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 822

뱃속만 따뜻하게 해도 100세는 산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 도 100세는 산다! 한 때는 5각수 6각수 따지면서 냉수를 먹었는데, 이제는 따뜻한 물 마시며 몸을 덥게하면 장수 한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고 한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는 것, 그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은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생로병사의 원인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병장수의 비밀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말 속에 그 모든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자를 표현하는데 있어, 싸늘하게 식은 몸 ..

비움과 채움

♡비움과 채움♡ 우리는 자연을 통해 많은 지혜를 배우고 깨달음을 받습니다.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것으로 알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 물을 빼고 논바닥을 잘 말려야 벼가 튼튼해 진다고 합니다. 우리네 인생의 그릇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채워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지요. 드높은 하늘에 뭉게구름처럼 우리의 삶도 맑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넉넉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소중한 인연 이어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낮잠(midday nap)

낮잠을 자면 저녁에 잠을 자는데 지장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 스위스 로잔대학교 연구팀이 한 연구이다. 성인 약 3,462 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조사를 했더니 낮잠 자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심장마비, 뇌졸증, 신부전증, 심혈관 질환 등, 모든 이러한 혈관질환의 위험률이 거의 절반인 48%까지 감소한다고 했다. 혈압도 수축기 혈압도 거의 5.3 ~ 6까지 떨어진다고 했다. 🍫 서울대 체력과학 연구소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기획한 조사보고에 의하면, 전국의 100세인 72명을 인터뷰 한 결과 우리나라 100세인 들은 하루 평균 9시간 잠을 자며 절반 이상 (76%)이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낮잠을 잔다 : 54..

10초만 참자 !

♧ 10초만 참자 ! ♡ 어느 과수원의 사과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사과가 빠알갛게 익기 시작했다. 주인은 매일 엽총까지 들고 나와 울타리 뒤에 숨어 도둑을 지켰다. 바로 그날밤, 가장 탐스럽게 익은 사과가 열린 나무 위로 한 소년이 살금살금 기어 올라가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분노한 마음에 총을 겨누었다. 그 순간, 무슨 일을 행동으로 옮길 때에는 10초만 참으라고 했던 신부님의 말씀이 퍼뜩 떠올랐다. 그래서 잠시 생각했다. 10초간 참는 동안 그는 어린 소년에게 총을 겨눈 자기 자신이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총을 거두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그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의 아내가 사과를 깍아 주며 말했다. “여보, 우리 애가 참으로 기특하지 뭐예요. 아까 과수원으로 ..

이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아파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하루 세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