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545

인생의 짐

♥︎인생의 짐♥︎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 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 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러 짐을 싣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건 짐이 아닙니다. 짐을 한번 져 보세요. 자연스럽게 걸음걸이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절로 고개가 수그러지고 허리가 굽어집니다. 자꾸 시선이 아래로 향합니다. 한 번 실행 해 보십시요 누군가,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누군가,나를 걱정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 괜찮은 거지? 별일 없지? 아프지마! 나도, 누군가에게 고맙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은 멀리..

보폭 5cm의 기적!!

🔷️ 보폭 5cm의 기적!!♡♡ ​1) 한 걸음을 걸어도 큰 걸음으로!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한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건강'이 절대적 조건이다. 오래 살아도 병으로 앓아 눕거나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무도 원치 않는다. 일본에서 치매환자 수는 예비군인 경도인지장애를 포함하면 860만 명이다. 초등학생 수가 680만 명이니 그보다 많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있다. 바로 걸을 때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이다. 보폭이 넓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고,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2) 보..

고중유락(苦中有樂)

★ 고중유락(苦中有樂) ★ 어떻게 살다 갈 것인가? 장자(莊子)께서 말씀하신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사람의 8가지 과오(過誤)가 있다고 하셨는데,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 상대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 "아첨(阿諂)"이라 한다.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을 하는 것을 "푼수(分數)"라고 한다. 5.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讒訴)"라 한다. 6. 타인의 관계를 갈라 놓는 것을 "이간(離間)질"이라 한다. 7. 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킴을 "간특(奸慝)"하다 한다. 8.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보는 것을 "음흉( 陰凶)..

삶 속의 인연이란?

🤼‍♀️삶 속의 인연이란? 삶은 거만해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 이라는 아픔을 우리 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 지라고, 어느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것 입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 롭게 커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사람 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 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 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 주며 시간의 흐름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것 입니..

人生은 미완성

😄人生은 미완성💞 서로 보살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서로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인생일겁니다. 누군가가 그랬지요... 인생(人生)에서는 지식(知識) 보다 경륜(經綸)이 삶을 윤택(潤澤)하게 한다구요. 온갖 고초(苦楚)를 겪고 산전수전(山戰 水戰)다 겪다보면 삶의 지혜(智慧)도 깨닫게되고 사랑이 뭔지 인생(人生)이 뭔지 마음에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追憶)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 행복(幸福)을 추구하려면 배려(配慮)와 희생 (犧牲)이 필요하고 만면에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純白) 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내가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기쁨의 삶을 누릴려면 감사(感謝)할 줄 알아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