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545

먼저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 먼저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 안밖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ᆢ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 ᆢ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가서 해주는 겸손과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차 한잔으로 좋은 책으로 대화로..... 내가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 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것입니다. 습관적으로 불평의 말이 나오..

맞장구

[ 맞장구 ] ​ 기네스 기록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장수한 부부가 있습니다. 영국의 플로렌사와 퍼티 부부가 최고 기록자로 인정 되었는데 당시 두 사람은 결혼 81주년을 맞이 했고 부부 나이를 합산하면 205살이었습니다. 무려 81년 동안이나 어떻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가 있었을까? 이들 부부가 들려주는 비결은, 첫째, 건강하게 오래 살았기 때문이었는데 부부는 점심과 저녁때 1잔 씩의 술을 즐겼다고 하며, 둘째, 두 사람은 다툰 채로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갈등이 없을 수가 없겠지만 다툰 날에는 곧장 '미안해' 라고 말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풀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쳤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예스 디어' 라는 두 단어로 된 말이었습니다...

꿈 해몽

* 꿈 해몽 옛날에 한 선비가 과거 시험을 치르러 한양에 갔다. 시험을 치르기 이틀 전에 연거푸 세번이나 꿈을 꾸었다. 첫 번째 꿈은ᆢ 벽 위에 배추를 심는 것이었고, 두 번째 꿈은ᆢ비가 오는데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고 있는 것이었으며, 세 번째 꿈은ᆢ 마음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등을 맞대고 누워있는 것이었다. 세 꿈이 다 심상치 않아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었더니 점쟁이가 하는 말이 ''벽 위에 배추를 심으니 헛된 일을 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니 또 헛수고 한다는 것이며, 사랑하는 여인과 등을 졌으니 그것도 헛 일이라는 것이니 어서 빨리 고향으로 돌아 가는게 좋겠소." 라고 해몽을 해 주었다. 점쟁이의 말을 들은 젊은이는 풀이 죽어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챙기는데 ''아니 시골 선비 양반 내..

당신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 당신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 누구에게나 사랑의 마음을 아끼지 않고 충분히 마음껏 베풀 줄 알며, 포용력 있는 잔잔한 따스함으로 늘 함께하는 정 많은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주는 마음, 베푸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는 사람보다 행복하다는 걸, 언제 어디서나 일깨워 주는 지극히 의리 있고 현명한 당신은,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할 줄 알며, 정이 몹시 메말라 있고 사랑이 그리운 사람에게, 관심 어린 따듯한 마음으로 스스로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을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 참 훌륭한 사람입니다. 절망과 실의에 빠진 상대방의 고통을 귀 기울여 들어 주는 당신, 그래서 그를 진정한 마음으로 존중해 ..

헤밍웨이(Hemingway)의 법칙

♡헤밍웨이(Hemingway)의 법칙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라 불리는 헤밍웨이는 1899년 7월21일 미국 시카코 오크파크에서 출생하였고 1954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1961년7월3일 63세로 사망했다. 그가 남긴 작품에는 베스트셀러(best seller)로 손꼽혔던 작품들! °무기여 잘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노인과 바다 등을 남기고, 말년의 헤밍웨이는 심한 우울증, 알콜중독 등으로 견디다 못해 결국 어느날 새벽 지하방으로 내려가서 장총으로 자살하였다. 헤밍웨이의 법칙이란 어떤 것인까? 어느 대학의 심리학 시간이였다. 교수(敎授)는 학생들에게 풍선에 자기 이름을 써넣고 바람을 빵빵하게 채워 모두 천장으로 날려 보내라고 했다. 한참 지난 다음 교수는 자기 이름이 든 풍선을 찾아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