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545

나이가 들면

🌼🌼🌼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

자신에게 마음을 여는 연습

하버드대학 심리학 교수였다가 인도에 가서 영적 스승을 만나 수행자가 된 람다스(이름도 인도식으로 바꾸었다)는 예배 의식을 올리는 작은 단 위에 자신의 사진을 올려놓곤 했다. 사람들이 보고 수군거렸다. “맙소사! 이 친구는 정말 에고가 강하군. 신이나 스승님에게 예배하는 단에 자기 사진을 올려놓다니!” 하지만 자신을 과시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에게 마음을 여는 연습이었으며, 자신이 어떤 환경에 놓여 있든 감사하기 위함이었다. 람다스는 나무에 비유해 설명한다. 숲에 가면 다양한 나무가 보인다. 어떤 나무는 구부러져 있고 어떤 나무는 곧으며, 어떤 나무는 상록수이고 또 어떤 나무는 침엽수이다. 우리는 그 나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구부러진 나무는 햇빛을 충분히 받기 위해 그런 형태가 되었음을 이해한다...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童子)로 만든..

최대의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하라

최대의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하라. 살아있는 날이 축복이다. 마음을 활짝 열어라. 마음을 열어야 행운이 온다. 먼저 부모를 공경하라. 자손 대대로 번영한다.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행운의 꽃은 사랑의 밭에만 피어난다.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근원이다.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 되라. 그것이 나를 위하는 지름길이다. 힘든 것에는 뜻이 있다. 감사함으로 수용하라. 진리가 아니면 따르지 말라. 길 한번 잘못 들면 평생 후회한다. 인연을 소중히 하라. 인연 중에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다. 인생 드라마는 스스로 연출한다. 명연기를 보여주라. 건강해야 건강한 운을 만든다. 과욕을 버려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이 좋아하는 자가 되라. 실패를 뒤집어보라. 그 속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