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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185]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8

[홍익인간 185]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82012년 01월 01일 (일) 13:41:41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6- [삼한관경 내 제후국 (天君國, 天侯國)] (4) 청구(靑邱) 1) 시조 및 연혁 청구국(靑邱國)의 시조는 고시씨(高矢氏)의 후손이다. 즉, 단군왕검 천제(天帝)가 고시씨의 후손을 산동(山東)지역에 봉한 나라로서 천군국(天君國)이 된다. 고시씨는 웅족(熊族) 출신이 된다. 청구(靑邱)라는 말은 푸른 땅, 푸른 언덕이라는 뜻이 되는데, 배달나라 전기의 수도가 소재하였던 태백산(太白山)은 소위 중원(中原)의 서편에 있었던 반면에, 배달나라 후기에는 치우천왕이 천하(天下)를 평정(平定)하기 위하여 수도를 동쪽으로 옮긴 것..

[홍익인간 184]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7

[홍익인간 184]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72011년 12월 31일 (토) 12:13:10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5- [삼한관경 내 제후국 (天君國, 天侯國)] (2) 진번(眞番) 1) 시조 및 연혁 진번국(眞番國)의 시조는 부우(扶虞)이다. 즉, 진번은 단군왕검 천제(天帝)의 세째 아들 부우(扶虞)가 봉해진 나라로서 천군국(天君國)에 해당한다. 부우는 저가(豬加)에 해당하는 노가(鷺加) 또는 녹가(鹿加)를 수행한 것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진번(眞番)이라는 말은 진한(眞韓)과 번한(番韓)이 겹치는 땅이라는 뜻을 가지는 글자가 되는데, 실제로 진번의 땅은 진한의 관할에 속하는 서쪽의 구려(句麗)와 접하고, 북쪽 및 동쪽으로는 서압록 ..

[홍익인간 183]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6

[홍익인간 183]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62011년 12월 30일 (금) 15:03:41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4- [삼한관경 내 제후국 (天君國, 天侯國)] 단군조선의 삼한관경 내의 땅은 천하가 되는 밖에서 보면 천상(天上)의 나라 즉 천국(天國=중앙=하늘)이 되며, 삼한관경 내에서도 다시 땅을 나누어 봉하니 각 제후국은 단군조선 중앙조정에 대하여 지방 즉 천하가 되는 바, 각 천군국(天君國), 천후국(天侯國)이 된다. 삼한관경은 천군(天君) 이상 천왕격(天王格)에 해당하는 천상(天上)의 왕인 삼한(三韓)이 다스리는 땅이므로, 삼한(三韓)은 단순한 천하의 왕인 천자(天子)와는 달리 제천권(祭天權) 즉 직접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

[홍익인간 182]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5

[홍익인간 182]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52011년 12월 29일 (목) 12:35:25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3- 3) 마한(馬韓, 마조선) 단군조선 마한의 시조는 웅백다(熊伯多)이다. 서기전2333년경에 단군왕검 천왕이 웅씨국(熊氏國)의 후손으로서 백작(伯爵)이던 웅백다(熊伯多)를 승진시켜 천왕의 비왕(裨王)인 마한(馬韓)으로 봉한 것으로 보인다. 웅백다는 웅족(熊族)인 고시씨(高矢氏)의 후손이 되며, 서기전2357년부터 서기전2334년까지 단군왕검이 비왕(裨王)으로 섭정하던 웅씨국(熊氏國)의 백작으로서 단군왕검을 보좌하던 측근 800명에 속한 사람이 분명한데, 단군왕검이 단군조선 땅의 남쪽 지역이 되는 지금의 한반도 평양에 ..

홍익인간 181]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4

[홍익인간 181]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42011년 12월 28일 (수) 11:36:59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2- [삼한(三韓)] 1) 진한(眞韓) 단군왕검 천왕(天王)이 태자(太子) 부루(扶婁)를 진한(眞韓)으로 봉한 것이 된다. 단군왕검 천왕이 태자부루를 언제 진한(眞韓)으로 봉하였는지는 불명이나, 서기전2333년에 마한(馬韓)과 번한(番韓)을 봉한 이후에 서기전2324년경 천사(天使) 유호씨(有戶氏)로 하여금 요(堯)를 토벌토록 파견한 때, 태자부루를 진한으로 봉하여 섭정케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태자부루는 약20세가 될 것이다. 유호씨의 장자(長子)인 순(舜)이 서기전2343년생인데 태자부루와 엇비슷한 나이가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