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餘裕) 787

나뭇잎과 人生

ㅡ 나뭇잎과 人生.. 수백 번을 찬이슬에 젖고서야 한 잎 나뭇잎은 단풍으로 물이 든다고 합니다. 셀 수 없을 만큼 슬픔의 소낙비를 맞아야 비로소 사람은 人生이 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영혼이 바다처럼 깊어지기 까지는 오랜 세월 어쩌면 한평생이 걸린다고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 - 좋은 글 중에서

멋진 삶

♡멋 진 삶♡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夕陽)도 아름답고 뜨는 해 또한 아름답다. 청춘(靑春)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얼굴 주름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라 생각지 말라. 이 날까지 무탈하게 산 것도 성공(成功) 한 것이다. 나누어 주었다고 보답(報答)을 바라지 말라. 나누어 준 것만으로도 공덕(功德)을 쌓았느니라. 남에게 받은 것은 잊지 말고 보답하라. 그래야 공덕을 쌓는 것이니 새겨 두세나. 거름을 너무 많이 해도 뿌리는 썩을 것이고,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네. 상대(相對)가 실수하고 잘못을 하여도 눈감아 주고 포용(包容) 해주자. 내가 옳을지라도 너무 강하게 말하면 상대는 오히려 반감(反感)을 가지게 된다. 나눈 것은 잊고 받은 것은 기억..

내 맘에 드는 나

"내 맘에 드는 나" 미국의 시사주간지로 유명한 더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성공한 사람의 기준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 였습니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그건 바로 "내 맘에 드는 나" 입니다. 결국 나에 대한 자존감과 자부심, 그리고 사명감을 깨닭은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해야 하며, 지금 하는 일을 무엇보다 좋아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인생은 정말 풍요로울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따뜻한 말로 자신을 격려해보세요. 남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

멋있는 사람은 하는 말도 곱다

■ 멋있는 사람은 하는 말도 곱다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긍정적인 사람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능동적인 사람 "무엇이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적극적인 사람 "기꺼이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헌신적인 사람 "잘못된 것은 바로 고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겸허한 사람 "참 좋은 말씀입니다." 라고 하는 수용적인 사람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하는 협조적인 사람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도울 일 없습니까?" 라고 하는 물을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 "이 순간 할 일이 무엇일까?" 라며 일을 찿아 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 참 멋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집착에서 해방

‘나는 그것이 반드시 있어야 해.’ 그렇게 스스로 고삐를 조이면 그것을 얻기 전에는 행복해질 수 없다. 그것을 얻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야지만, 그래도 얻지 못한다면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나는 그것이 아니라도 행복해 질 수 있다.’ 그것을 잊고 내가 할 수 있는 성취를 얻다 보면 자존 감이 회복되고, 대체로 그것의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집착은 나의 마음가짐의 문제이지 근본 원인을 바깥에서 찾을 일은 아닌 것이다. 무언가를 기다린다거나 찾고 있다면, 함정을 파서 스스로 빠지지 말고 그냥 편안하게 마음 가는 대로 하자. 그것에 대하여 잊고 지내다 보면 어느새 좋은 결과가 찾아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