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뿌리를 찾아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253] 단군조선 문화제도 20

양해천 2018. 1. 22. 11:32

[홍익인간 253] 단군조선 문화제도 20

2012년 03월 15일 (목) 08:23:40천산(天山)  sppopsj@yahoo.co.kr

(6) 삼족오(三足烏) 사상 

삼족오는 일명 세발까마귀라고도 불리는데, 실제로는 머리위에 벼슬(冠)이 있어 세발 검정 봉황이며, 고구려 훨씬 이전이 되는 단군조선 초기에 출현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삼족오는 삼족조(三族鳥)라고도 기록되는데, 그래서 삼족오의 오(烏)는 실제 까마귀라는 새 자체보다는 검은색의 새(鳥)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봉황은 서기전2598년경 황제헌원(黃帝軒轅)의 대를 이어 유웅국(有熊國)을 다스린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가 새이름으로 벼슬을 정하였는데 봉황(鳳凰)을 총리직으로 삼았던 것에서 연유하여 후대에는 봉황이 왕(王)으로 상징하기도 한다. 

서기전1987년 단군조선 제8대 우서한 천왕 시대에, 세발 까마귀가 대궐안으로 들어왔는데 그 날개의 길이가 석자 즉 90센티미터나 되었다라고 기록되는 바, 날개의 크기가 독수리의 날개만하므로 보통의 까마귀는 아닌 것이 된다. 그 다음해인 서기전1986년에 우서한(于西翰) 천왕이 붕어한 것으로 기록되는데, 이는 아마도 새로운 천왕(天王)이 출현할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도 보이는 바, 제9대 아술(阿述) 천왕이 즉위하기 이전에 태자(太子)로 책봉될 때 팔의 길이가 각각 석자로 키가 약 2미터가 넘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일 수도 있겠다. 

후대에 해모수(解慕漱)가 까마귀 깃털로 된 관(오우관:烏羽冠)을 쓰고 오룡거(五龍車)를 타고 다녔다라고 기록된 것으로 보면, 까마귀 색인 검은색이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알 수 있다. 고구려에서는 삼족오를 신성한 동물로 여겨 태양(太陽)을 상징하는 동물로 많이 표현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삼족오(三足烏)의 오(烏)는 검은 새로서 신(神)을 상징하며, 삼족의 삼(三)은 천지인 삼신(三神)의 삼을 상징하는 것이 되어, 태양신(太陽神)을 상징하는 것으로 된다. 태양은 원래 밝은 광명이므로 검은색과 관계가 없는 듯이 보이나 실제 태양에 흑점이 있듯이 검은색과 직결되고 있기도 하다. 숯은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르면 밝은 빛을 내지만 실제 그 바탕은 검정숯인 바, 태양도 또한 겉으로는 밝은 빛을 내지만 바탕 속은 검다고 인식함으로써 태양의 본체를 검은색으로 인식하는 것이며, 육체나 물체나 물질의 주체가 신(神)이므로, 태양의 본체인 태양신(太陽神)을 삼신(三神)으로서 삼족오로 상징화한 것이 되는 것이다. 

오방 즉 동서남북중(東西南北中)을 색으로 나타내면, 청백적흑황(靑白赤黑黃)이다. 그래서 흑은 북쪽을 가리키는 색이다. 소위 오행(五行)의 원류가 되는 삼신오제론(三神五帝論)에 의하면 오방(五方)의 오제(五帝) 중에서 북방은 흑제(黑帝)가 되는 용왕현구(龍王玄龜)가 맡고 있으며 선악(善惡)을 다스린다고 한다. 용왕현구라는 말에서 곧 북방은 물(水)의 자리로서 용왕의 자리이며, 신령스런 검은 거북의 자리인 것이 된다. 

중앙을 제외한 동서남북 사방의 방위 중에서는 북쪽이 제일 높은 자리이다. 북쪽은 임금이 자리하는 곳이며, 신(神)을 대리하는 자리가 되기도 한다. 실제 인간세상인 단군조선의 정치제도에서도 북방은 단군 천왕(天王)의 자리이며, 삼신(三神)을 대리하여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동서남북의 사방을 총괄하는 자리가 된다. 

대궐보다 북쪽에 있어도 임금에게 절할 때는 북쪽을 보고 절한다. 이것은 육신에게 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신령에게 절하는 것이다. 우리의 전통혼인식에서 기러기를 사용하는 것도 북쪽에 계시는 신(神)에게 혼인함을 알리는 상징물로 놓는 것이 된다. 즉 북쪽은 조상신이 계시는 곳이 된다. 그리하여 집안에서 조상께 제사를 지낼 때에도 북쪽에 신위(神位)를 모시는 것이 되며, 이로써 신(神)은 앞쪽인 남방(南方)을 행하게 되는 것이다. 

단군왕검 천제의 시대인 서기전2267년에 도산회의(塗山會議)에서 태자부루가 우순(虞舜)의 신하 사공(司空) 우(禹)에게 치수의 가르침을 줄 때, 스스로 북극수정자(北極水精子)라고 하였는데, 북극(北極)은 바로 천제(天帝)가 계시는 곳 즉 단군왕검 천제께서 계시는 곳을 가리키는 것이며, 오월춘추(吳越春秋)의 기록에 태자부루를 현이(玄夷)의 창수사자(蒼水使者)라고 적은 데서 현이의 현(玄)은 감을, 검을 현으로 바로 북쪽을 나타내는 말이 되고, 그리하여 현이의 창수사자는 북극수정자와 일맥상통하는 말이 된다. 

검은 색은 북방의 색으로 신(神)을 상징하는 색깔인데, 천지현황(天地玄黃)에서처럼 하늘을 검다라고 하는 것은 곧 검은 색이 신(神)을 의미하는 것과 상통하는 것이 된다. 이리하여 검은 색은 하늘(天) 또는 하늘을 대표하는 태양의 본체인 태양신(太陽神) 그리고 하늘을 대신하여 인간 세계를 다스리는 임금(帝)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 이렇듯 삼족오는 삼신(三神)인 태양신이자, 검정봉황으로서 삼신(三神)을 대리하는 임금 또는 임금의 사자(使者), 대리자(代理者)를 가리키기도 한다. 


나. 종교문화 

단군조선 시대의 종교는 요약하여 표현한다면, 천부(天符)를 실현하는 신왕종전(神王倧佺)의 도(道)를 실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천부(天符) 철학은 이미 마고시대부터 내려온 것이며 곧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인 것이다. 마고시대도 또한 인간세상인 것이며, 당시 인간들의 심성(心性)이 착하여 죄를 짓지 않고 계율을 잘 지키며 서로 어울려 지내니 지상천국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인데, 서기전8000년경에 이르러 지상낙원(地上樂園)이던 마고성(麻姑城)을 황폐화시키는 오미(五味)의 변(變)이 일어나, 천성(天性)인 인간의 본성(本性)을 잃어버리고 타락하게 됨으로써 씻을 수 없는 죄악(罪惡)을 짓게 됨으로써, 이후 홍익인간 세상을 회복하기 위하여 악(惡)을 제거하기 위한 계율을 넘어서는 법(法), 인명을 살상하는 무기(武器) 등의 필요악(必要惡)이 동원되게 되었던 것이다. 

또, 정신적으로도 인간들을 계도(啓導)하기 위한 가르침으로써, 천지인(天地人)의 만물(萬物)이 원래 하나에서 나와 평등하며 하늘과 땅의 이치에 따라 함께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이화세계(理化世界)를 실현하기 위한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이 출현한 것이 된다. 

(1) 종교체계 

(가) 보속복본(補贖複本) 

마고(麻姑)시대에 천부(天符) 사상은 처음에는 인간들의 심성이 착하여 정해 놓은 계율을 서로가 잘 지키어 지상낙원이 실현되었으나, 말기에 이르러 오미(五味)의 변란으로 인하여 인간들의 심성이 타락하고 자연의 이치를 거역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심지어 죽이는 지경까지 이르렀는 바, 마고성 시대의 지상낙원(地上樂園)을 회복(恢復)하기 위한 맹세가 곧 보속복본이다. 

지상낙원은 다름 아닌 천부(天符)가 실현되는 땅인데, 서기전7197년 이후 천부삼인(天符三印)이 출현하는 시기에는 마고성(麻姑城) 시대의 지상낙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사상으로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마고성에서의 지상낙원을 부활시키기 위하여 책임을 지고서, 보속복본으로써 홍익인간 이화세계로 이끌었으니, 곧 마고의 장손인 황궁씨(黃穹氏), 황궁씨로부터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전수받은 유인씨(有印氏), 유인씨로부터 천부삼인을 전수받은 한인씨(桓因氏), 한인씨로부터 천부삼인을 전수받은 한웅씨(桓雄氏), 한웅씨로부터 천부삼인을 전수받은 임검씨(壬儉氏:王儉)인 것이며, 곧 한국시대의 천제(天帝), 배달나라의 천왕(天王), 단군조선(檀君朝鮮) 시대의 천왕(天王)인 것이다. 

(나) 계불의식(禊祓儀式:修戒齊祓) 

보속복본(補贖複本)을 위한 맹서(盟誓)를 지키는 의식이 곧 계불(戒祓)이라는 의식이다. 계불이란 목욕재계(沐浴齋戒)를 가리킨다. 

한배달조선의 역대 임금들이 모두 계불의식을 행하며 삼신(三神)께 제(祭)를 올리고 홍익인간 세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이러한 계불의식은 서기전2267년경에 우순의 신하 사공 우가 단군조선의 태자부루를 뵙기 위하여 석달(또는 100일) 동안 목욕재계하며 제(祭)를 지냈다는 사실에서도 나타나고, 서기42년경의 가야(伽倻) 건국시기에도 기록에 나타나고 있으며, 조상께 제사를 지내기 전에 목욕재계하는 전통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기도 하다. 

목욕재계하는 의식은 제(祭)만이 아니라 마음과 몸을 깨끗이 하는 절차로서 서방종교에서 말하는 세례(洗禮)와도 일맥상통하는 의식이 되는데, 이러한 세례의식은 배달조선 시대에 무여율법(無餘律法)을 조절하는 직책을 수행하던 환부(鰥夫)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된다. 환부는 물과 관련된 물고기 이름을 벼슬이름으로 정한 것으로 세례의식과 직결되는데, 수메르지역과 인도지역과 가야지역에 나타나는 쌍어문(雙魚紋)과도 연관되는 것이다. 

(다) 천부단(天符壇)과 사보(四堡)의 단(壇) 

종교행사지인 제천단(祭天壇)으로서 마고시대에 이미 천부단(天符壇)과 사보의 보단(堡壇)이 있었으며 사보(四堡)의 지역에서 쌓던 궁소(穹巢)가 있었다. 여기서 사보제도 즉 사보(四堡)의 보단(堡壇)은 일반행정 제도라기보다는 제천단(祭天壇)으로서의 종교적 성격이 더 짙은 것이 된다. 

천부단은 중앙의 제천단(祭天壇)이 된다. 단군왕검(임검씨) 천제도 마고시대의 유습을 이어 태백(太白)의 밝은 땅에 천부단 즉 제천단을 쌓았다. 여기서 태백은 태백산을 가리키기도 하고 단군조선의 나라를 가리키기도 한다. 

궁소(穹巢)는 천부단을 중심으로 하여 사방에 쌓은 작은 제천단이나 기도장소가 된다. 즉, 궁(穹)은 피라미드형의 제단으로서 꼭대기에 제단을 마련한 것이 되고, 소(巢)는 고탑(高塔) 모양으로서 또한 제를 올리거나 기원하는 장소가 된다. 산꼭대기에 있는 제단은 궁(穹)에 가깝고, 돌탑은 소(巢)에 가까운 것이 된다. 

단군조선의 수도는 지금의 송화강에 위치한 하얼빈 지역으로서 당시의 아사달인데, 단군조선 시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백두산이 되며, 그냥 태백(太白)이라고 보면 아사달에 가까운 지역으로서 신성한 곳을 택하였다고 볼 수 있기도 하다. 

단군왕검이 만들게 하였다는 제천단으로 역사기록과 현재까지 유적으로서 남아 있는 것으로는 대표적으로 강화도에 있는 마리산 참성단이 있다. 단군조선의 중앙에 위치한 태백산인 백두산을 천부단(天符壇)이라 하면, 강화도의 참성단은 단군조선 시대 사보(四堡) 제도에 의하여 남보(南堡)인 마한(馬韓)에 있어 보단(堡壇) 또는 궁(穹)에 해당하는 제천단(祭天壇)이 된다. 

백두산은 대진국(발해) 시대에도 태백산(太白山)이라 불리었다. 신라시조 박혁거세가 남태백(南太白)에 천부소도(天符小都)를 건설하고 중대(中臺)에 천부단을 쌓고 동서남북의 4대(臺)에 보단(堡壇)을 설치하였다고 하는 바, 이때의 남태백은 지금의 강원도 태백산이 되는데, 남태백을 신라 땅 전체라고 본다면 중대(中臺)가 태백산이 된다. 보단(堡壇)은 천부단 주위의 사방에 만든 보루(堡壘)로서의 제단(祭壇)을 말한다. 여기서 보루는 방어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즉 사방의 방어기지가 된다. 

단군왕검 천제(天帝)와 박혁거세 거서간(居西干)이 천부단(天符壇)의 사방에 보단(堡壇)을 설치하였다 하는 바, 박혁거세가 천부단 즉 천부소도 사방의 바로 옆에 보단을 만든 것인지, 아니면 단군조선이나 신라의 전체영역에서 먼 사방에 보단을 설치한 것인지 불문명이다. 

한편, 신라 박제상이 지은 부도지(符都誌)라는 책에 의하면, 신라가 한반도의 진한 땅에서 정착한 이후 고구려는 북보(北堡)의 땅을 회복하여 온전히 보존하였다라고 적고 있는 바, 신라의 모국(母國)인 동명(東明) 고두막 천왕의 북부여를 기준으로 하면 수도가 졸본(卒本)이므로, 북보는 졸본을 중심으로 하는 보단으로서 단군조선 진한(眞韓)의 본토를 가리키는 것이 된다. 

박혁거세는 거서간(居西干)이라 하는 바, 거서간은 바로 서쪽의 변방을 지키는 방어장이라는 의미이므로, 서보(西堡)의 방어장이라는 것이 되는데, 박혁거세의 아버지가 바로 고두막한 시절에 서쪽 즉 한(漢)나라의 침략을 막던 거서간이었던 것이 된다. 

그리고 지금의 일본 땅인 본주(本州:혼슈)는 부도지에 의하면 동보(東堡)에 속하였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이는 단군조선의 동보에서 유래된 것이 되며, 남보(南堡)는 마한(馬韓) 땅이던 바로 한반도가 되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동서남북의 보단 중앙에는 태백산 즉 백두산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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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프로필] 조홍근(曺洪根, 52세). 한문화재단(桓文化財團) 총재.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1. 역법(曆法)의 시초는 마고성(麻姑城)의 황궁씨(黃穹氏) 시대인 서기전24418년 계해년(癸亥年)임을 밝혔으며, 서기전70378년 계해년이 마고(麻姑) 기원(紀元:천부 天符)임을 밝혔음. 
2. 나반(那般:那般尊者:獨聖者)이 한국(桓國)시대 한인씨(桓因氏) 이전의 임금이던 유인씨(有因氏)이며, 한인씨 7대(代)가 약1,000년을 다스렸던 것임을 밝혔음. 
3. 윷놀이판의 모습이 천부경(天符經)의 역(易), 역법(曆法), 음양오행(陰陽五行), 단군조선의 정치행정구조를 나타낸 것임을 밝혔으며, 태호복희 8괘역과 윷놀이판의 역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기반으로 한 역(易)임을 밝혔음. 
4. 천제(天帝), 천황(天皇:天王), 천군(天君), 천공(天公), 천후(天侯), 천백(天伯), 천자(天子), 천남(天男)의 위계질서를 최초로 밝혔으며, 천제자(天帝子)와 천자(天子)의 차이점을 최초로 밝혔음. 
5.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일반 천자(天子)가 아니라 천지인(天地人) 제사장인 천군(天君)임을 밝혔음. 6. 아리랑(阿里嶺) 민요의 원천이 되는 최초의 역사적 사실을 밝혔음. 
7. 고대중국의 요순우(堯舜禹)와 고대일본의 신무왕(神武王)이 단군조선의 반역자(反逆者)이면서 제후격의 천자임을 밝혔음. 
8. 우비(禹碑, 우 치수기념 부루공덕비)의 비문을 국내 최초로 역사적 해석을 하여, 서기전2267년 이후 우가 치수에 성공한 후 치수법을 전수해 준 단군조선 태자부루의 공덕을 새긴 것임을 밝혔음. 
9. 일본 국조신(國祖神)인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사당인 이세신궁(伊勢神宮)에 소장된 원시한글 축문을 국내 최초로 완벽 해독하고, 요하유로 기록된 천조대신이 단군조선 두지주 예읍의 추장의 후손임을 역사적으로 밝혔음. 
10. 명도전(明刀錢) 최초 해독학자 허대동선생<저서 고조선문자>의 가림토(加臨土) 해독의 검증에 참여하여 첨수도, 명도전이 단군조선의 화폐이며, 거기에 새겨진 문자가 단군조선의 문자임을 밝혔음. 그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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