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314] 사국(四國) 시대 신라(新羅) 연대기 2
4. 제4대 탈해 이사금(서기57년~서기80년:昔씨)
서기57년 석탈해가 62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 즉, 석탈해는 서기전5년에 출생한 것이 된다.
국호를 계림(鷄林)이라 하였다.
서기59년에 왜(倭)와 우호를 맺엇다.
서기61년에 마한(馬韓)의 장수 맹소(孟召)가 항복하였다. 마한은 서기9년에 백제에게 망하였으나 일부 지역에 마한 세력이 잔존한 것이 된다.
서기64년에 아산성과 구양성에서 기병 3,000명으로 백제군을 물리쳤다.
서기65년에 김알지가 출현하였다. 김알지는 금관가야에서 분파하였던 것이 된다. 김씨는 원래 부도(符都:산동지역의 단군왕검의 나라였던 檀熊國단웅국 지역)에서 동쪽으로 옮겨와 살던 씨족으로 온양덕후(溫讓德厚)하였다.
서기73년에 왜(倭)가 침입하였다.
5. 제5대 파사 이사금(80~112:朴씨)
서기87년에 가소성과 마두성을 쌓았다.
서기94년에 파사왕이 알천에서 열병을 거행하였다. 가야가 침입하였다.
서기96년에 가야가 침입하였다. 이에 가야를 반격하였다.
서기97년에 가야가 화해를 청하다
서기101년에 금성에 월성을 쌓았다.
서기102년에 김수로왕을 초청하여 음집벌국과 실직곡국의 분쟁을 중재케 하였다. 신라가 음집벌국을 치니 항복하고 실직곡국과 압독국도 항복했다.
서기108년에 신라가 비지국(창녕), 다벌국(대구), 초팔국(초계)을 공격하여 합병했다. 이후 비지국은 비사벌가야로 불리게 되는데 다시 독립하게 되었던 것이며 서기551년경에 진흥왕 때 다시 합병된 것으로 된다.
6. 제6대 지마 이사금(112~134:박씨)
서기115년에 가야가 침입하였다. 이에 황산하에서 가야를 반격으로 패하였다.
서기121년에 왜(倭)가 침입하였다.
서기123년에 왜(倭)와 강화하였다.
7. 제7대 일성 이사금(134~154:박씨)
서기137년에 말갈이 침입하였다.
서기138년에 태백산(太白山)에 제천(祭天)하였다. 이 태백산은 강원도에 있는 태백산으로 남태백산이 된다.
서기139년에 말갈이 두 차례 침입하였다.
서기140년에 장령에 목책을 세워 말갈을 막았다.
8. 제8대 아달라 이사금(154~184:박씨)
서기156년에 조령(문경새재)에 길을 냈다.
서기157년에 연오랑 세오녀 출현.
서기158년에 왜(倭)와 수교하였다.
서기173년에 왜(倭) 여왕 비미호(卑彌乎)와 수교하였다. 세오녀는 왜로 건너가서 왜 중애왕(170~178:9년간)의 왕후가 되었으며, 이중왕이 병중에 섭정을 하니 여왕으로 불리게 되는 것이고, 중애왕이 죽자 서기179년부터 여왕이 된 것인데, 일본서기에서는 비미호인 세오녀를 기장족희존(氣長足姬尊), 신공왕후(神功王后:179~247:69년간)라 적고 있는 것이 된다.
서기179년에 왜 중애왕의 왕후인 신공이 여왕이 되었다.
9. 제9대 벌휴 이사금(184~196:석씨)
서기193년에 왜(倭)에 기근이 들어 신라에 구걸하였다.
10. 제10대 나해 이사금(196~230:석씨)
서기201년에 금관가야국이 화친을 요청하였다.
서기203년에 말갈이 침입하였다.
서기208년에 왜(倭)가 침입하였다. 왜왕 비미호(신공왕후) 시절에 왜가 신라를 침입한 것은 사실이 되는데, 일본서기에서는 이를 과장하여 백제 근초고왕(346~375) 시대의 역사를 120년을 앞당겨 신공왕후의 역사에까지 편입하여 백제와 신라까지 호령하였던 것으로 날조하고 있는 것이다.
서기209년에 포상8국이 가라에 침입하니 가라왕자가 구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태자 우로를 보내어 구원케 하였다.
서기212년 3월에 가야 왕자를 볼모로 잡았다. 이때 가야 왕자는 금관가야 제2대 거등왕의 아들이 된다.
서기222년에 백제가 우두주를 공격하였다.
서기224년에 봉산성에서 백제군을 격파하였다.
서기230년에 나해왕이 붕하고 사위 조분이 즉위하였다.
11. 제11대 조분 이사금(230~247:석씨)
태자 석우로가 대장군이 되었다.
서기232년에 왜(倭)가 침입하였다.
서기233년에 왜(倭)가 침입하였다. 대장군 석우로가 물리쳤다.
서기239년 6월에 왜 여왕 비미호가 조씨(曹氏)의 위(魏)나라에 조공하였다.
서기245년에 고구려가 변방을 침공하였다.
서기247년에 신라의 속국인 경북 상주의 사량벌국이 백제와 친교하자 사량벌국을 정벌했다.
서기247년에 왜 여왕 비미호가 구노국(拘奴國)과 불화가 있어 전쟁하다 죽고, 비미호의 종녀인 대여(臺與)가 13세에 서기248년에 여왕으로 앉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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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프로필] 조홍근(曺洪根, 52세). 한문화재단(桓文化財團) 사무총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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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동안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1. 홍익인간(弘益人間) 천부(天符)의 역사는 마고성(麻姑城:파미르고원)의 마고(麻姑)시대인 서기전70378년 계해년(癸亥年)부터 시작되었음을 최초로 밝혔음.
2. 역법(曆法)이 시작된 해는 마고성(麻姑城)의 황궁씨(黃穹氏) 시대인 서기전25858년 계해년(癸亥年)임을 밝혔으며, 서기전70378년 계해년이 마고(麻姑) 기원(紀元:천부 天符)임을 밝혔음.
3. 황궁씨를 이은 나반(那般:那般尊者:獨聖者)이 한국(桓國)시대 한인씨(桓因氏) 이전의 임금이던 유인씨(有因氏)이며, 한인씨 7대(代)가 약1,000년을 다스렸다는 것임을 밝혔음.
4. 윷놀이판의 모습이 천부경(天符經)의 무한조화순환역(無限造化循環易), 음양오행(陰陽五行), 태양태음성력(太陽太陰星曆), 단군조선의 정치행정 구조를 나타낸 것임을 밝혔으며, 하도(河圖)와 낙서(洛書)가 배달나라 시대의 음양오행수리역(陰陽五行數理易)이며, 태호복희 8괘역과 윷놀이판의 역이 지구의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을 기반으로 한 역(易)임을 밝혔음.
5. 천제(天帝), 천황(天皇:天王), 천군(天君), 천공(天公), 천후(天侯), 천백(天伯), 천자(天子), 천남(天男)의 위계질서를 최초로 밝히고, 천제자(天帝子)와 천자(天子)의 차이점을 최초로 밝혔으며,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일반 천자(天子)가 아니라 천지인(天地人) 삼신(三神)에게 제(祭)를 올리는 권한을 가진 제사장인 천군(天君)임을 밝혔음.
6. 아리랑(阿里嶺) 민요의 원천이 되는 최초의 역사적 사실이 서기전2333년 10월 3일 조선을 건국하기 이전에 있었던 당요(唐堯)의 전란(戰亂)으로 인한 단군왕검(檀君王儉)의 동북 아사달로의 이동과정임을 밝혔음.
7. 고대중국의 천자로 불리는 요순우(堯舜禹)와 고대일본의 신무왕(神武王)이 단군조선의 반역자(反逆者)이면서 제후인 천자(天子)임을 밝혔음.
8. 우비(禹碑:우 치수기념 부루공덕 비)의 비문을 국내 최초로 역사적 해석을 하여, 서기전2267년 이후 우(禹)가 치수에 성공한 후 치수법(治水法)을 전수해 준 단군조선 태자부루의 공덕을 새겨 남악(南嶽) 형산(衡山)에 세운 것임을 밝혔음.
9. 일본 국조신(國祖神)인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사당인 이세신궁(伊勢神宮)에 소장된 원시한글 축문을 국내 최초로 완벽 해독하고, 요하유로 기록된 천조대신이 단군조선 두지주(豆只州) 예읍(濊邑)의 추장(酋長)의 후손임을 밝혔음.
10. 명도전(明刀錢) 최초 해독학자 허대동선생<저서 고조선문자>의 가림토(加臨土) 해독의 검증에 참여하여 첨수도(尖首刀), 명도전이 단군조선의 화폐이며 새겨진 문자가 단군조선의 상형 및 표음 문자임을 밝혔음. 그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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