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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105]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58

[홍익인간 105]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582011년 10월 18일 (화) 09:44:47천산(天山) sppopsj@yahoo.co.kr -조선(朝鮮) 제5대 구을(丘乙) 천왕(天王)의 역사 - [신독인(身毒人)의 동해(東海) 표착(漂着)] 서기전2092년 기사년(己巳年)에 신독(身毒) 사람이 표류하여 동해(東海) 바닷가에 도착하였다. 신독(身毒)은 인더스강과 갠지즈강이 있는 지금의 인도(印度)라고 한다. 인더스강은 인도대륙의 서북부에 흐르는 강이며 갠지즈강은 인도대륙의 동북부에 흐르는 강이다. 갠지즈강 넘어 평원(平原)의 북쪽에 위치한 지금의 네팔 지역에서 서기전624년에 석가모니가 탄생하였다. 서기전2092년 당시에 표류(漂流)하였다는 것은 배(舟)나 뗏목과 같은 것이 있었다는 기록이 된다. ..

[홍익인간 104]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57

[홍익인간 104]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572011년 10월 17일 (월) 10:18:53천산(天山) sppopsj@yahoo.co.kr-조선(朝鮮) 제5대 구을(丘乙) 천왕(天王)의 역사 - [태백산(太白山) 제천단(祭天壇) 축조] 서기전2099년 임술년(壬戌年)에 천왕께서 명(命)을 내려 태백산(太白山)에 제천단(祭天壇)을 축조하게 하고 사자(使者)를 보내어 제(祭)를 올리게 하였다. 태백산은 지금의 백두산(白頭山)을 가리킨다. 물론 배달나라 시대의 중심지로서 신시(神市)가 열렸던 태백산은 백두산이 아니라 중국내륙의 서안(西安) 부근 즉 황하 중상류의 남쪽에 위치한 태백산이 된다. 삼위산(三危山) 동남쪽에 위치한 서안의 태백산 부근에서 한국말기이자 배달나라 개천 시기인 서기전3897년 이전에 ..

[홍익인간 103]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56

[홍익인간 103]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562011년 10월 16일 (일) 23:04:26천산(天山) sppopsj@yahoo.co.kr-조선(朝鮮) 제4대 오사구(烏斯丘) 천왕(天王)의 역사 - [모란봉(牧丹峰)의 마한(馬韓) 이궁(離宮)] 서기전2109년 겨울 10월에 마한(馬韓) 근우지(近于支)가 모란봉(牧丹峰)의 중턱에 이궁(離宮)을 세워 천왕이 순수하다 머무르는 장소로 삼았다. 매년 3월에 천왕이 마한에게 명하여, 열병과 사냥을 하고, 3월 16일에는 기린굴(麒麟窟)에서 하늘에 제사 지내며, 조의(皁衣)를 하사하고, 관례(冠禮)를 행하며, 가무백희(歌舞百戱)하고 파(罷)하였다. 모란봉은 마한 땅이 되는 한반도의 평양 부근에 있는 산이다. 이곳의 중간 기슭에 마한의 이궁(離宮)을 설치하여 ..

[홍익인간 102]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55

[홍익인간 102]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552011년 10월 16일 (일) 14:48:17천산(天山) sppopsj@yahoo.co.kr -조선(朝鮮) 제4대 오사구(烏斯丘) 천왕(天王)의 역사 - [하(夏) 나라 정벌] 서기전2119년 임인년(壬寅年)에 하주(夏主) 상(相)이 덕(德)을 잃어버리니, 천왕이 식달(息達)에게 명하여 남(藍), 진(眞), 변(弁)의 삼부(三部)의 병력(兵力)을 이끌고 가서 이를 정벌하도록 하였는데, 천하가 이를 듣고는 모두 복종하게 되었다. 하주(夏主)는 하(夏) 나라의 주인이라는 의미로서 그 왕(王)을 가리킨다. 하나라는 서기전2224년에 우(禹)가 단군조선을 반역하여 참칭(僭稱) 하왕(夏王)이라 하면서 시작된 나라이며, 제5대 왕인 상(相)은 후상(后相)이라고도 ..

[홍익인간 101]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54

[홍익인간 101]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542011년 10월 14일 (금) 10:15:30천산(天山) sppopsj@yahoo.co.kr-조선(朝鮮) 제4대 오사구(烏斯丘) 천왕(天王)의 역사 - [하(夏)나라로 건너간 신서(神書)] 서기전2133년 무자년(戊子年) 가을 8월에 하(夏) 나라 사람이 특산물을 바치고 신서(神書)를 구해 갔다. 고대중국의 역사에서 하(夏) 나라는, 단군조선의 천자국(天子國)인 우(虞)나라 순(舜) 임금의 신하로서 서기전2267년에 단군조선 태자부루로부터 치수법의 가르침을 받아 요순시대 합22년의 대홍수를 다스린 우(禹)가, 서기전2224년에 단군조선을 반역하여 자칭 하왕(夏王)이라 칭하면서 세워진 나라이다. 서기전2267년에 사공(司空) 우(禹)가 태자부루(太子扶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