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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180]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3

[홍익인간 180]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32011년 12월 27일 (화) 09:29:12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의 군후국(君侯國) 1- 서기전2333년 10월 3일 단군왕검은 구한(九桓, 구족, 九族, 구이, 九夷)의 추대에 응하여 임금으로 즉위하여 천군(天君)의 윗자리인 천왕(天王)이 되었으며, 나라를 조선(朝鮮)이라 하였다. 단군왕검 천왕(天王)은 배달나라 18대 거불단(居弗檀) 한웅(桓雄)과 단웅국(檀熊國) 5대 (염제신농국 13대)의 홍제(洪帝)의 딸 사이에 탄생하신 분이다. 단웅국(檀熊國)이라 한 것은 단국(檀國) 즉 배달나라와 웅씨국(熊氏國)의 혼합된 명칭이 되는데, 이는 그냥 웅씨국인 유웅국(有熊國)과 구분되는 명칭이 되며, 서기전269..

[홍익인간 179]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2

[홍익인간 179]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22011년 12월 26일 (월) 09:23:21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 개국(開國) 전후(前後) 상황(狀況) 2- 순(舜)은 20세이던 서기전2324년에 단군조선의 환부(鰥夫)라는 직을 수행하며 아버지 유호씨(有戶氏)를 따라 요(堯)를 토벌(討伐)하러 갔었고, 이때 정세(政勢)를 알아차린 요(堯)가 나라를 보존코자 단군조선의 사자(使者) 유호씨에게 무조건 굴복(屈服)하여 전쟁을 피하고 단군조선의 천자(天子)로 인정받게 되었는데, 당시 순은 소위 효자(孝子)로서 아버지의 명을 잘 따르고 있었던 것이 된다. 순의 나이 30세인 서기전2314년에 요임금은 순(舜)을 등용하였으며, 이때 아버지 유호씨는 순에게 훈계를..

[홍익인간 178]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

[홍익인간 178] 단군조선 군후국(君侯國)의 역사 12011년 12월 25일 (일) 12:45:19천산(天山) sppopsj@yahoo.co.kr-단군조선(檀君朝鮮) 개국(開國) 전후(前後) 상황(狀況) 1- 서기전2698년 배달나라 천자국(天子國)인 유웅국(有熊國)의 왕이된 헌원(軒轅)이 10여년간 도전(挑戰) 끝에 치우천왕께 항복하여 배달나라의 진정한 천자(天子)로서 황제(黃帝)가 된 이후에 서기전2383년경까지 약300년 이상 배달나라에는 거의 전쟁이 없던 평화시대가 되었다. 서기전2383년부터 제곡고신(帝嚳高辛)의 아들인 요(堯)가 도(陶)에 봉해진 이후, 요의 권력욕 때문에 전운(戰運)이 감돌기 시작하였다. 서기전2357년 요(堯)는 황제헌원의 나라인 (유)웅국(有熊國)의 천자(天子, 王)이던..

[홍익인간 177]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130

[홍익인간 177]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1302011년 12월 24일 (토) 10:47:53천산(天山) sppopsj@yahoo.co.kr-조선(朝鮮) 제47대 고열가(古列加) 천왕(天王)의 역사 - [해모수의 출현 - 북부여 시조 해모수가 군사를 일으키다] 서기전239년 임술년(壬戌年) 4월 8일에 23세이던 종실(宗室) 대해모수(大解慕漱)가 천왕의 자리에 오르고자 몰래 수유(須臾) 사람 기비(箕丕)와 약속하고 웅심산(熊心山)을 내려와 군대를 일으켜, 옛 서울 백악산(白岳山)을 습격하여 점령하고는 천왕랑(天王郞)이라 칭했다. 해모수는 단군조선의 종실인 원래 고씨(高氏)이며, 서기전239년 4월 8일에 23세의 나이로 번조선의 기비(箕丕)와 모의하여 쇠퇴하여 가던 단군조선의 옥새(玉璽)를 차지하려..

[홍익인간 176]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129

[홍익인간 176]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1292011년 12월 24일 (토) 09:43:39천산(天山) sppopsj@yahoo.co.kr-조선(朝鮮) 제47대 고열가(古列加) 천왕(天王)의 역사 - [위(魏)나라 사절의 입조] 서기전280년 신사년(辛巳年)에 위(魏)나라 사절(使節)이 입조(入朝)하였다. 위(魏)나라는 서기전225년에 진(秦)나라에 망하였는데, 55년전인 서기전280년에 단군조선에 사절을 파견하였고, 단군조선(檀君朝鮮)은 이로부터 12년후인 서기전268년에 위(魏)나라에 사절을 파견하여 위세(威勢)를 보여 주었던 사실이 있다. 서기전268년에 위(魏)나라를 방문한 단군조선(檀君朝鮮, 東夷)의 사절단(使節團)이 위세(威勢)를 보여주었다고 기록한 글로는, 위(魏)나라 사람이던 공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