역만큼은 저렇게 사수하고 있는 모습. 조선은 압록강, 두만강 이북 지역 영토는 특별한 방식으로 관리했다. 8도처럼 관찰사가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조직으로 다스렸다. 물론 그곳에는 다른민족 야인들도 많이 흩어져 살고 있었다.
유럽에 [밝한(발칸)반도]라는 데가 있다. 그리스가 있는 곳. 고대 그리스인들은 세상이 흙, 물, 불, 공기로 이루어져 있다 했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똑같은 얘기를 한다. - 지수화풍(地水火風) 그리스인들은 머리통이 한국인처럼 단두형(短頭型) - 비교적 뒤통수가 덜 튀어나와 비교적 공모양에 가까운 둥근 머리통. 단두형(短頭型)은 세계적으로 드물다. 단두형(短頭型)은 바이칼리안(밝할인 - 동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사람)의 유산. 극히 추운 곳에서 체온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머리통이 공모양으로 둥글어짐. 같은 부피일 때, 럭비공모양의 길쭉한 머리보다 축구공모양의 둥근 머리의 열손실이 적으므로.
한반도와 밝한반도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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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혈통이 한국인(한민족)이라해서 다 한국인이 아니고 [홍익인간]의 마음, 즉 남을 생각할 (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한국인이라 생각합니다. 혈통이 한국인(한민족)이라해도 [홍익인간]의 마음이 없는 사람은 진짜한국인이 아닐 것이며 외국인(다른민족)이라해도 [홍익인간]의 마음이 있는 사람은 진짜한국인의 자격이 있다 생각합니다. 혈통보다 중요한 것이 그 사람의 인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의 인종, 민족 여부 등과는 전혀 상관없이 오로지 그 사람이 얼마나 인간다운 사람이냐에 따라서 평가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만약 누군가 한민족의 정체성을 붕괴시키려 억지로 혼혈을 늘리려는 일이 있다면 이는 우스운 일일 것이고 물론 그런 짓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혈통이 다르다해서 외국인을 공연히 배타하는 일 또한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민족의 진정한 정체성은 [홍익인간의 정신] 즉 [사해동포주의]에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민족적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된 사람만이 진정한 [사해동포주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집안 사람들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남의 집안 사람을 존중할 수 있겠습니까.
[ 심보(心보:마음씀)가 운명을 만든다. ]
본 한국고대사 카페의 운영자글들은 다듬어지고 보강해야 할 글들인데 미리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내용들도 나오고 읽기 불편하신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잘 감안하여 소화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진실된 한국고대사를 찾아나가는 선발대의 일원으로서의 불편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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