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545

이제부터 "체중"말고 "체온"을 재야합니다!

🟪이제부터 "체중"말고 "체온"을 재야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귀한 건강정보 배달합니다🤲 👇아래의 글 꼭 "필독"하시고 공유하시여 주위분들과 함께 건강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체온이 뭐기에? 우리가 어릴 적부터 달달 외어온 숫자 36.5도 이른바 내 몸의 체온이다. 내 몸의 체온은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애초부터 그랬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내 몸의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그 체온이 유지하는 사람이 매년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적어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져 35도 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몸에 심각한 위험이 되고 있다.”..

하루하루를 중(重)히 여기고 감사(感謝)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莊子(장자) 사상의 중요한 특징은 人生을 바쁘게 살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늘이 내려준 하루하루를 중(重)히 여기고 감사(感謝)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마치 무슨 목적(目的)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手段)인 것처럼 소모적(消耗的)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장자(莊子)는 人生에 있어서 '일'을 권했던 것이 아니라 소풍(逍風)을 권했습니다. 우리는 일을 하러 世上에 온 것도 아니고 成功(성공)하려고 世上에 온 것도 아닙니다. 그런 것은 다 副次的(부차적) 이고 手段的(수단적)인 것일 뿐입니다. 우리 모두는 前生(전생)에 무엇을 얼마나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하늘로 부터 '삶'을 선물로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우주에는 아직도 삶을 선물 받지 못한 億兆蒼生(억조창생)의 '대기조'들이 우주의 커다란 다락..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조선시대 정철, 박인로와 더불어 3대 시인(詩人) 중의 한사람이었던 고산 윤선도(孤山 尹善道)의 오우가(五友歌)라는 시(詩)가 있습니다. ㆍ물(水), ㆍ돌(石), ㆍ소나무, ㆍ대나무, ㆍ달(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윤선도는 이 다섯을 가르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 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 줍니다. 얼마 전 자연에 관한 책을 읽고 난 뒤,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아리가 양계장에 팔려 오게 되면 그 순간부터 이 병아리들은 죽을 때까지 맨 땅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좁쌀이나 풀 같은 자연식품도한 번도 맛보지 못합니다. 닭들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밀폐된 공간에..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사람이다

♡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사람이다 ♡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것도 사람이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나로 인해 가슴 아픈 이가 없기를 바라며 내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린다면 어느 순간.. 나로 인해 행복해지는 사람도 생기겠지요. 내가 누군가를 불편해 하고 밀어낸다면 또 다른 누군가 나를 불편하다고 밀어낼 것입니다. 그저 사람의 좋은 점만 보고 또 보려 합니다. 그래도 그 사람에게서.. 사람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부드러운 마음과 가슴으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행여 인생의 주어진 시간속에..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없도록..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없도록..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봅시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 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 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의 대중가요에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가사 하나에도 곧잘 귀를 모은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깊은 밤 등하에서 주소록을 펼쳐 친구들의 눈매를 그 음성을 기억해 낸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해가 기운 다음에는 가랑잎 구르는 소리 하나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