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190]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32012년 01월 06일 (금) 09:51:03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11- [삼한관경 내 제후국 (天君國, 天侯國)] (16) 여(黎) 1) 시조 및 연혁 단군조선 시대에 세워진 여국(黎國)의 시조는 여파달(黎巴達)이다. 즉 서기전1266년에 남국(藍國)이 강성하여 고죽국(孤竹國)과 함께 은(殷)나라를 정벌할 때, 진조선(眞朝鮮)에서 한편으로 여파달로 하여금 병사를 나누어 진격하도록 하여 빈(邠), 기(岐)의 땅에 웅거하도록 하였던 것이며, 그곳에서 유민(遺民)들과 단결하여 나라를 세우게 하여 서융(西戎)과 함께 은나라 제후들 사이를 차지하도록 하였던 제후국으로서, 천후국(天侯國)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