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비움과 채움 545

소소한 행복

천하를 통일하고 불로장생 살고 싶어 만리장성을 쌓았던 중국의 '진시황제', 로마의 휴일에 공주 역으로 오스카상을 탄 아름답고 청순한 이미지의 '오드리햅번', 권투 역사상 가장 성공하고 가장 유명한 흑인권투 선수 겸 인권운동가 '무하마드알리', 연봉을 단 $1 로 정하고 애플을 창시하여 억만장자가 된 '스티븐잡스', 철권통치로 영원히 북한을 통치할 것 같았던 '김일성', ‘김정일’ 부자. 그들 모두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산이 13조로 가만히 있어도 매달 무려 3천억원의 돈이 불어나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도 한참 동안 병상에 누워있다 결국 고인이 됐습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살다가 떠나간 사람 중 누가 가장 부럽습니까? 그들은 모두 행복하게 살다가 고인이 되었습니까? 비록 넉넉하지는..

呑虛 스님 예언

♡ 呑虛 스님 예언! 탄허 스님은 1913년도에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으며, 속명은 김금택(金金鐸)이다. 부친은 독립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일급 간부 출신이었을 뿐만 아니라 본인도 모태신앙이 보천교였고, 소년 시절에 태을주 주문을 읽으면서 총명함이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신동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다. 13세까지 보천교에서 보천교 수행법과 여러 학문과 서예를 배웠으며, 이극종에게서 사서삼경을 배웠고, 22세까지 독립운동가인 부친의 영향으로 뼛속까지 반일(反日)인 분입니다. 22세인 1934년에 오대산 상원사(上院寺)로 출가한 후 학문에 증진하여 1964년 동국대학교 대학 선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1967년부터 팔만대장경의 한글화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그의 명성이 널리 퍼져 일본 도쿄대학의 동양학 ..

진짜 사랑

진짜 사랑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서나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하나하나의 생명은 제각각 다른 모습이지만본질적인 면에서는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근원에서는 하나인데사람들은 그 하나에서 다름을 만들어냅니다.다르다는 것 때문에 대립합니다.너는 나와 다르니까, 너는 내 편이 아니니까해를 끼쳐도 상관없다는 어리석은 논리를 만들어냅니다.모든 것이 하나임을 아는 데서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옵니다.그게 진짜 사랑입니다.

콜라회사 청소부에서 국무장관이 된 흑인

🪖 콜라회사 청소부에서 국무장관이 된 흑인 한 고등학생이 어느 여름 코카콜라 회사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 소년은 자메이카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뉴욕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는데, 너무도 가난해 학비를 충당하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었다. 그가 하는 일은 청소하고 바닥에 흘러내린 콜라를 닦아내는 것이었다. 한 번은 50개의 콜라병이 든 상자가 터졌는데, 이를 보고도 직원들은 아무도 닦아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때 검은 피부의 한 소년이 바닥에 꿇어 엎드려 콜라를 열심히 닦아냈다. 쏟아진 그 많은 양의 콜라를 혼자 묵묵히 닦아내는 광경을 보고 관리자가 칭찬했다. '학생! 참 열심히 일하네. 자신이 쏟은 콜라도 아닌데 이렇게 내 일같이 성심성의를 다하나니.' 학생은 대답했다. '저는 제가 하는 어떤 일에..

6통을 아시나요

♥ 6통을 아시나요 첫번째 통은 건강과 행운이 넘치도록 "운수대통" ​ 두번째 통은 하시는 일마다 막히는 일없이 "만사형통" ​ 세번째 통은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배려하는 "의사소통" ​ 네번째 통은 늘 긍정적으로 웃으며 살자는 "요절복통" ​ 다섯번째 통은 자주 인사하고 먼저 안부 전하는 "전화한통" ​ 여섯번째 통은 우리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며! "신통방통"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 줄수록 더 잘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