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254] 단군조선 문화제도 21
[단군조선 시대의 사보(四堡) 제도 고찰]
<종교적 성격>
단군조선의 사보(四堡) 제도는 마고(麻姑)시대의 유습을 이은 것이 되는데, 일반 정치행정 제도이기보다는 종교적 성격이 더 짙은 것이 된다. 사보(四堡)제도는 윷놀이판의 사방에 그려진 모형과 같은데, 사방으로 각 천지인(天地人)에 해당하는 보(堡)가 각 3개씩 있는 것이 된다.
<방(方) 6,000리 광역>
단군조선 시대에 사보의 보단(堡壇)과 보단 사이에는 도랑이 있고, 도랑과 도랑의 사이는 천리가 되어 단군조선의 영역은 삼한관경(三韓管境)으로만 반경 3,000리가 되고 직경 6,000리 또는 가로 세로 각 6,000리가 되어, 방(方) 1,000리의 땅이 36개 즉 총 36(州)를 가지는 나라가 된다.
단군왕검 천제께서 천부단(天符壇)을 태백산(太白山)인 백두산에 설치한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북보(北堡)는 백두산에서 북쪽으로 송화강을 지나 흑룡강 지역, 동보(東堡)는 백두산의 동쪽으로 지금의 일본 땅인 본주(本州:혼슈)를 포함하여 연해주(沿海州) 지역, 남보(南堡)는 백두산의 남쪽으로 한반도와 일본 땅인 구주(九州:큐슈), 서보(西堡)는 백두산의 서쪽으로 지금의 요하(遼河)를 지나 원래의 대요수(大遼水)이던 지금의 영정하(永定河) 부근과 황하하류, 산동지역에 걸치는 지역이 된다.
사보의 보단과 보단 사이에는 모두 세개씩의 큰 강이 있었던 것으로 되고, 강과 강 사이는 천리길이 되는데, 백두산을 기준으로 하면, 북쪽으로는 토문강, 송화강, 흑룡강이 있고, 동쪽으로는 두만강, 우수리강, 연해주 앞 동해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압록강, 한강, 남해가 있고, 서쪽으로는 지금의 요하, 난하, 황하가 있는 것이 되어, 백두산을 기점으로 하여 거리가 각 3,000리에 이르는 것 된다.
<보단과 도랑과 12개 관문>
각 보단 사이에 도랑이 있고, 도랑과 도랑 사이는 천리가 되며, 각 도랑의 안쪽에는 성문(城門) 즉 관문(關門)이 있어 모두 12개의 관문이 있는 것이 된다. 즉, 동서남북에 각 보단이 있고 보단과 보단 사이에 천리씩 떨어진 도랑이 3개씩 있으며, 도랑의 안쪽에는 관문이 있으므로 모두 12곳에 관문이 있게 된다. 이 12관문은 단군조선의 삼한과 9봉후국 체제와 일맥상통한다. 여기서 도랑과 도랑 사이가 천리이므로, 태백산인 백두산을 기점으로 하여 동서남북으로 각 3,000리 즉 가로와 세로가 각 6,000리가 되는 것이다.
마고성인 파미르고원에는 중앙에는 삼신(三神) 또는 마고(麻姑)를 모신 천부단(天符壇)이 있고, 동서남북 사방에 각 보단(堡壇)이 있었으며, 보단과 보단 사이에는 모두 12개의 도랑이 있었으며, 각 도랑의 안쪽에는 관문 즉 성문이 있어 모두 12개의 성문이 있었는데, 성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외부와의 출입이 있었다는 것이 된다. 즉 마고성에는 특정부류의 사람들이 살고 그 외부와 출입을 하였다는 증거가 된다.
여기서, 마고성 내에 사는 사람들은 낙원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되며, 지금으로 말하면 성중(城中)에 거주한 서울사람이 되고, 외부에 살던 사람들은 마고가 다스리는 세상의 일반백성들이었다는 것이 된다. 즉 마고성은 당시 마고(麻姑)가 다스리는 나라의 수도에 해당하였던 것이 되는 것이다.
영국의 고대유적지인 스톤헨지 유적지에는 둥그렇게 놓인 거석을 중앙으로 하고 그 주위에 도랑이 둘러싸고 있으며 둑으로 이루어져 있었던 것이 되고, 고구려와 백제의 성(城)은 주위에 만든 도랑인 해자나 강(江)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성(城)과 도랑으로 이루어진 마고의 본성(本城)에서 유래한 것이 된다.
<단군조선 삼한관경 안과 밖>
단군왕검은 위와 같은 마고성의 법을 이어 단군조선 영역의 중앙에 위치하는 태백산(백두산) 또는 태백산 가까운 곳에 천부단을 쌓고, 사보로서 북보는 흑룡강쪽으로, 동보는 연해주쪽으로, 남보는 한반도쪽으로, 서보는 황하쪽으로 두었던 것이며, 사보의 보단과 보단 사이에 3개씩의 강을 두고 강과 강 사이에 관문을 설치하여 모두 12개의 성문을 두었던 것이고, 제일 바깥에 있는 관문 밖은 단군조선의 지배를 받는 조공국 등을 포함하는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에 속하는 땅이 되며, 그 관문 의 안 즉 가로 세로 6,000리 안은 단군조선의 직할인 삼한관경이 되는 것이다.
우순(虞舜)은 단군조선의 제후국이 있던 회대지역의 구려분정(九黎分政) 감독자였는데, 회대지역은 단군조선의 삼한관경에 속하는 서보(西堡)의 관할에 있었고, 우순(虞舜)의 나라는 서보의 밖에 있어 천하(天下)로 불리었던 것이 된다. 숙신, 예, 옥저, 개마, 구려, 비류, 졸본 등은 모두 단군조선 삼한의 관경 내에 있는 것이 된다.
단군조선의 구족인 구이(九夷)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중국내륙 동쪽의 황하와 산동에 걸치는 지역에 있던 남이(藍夷, 풍이), 서쪽 삼위산(三危山)과 서안(西安) 부근에 걸쳐 있던 견이(畎夷)와 백이(白夷), 양자강 유역에 있던 적이(赤夷)는 단군조선 사보(四堡)의 보단(堡壇)의 밖에 있어 삼한관경의 밖이 되고, 그 외 일부의 황이(黃夷), 백두산 남쪽의 양이(陽夷), 백두산 동쪽의 우이(于夷), 송화강 북쪽의 방이(方夷), 흑룡강 유역의 현이(玄夷)는 단군조선 직할인 삼한관경 내에 있었던 것이 된다.
<신라의 사보(四堡)는 단군조선의 축소판>
신라의 사보제도는 단군조선 사보제도의 축소판으로 마고(麻姑)시대의 제도를 이은 것이 된다. 신라시조 박혁거세는 지금의 강원도 태백산인 남태백산(南太白山)에 천부소도(天符小都)를 건설하고 중대(中臺)에 천부단(天符壇)을 쌓고 동서남북에 보단(堡壇)을 설치하였는데, 곧 박혁거세는 단군조선의 법제도를 따른 것이 된다.
신라(新羅)는 건국시부터 독자적으로 왕(王)을 칭하지 아니하고 단군조선의 비왕(裨王)제도이던 한(韓)의 제도를 이어 거서간, 마립간, 이사금 등으로 칭하였는데, 이는 신라가 모국(母國)이 되는 북부여(北夫餘)를 천왕(天王)의 나라로 받든 것이 되며, 뒤에는 북부여를 계승한 고구려를 상국(上國)으로 받든 것이 된다.
신라의 이러한 건국당시의 사상이나 제도는 단군조선의 법제도나 유습을 이은 데서 그대로 나타나며, 신라가 망할 때까지 고구려(高句麗), 대진국(大震國:발해)과 마찬가지로 단군조선의 맥을 잇고 있었던 것이 된다.
(2) 종교행사
(가) 천단(天壇)의 제천
천단(天壇)은 산의 정상에 두거나 산에 축조한 제천단이 된다.
단군조선의 삼한관경의 중앙에 해당하는 지역인 태백산(백두산)에 둔 제천단, 강화 마리산의 참성단(塹城壇), 백악산아사달의 구월산(九月山) 제천단, 번한의 수도인 오덕지(五德地)에 둔 제천단 등이 이 천단(天壇)에 해당하며, 천왕(天王)이나 천왕의 명을 받은 마한(馬韓), 번한(番韓) 등이 하늘에 제를 올리는 곳이 된다.
후대 신라시조 박혁거세가 쌓은 남태백산이 되는 강원도 태백산의 천제단(天祭壇)은 단군조선의 제도를 그대로 이은 것이 된다.
(나) 소도(蘇塗:神壇:仙王堂)의 제천
소도(蘇塗)는 신단(神壇)이 되고, 국선(國仙)이나 천군(天君) 또는 천군격이 되는 천왕(天王)의 대리자가 하늘에 제를 올리는 곳이며, 때로는 천왕이 상소도(上蘇塗)에서 제(祭)를 올리기도 하였던 것이 된다. 또, 전국에 12명산(名山)을 택하여 소도를 설치하기도 하였다.
소도는 천단(天壇)의 아래 즉 주로 산의 중턱으로 마을의 가까운 곳에 둔 제천단으로서, 일명 신단(神壇)이라고 하며 특히 신단수(神檀樹)를 지정하여 한웅상(桓雄像)으로 받들고 제(祭)를 올렸던 것이고, 뒤에 선왕당(仙王堂:서낭당)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소도는 각 마을의 특정지역에 두기도 하였는데 소위 당산(堂山)나무라 불리는 곳이 소도의 역할을 한 것이 된다.
서기전209년 이후 후삼한 시대에는 천군(天君)이라 불리는 제사장이 별읍(別邑)에 둔 소도(蘇塗)의 제천행사를 주관하였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다) 지석단(支石壇)과 마을 공동제(共同祭)
마을의 입구에는 지석단이 있어 마을에서 공동으로 천지인(天地人) 삼신(三神)에게 제(祭)를 올렸다.
지석단은 일명 고인돌이며, 주로 두개의 기둥에 넓은 덮개가 있는 지석묘(支石墓) 즉 무덤이자 지석단(支石壇) 즉 제단(祭壇)이 된다,
(라) 성황당(城隍堂)과 풍어제(豊漁祭)
바닷가에는 성황당을 지어 마을공동체가 제(祭)를 올렸다.
성황당은 육지의 산이나 마을에 둔 천단, 신단, 지석단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서 바닷가의 마을에 둔 제단(祭壇)이 있는 곳으로서, 어업(漁業)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풍어(豊漁)와 관련된 제(祭)를 올린 것이 된다.
(마) 상춘(백악산아사달) 구월산(九月山) 제천 서효사(誓效詞)
상춘(常春)은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의 땅이며 여기에 아사달산(阿斯達山)이 되는 구월산(九月山:아흐달산)에 천단을 두었던 것이 되는데, 서기전2049년에 천왕이 모든 한(汗) 즉 모든 군후(君侯)들과 함께 하늘에 제를 올렸다고 기록되고 있다.
상춘은 지금의 장춘(長春)이며, 단군조선 시대에 이궁(離宮)을 둔 신경(新京)에 해당하는 곳이 된다. 단군조선 시대에는 본경(本京)인 송화강 아사달 외에 3경을 두었으니 백악산아사달의 신경(新京)과 개사원에 둔 장당경(藏唐京), 영고탑(寧古塔)이다.
서기전2049년 임자년(壬子年)에 모든 한(汗)들을 상춘(常春)에 모이도록 하여 구월산(九月山)에서 삼신(三神)께 제(祭)를 올렸는데, 신지(神誌) 발리(發理)로 하여금 서효사(誓效詞)를 짓게 하였으며, 그 서효사는 아래와 같다.
“아침 해가 먼저 비치는 땅에, 삼신(三神)께서 밝게 세상에 내리시고, 한인(桓因)께서 모습을 나타내어 먼저 덕을 심으시니 크고 깊어라. 모든 신께서 의논하여 한웅을 보내시니 한웅(桓雄)께서 조칙을 받들어 개천(開天)을 시작하셨도다. 치우(蚩尤)께서 청구(靑邱)를 일으키고 만고(萬古)에 무(武)의 위엄을 떨치시니 회대(淮岱) 지역이 모두 왕께 돌아왔으며 천하가 능히 침범치 못하였도다. 왕검(王儉)께서 대명(大命)을 받으시니, 기쁜 소리가 구한(九桓)에 울려 퍼지고, 고기잡이 백성과 물가의 백성들이 깨어나고, 풀이 자라고 바람이 부는 육지에도 덕화(德化)가 새롭도다. 원한 있는 자는 먼저 원한을 풀고, 병이 있는 자는 먼저 병을 없애며, 한마음으로 인(仁)과 효(孝)가 있을 따름이며, 사해(四海)가 모두 광명(光明)이로다. 진한(眞韓)은 나라 안을 맡으니 다스림의 도(道)는 모두 새로우며, 마한은 그 왼쪽을 보좌하고 번한은 그 남쪽을 보좌하여, 험준한 바위가 사방의 벽을 쌓음이라. 성스런 임금께서 상춘의 신경(新京)에 행차하심은 저울대와 저울추와 저울그릇과 같도다. 저울그릇은 백아강이요, 저울대는 소밀랑이며, 저울추는 안덕향이라. 머리와 꼬리가 수평을 이루어 고르며, 신뢰와 덕(德)이 신(神)의 정기(精氣)를 보호하고, 나라를 흥하게 하여 태평을 보장하니, 조공하는 나라가 70국이며, 영원토록 삼한(三韓)의 뜻을 보장하도다. 왕업(王業)에 흥함과 융성함이 있을지니, 흥함과 폐함을 말하지 말지로다. 정성은 하늘님(天神)을 섬김에 있도다!(朝光先受地 三神赫世臨 桓因出象先 樹德宏且深 諸神議遣雄 承詔始開天 蚩尤起靑邱 萬古振武聲 淮岱皆歸王 天下莫能侵 王儉受大命 懽聲動九桓 魚水民其蘇 草風德化新 怨者先解怨 病者先去病 一心存仁孝 四海盡光明 眞韓鎭國中 治道咸維新 慕韓保其左 番韓控其南 峻岩圍四壁 聖主幸新京 如秤錘極器 極器白牙岡 秤幹蘇密浪 錘者安德鄕 首尾均平位 賴德護神精 興邦保太平 朝降七十國 永保三韓義 王業有興隆 興廢莫爲說 誠在事天神)”
(라) 마한(馬韓) 대성산(大聖山) 대시전(大始殿)
서기전1891년 경인년 겨울 10월에 제11대 도해(道奚) 천왕(天王)께서 명을 내려 대시전(大始殿)을 세우도록 하고 매우 장려하도록 하였는데, 대시전에는 옛 천제한웅(天帝桓雄)의 상(像)을 받들어 모셨는 바, 머리 위에는 광채가 번쩍여 마치 큰 해와 같았으니 둥근 빛이 있어 온 우주를 비추며, 박달나무 밑 한화(桓花)의 위에 앉아 계셔 진짜 신(神)과 같았으니 둥근 원의 중심이 있어 천부인(天符印)을 지니셨고, 대원일(大圓一)의 그림을 누전(樓殿)에 표(標)하여 걸어 놓으니, 이를 일러 거발한(居發桓)이라 하였다.
그 기원하는 마음을 돌에 새겨 표(標)한 글이 있었다고 하니, 아래와 같다.
“하늘은 현묵(玄黙)으로써 그 큰 도(道)는 보원(普圓)으로, 그 큰 일은 진일(眞一)로 삼고, 땅은 축장(蓄藏)으로써 그 큰 도(道)는 효원(効圓)으로, 그 큰 일은 근일(勤一)로 삼고, 사람은 지능(知能)으로써 그 큰 도(道)는 택원(擇圓)으로, 그 큰 일은 협일(協一)로 삼으니, 그리하여 일신강충(一神降衷)하고 성통광명(性通光明)하며 재세이화(在世理化)하고 홍익인간(弘益人間)하도다(天以玄黙 爲大其道也 普圓 其事也 眞一 地以畜藏 爲大其道也 效圓 其事也 勤一 人以知能 爲大其道也 擇圓 其事也 協一 故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理化 弘益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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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프로필] 조홍근(曺洪根, 52세). 한문화재단(桓文化財團) 총재.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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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1. 역법(曆法)의 시초는 마고성(麻姑城)의 황궁씨(黃穹氏) 시대인 서기전24418년 계해년(癸亥年)임을 밝혔으며, 서기전70378년 계해년이 마고(麻姑) 기원(紀元:천부 天符)임을 밝혔음.
2. 나반(那般:那般尊者:獨聖者)이 한국(桓國)시대 한인씨(桓因氏) 이전의 임금이던 유인씨(有因氏)이며, 한인씨 7대(代)가 약1,000년을 다스렸던 것임을 밝혔음.
3. 윷놀이판의 모습이 천부경(天符經)의 역(易), 역법(曆法), 음양오행(陰陽五行), 단군조선의 정치행정구조를 나타낸 것임을 밝혔으며, 태호복희 8괘역과 윷놀이판의 역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기반으로 한 역(易)임을 밝혔음.
4. 천제(天帝), 천황(天皇:天王), 천군(天君), 천공(天公), 천후(天侯), 천백(天伯), 천자(天子), 천남(天男)의 위계질서를 최초로 밝혔으며, 천제자(天帝子)와 천자(天子)의 차이점을 최초로 밝혔음.
5.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일반 천자(天子)가 아니라 천지인(天地人) 제사장인 천군(天君)임을 밝혔음. 6. 아리랑(阿里嶺) 민요의 원천이 되는 최초의 역사적 사실을 밝혔음.
7. 고대중국의 요순우(堯舜禹)와 고대일본의 신무왕(神武王)이 단군조선의 반역자(反逆者)이면서 제후격의 천자임을 밝혔음.
8. 우비(禹碑, 우 치수기념 부루공덕비)의 비문을 국내 최초로 역사적 해석을 하여, 서기전2267년 이후 우가 치수에 성공한 후 치수법을 전수해 준 단군조선 태자부루의 공덕을 새긴 것임을 밝혔음.
9. 일본 국조신(國祖神)인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사당인 이세신궁(伊勢神宮)에 소장된 원시한글 축문을 국내 최초로 완벽 해독하고, 요하유로 기록된 천조대신이 단군조선 두지주 예읍의 추장의 후손임을 역사적으로 밝혔음.
10. 명도전(明刀錢) 최초 해독학자 허대동선생<저서 고조선문자>의 가림토(加臨土) 해독의 검증에 참여하여 첨수도, 명도전이 단군조선의 화폐이며, 거기에 새겨진 문자가 단군조선의 문자임을 밝혔음. 그 외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