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545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잎새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봐도 애처로워 하는 마음이라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담벼락에서 혼자 우는 이이를 보고 와락 껴안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힘겨워 지쳐 쓰러져 있을 때 다가와서 동행을 해준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누구를 만나든 밝고 환한 목소리로 응대할 준비 다 되어있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쁜 길을 가는 친구를 실신을 시켜서라도 막아선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아무 잘못도 없이 누명을 쓴 이를 아무도 돌아보지 않을 때 다가간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피하는 힘든 일을 오히려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여기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타인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해야하는 16가지

🌼나이와 상관없이 해야하는 16가지 1. 웃어라. 한국사람은 웃음에 대해 무지하다. 왜 유머에 관련된 글이나 TV프로를 보면 웃으면서 사람을 만나면 저승사자가 되나. 2. 칭찬하라. 처음에는 아부성이나 미친 사람 취급받을 수도 있다. 한국 사회가 개개인에게 칭찬 한마디만 해도 우리나라 국민 소득은 3만불 아니 4만불도 쉽게 될 것이다. 3. 사랑하라. 남부터 사랑하지 말고 본인부터 사랑하라.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가사는 본인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본다. 4. 책을 읽어라. 적어도 책에 쓸데없이 돈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말라. 5. 자기 계발에 힘써라. 준비하라는 경고다. 운은 준비한 사람에게 오는 특권이다. 그리고 기회이며 희망이다. 6. 주말을 활용하라. 노는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의미 ..

삶의 여정

누구에게나 물어보면 자신의 인생을 한권의 책으로 쓸수 있다고들 합니다 그중에서도 행복했던 시간 보다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 더 기억나고 오래 남습니다 그런 힘든 순간이 우리삶을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되기때문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걸려 넘어진 순간이야말로 신이 우리에게 주신 커다란 보물의 끝자락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삶의 모든것은 버릴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겨울의 기인 여정이 끝이나고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희망찬 소망의 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인생편지

"인생 이렇게 살아라.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온다.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온다.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가지 분별로 인해서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혼신의 힘

혼신의 힘 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하는 일을 끝까지 수행하지 못하고 그만두거나 대충하여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기회를 잃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고스톱으로 즐기는 화투장의 '비 광(光) 그림에는 도복을 입고 우산을 받쳐들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일본인 "오노도후"로 '미치카제' 라고도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서예가의 길을 걷던 그가 어느 날 마음이 극에 달해 "에라 모르겠다. 이젠 더 못하겠다. 집어치워야지. 내가 글을 잘 써서 뭐하나?" 하고 일어나 밖으로 바람을 쐬러 나갔다고 합니다. 그때 밖에는 비가 뿌려댔고 그는 비참한 심정으로 우산을 들고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그때 빗물에 불어난 개울 속에서 개구리 한마리가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드리워진 버드나무를 잡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