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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195]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8

[홍익인간 195]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82012년 01월 11일 (수) 08:49:56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16- [삼한관경 외 제후국(天侯國)] [제순(帝舜)] 서기전2284년에 순(舜)은 요(堯)임금을 유폐시키고 강압적으로 선양(禪讓)받아 천자(天子) 자리에 올랐다. 서기전2357년에 요가 제지(帝摯)를 죽이고 천자 자리를 찬탈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서기전2280년에 제순(帝舜) 즉 순임금은 9년간 시간을 주었으나 치수(治水)에 성공하지 못한 곤(鯤)에게 그 책임을 물어 우산(羽山)에서 처형하였고, 곤의 아들 우(禹)에게 아비의 직을 승계하여 사공(司空)으로서 치수를 담당하게 하였다. 이후 사공(司空) 우(禹)는 치수에 ..

[홍익인간 194]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7

[홍익인간 194]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72012년 01월 10일 (화) 15:53:21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15- 2) 강역 황제헌원의 나라인 황제국(黃帝國)은 유웅국(有熊國) 또는 웅국(熊國)을 가리키는 것이 되는데, 유웅국은 태백산 부근의 강수(姜水) 지역이 되어 서안(西安)을 중심으로 하는 나라가 되고, 웅국은 탁록(涿鹿)을 수도로 하여 서안과 탁록 사이의 황토고원(黃土高原) 땅이 될 것이다. 탁록은 탁수(涿水)와 관련된 지역이라고 보이는데, 탁수는 지금의 천진(天津) 부근을 흐르는 강이 될 것이며, 그리하여 탁록은 북경의 남서쪽에 위치한 것이 되어 웅국의 중심은 서안(西安)과 북경(北京) 사이에 황토고원)黃土高原)이 ..

[홍익인간 193]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6

[홍익인간 193]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62012년 01월 09일 (월) 08:27:23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14- (2) 구이(九夷) 중 자치국(自治國)으로 인정(認定)된 천후국 단군조선 건국시에 단군조선의 세력하에 놓인 구족(九族) 즉 구이(九夷) 중의 일부로서 자치세습국(自治世襲국)으로 인정된 천후국(天侯國)으로는 현이(玄夷), 백이(白夷), 견이(畎夷), 적이(赤夷)가 있다. 또 남선비를 봉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황이(黃夷, 北夷)에 속하면서 서기전5000년경 한국(桓國) 시대부터 이어져 온 선비국(鮮卑國)은 자치세습국으로 인정한 경우가 된다. 그 외 백이(白夷), 견이(畎夷), 황이(黃夷)가 혼잡하여 산 것이 되는 지백특..

[홍익인간 192]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5

[홍익인간 192]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52012년 01월 08일 (일) 12:04:30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13- [삼한관경 외 제후국(天侯國)] 단군조선의 삼한관경(三韓管境) 밖의 땅은 천상(天上)이 아닌 천하(天下)로서 그 임금, 왕(王)은 천자(天子) 등 단군조선의 천후(天侯)에 해당한다. 단군조선의 삼한관경 외의 제후국으로는, 삼한의 관경 외에 있으면서 한국(桓國)과 배달나라(檀國) 시대부터 자치세습국(自治世襲國)으로 내려온 나라들로서 단군조선 건국 후에 자발적 신하국이 되어 조공(朝貢)을 한 천후국(天侯國)이 있으며, 단군조선 건국시에 단군조선의 세력하에 놓인 구족(九族) 즉 구이(九夷) 중의 일부로서 자치세습국(自..

[홍익인간 191]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4

[홍익인간 191]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42012년 01월 07일 (토) 15:37:23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12- [삼한관경 내 제후국 (天君國, 天侯國)] (20) 기후국(箕侯國) 1) 시조 및 연혁 기후국(箕侯國)의 시조는 은(殷) 왕족 출신으로서 망명자인 기자(箕子)이다. 즉, 서기전1122년에 은나라가 주(周)나라에 망하자 은나라의 마지막 왕이던 주왕(紂王)의 숙부인 기자가 서기전1120년에 패잔병 5,000명을 이끌고 단군조선 땅이던 태항산(太行山) 서쪽의 서화(西華)지역으로 피하여 단군조선의 제후국인 기후국(箕侯國)의 시조가 되었던 것이다. 이 기후국 시조 기자(箕子)의 후손인 기자족(箕子族)을 수유족(須臾族)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