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책에서 보았다 ☆갈등의 싹이 트려고 할때 누군가와 맞서게 될때 이 주문을 마음속으로 세번만 반복해본다 :내가 틀릴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수 있습니다☆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지기 까지한다. 나의 틀, 나의 기준으로만 보다보면 어느덧 나는 맞고 다른이는 틀린것처럼 보이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틀릴 확률도 어디까지나 50프로가 된다는것을 인정하고 바라봐야한다 그런 시야를 가지고 생각하고 말하다보면 가장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지고 열리는것은 내 자신이 되는것을 느낄수 있다. 사진은 오늘 아침 시차적응탓에 무거운몸을 이끌고 나와 몇발짝 걸으니 눈앞에 펼쳐지는 하늘, 구름, 빛, 공기를 담은 컷이다 뜻밖의 행운, 뜻밖의 친절 ,이것이 참 순간적으로 컨디션을 바꿔주고 행복감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