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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90]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43

[홍익인간 90]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432011년 10월 05일 (수) 07:43:07천산(天山) sppopsj@yahoo.co.kr -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의 역사 -[가림토(加臨土)] 7. 상형문자 진서(眞書)와 소리글자 가림토(加臨土) 소위 한자(漢字)는 원래 배달나라 그림글자(符圖文)에서 나온 것이며, 글(契)이라는 말 자체가 그림(그리다의 명사형) 또는 그리다(동사)라는 말의 명사에 해당하는데, 단군조선 시대의 그림글자 즉 상형문자는 진서(眞書 :참글 = 참 그림글자)라 불렀고, 서기전924년에 왕문이 만든 부예(符隸)라는 상형문자가 있다. 그림글자를 올바르게 읽는 소리(발음)가 바로 정음(正音)이며, 정음을 나타내는 글자가 가림토(加臨土)이다. 가림토의 원형은 이..

[홍익인간 89]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42

[홍익인간 89]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422011년 10월 04일 (화) 08:09:29천산(天山) sppopsj@yahoo.co.kr-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의 역사 -[가림토(加臨土)] 6. 가림토와 명도전(明刀錢) 문자의 음가(音價)의 실례(實例) S나 乙 등의 글자는 구르거나 날거나 돌거나 흐르는 모양의 상형문자로서 가림토38자의 ㄹ로 정리되고, ૪은 물방울 모양의 상형문자로 음가는 [ㅁ]에 해당하며 가림토38자의 ㅁ으로 정리된 것으로 된다. 명도전(明刀錢) 문자 가림토38자의 체계로 보면, ㅡ아래 자음은 그 자음의 복자음이 되어 경음이 되며, 아래아(.) 아래의 자음은 그 자음의 격음이 되는 규칙성을 보인다. 그래서 ㅡ아래 ㅇ은 [ㅇㅇ]의 발음으로서 ㅇ의 된발음이 된다..

[홍익인간 88]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41

[홍익인간 88]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412011년 10월 03일 (월) 20:45:45천산(天山) sppopsj@yahoo.co.kr -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의 역사 -[가림토(加臨土)] (7) 결어 이상으로 훈민정음 해례본의 정인지 서문의 서두에서 보는 바와 같이, 훈민정음 이전에 이미 오랜기간 동안 천지자연의 소리에 따른 천지자연의 글자를 삼재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훈민정음의 글자를 이 글자에서 본딴 것이고, 모양은 발음기관의 모양이 되는 것이다. 바로 이 글자가 곧 단군조선의 가림토 글자가 되는 것이며, 이 가림토 글자가 바로 삼재의 원리에 따라 만든 소리글자임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훈민정음 이전에 이미 소리글자가 있었으며, 한글이 이 소리글자를 ..

[홍익인간 87]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40

[홍익인간 87]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402011년 10월 03일 (월) 06:48:31데일리전북 abc0500@paran.com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의 역사 -[가림토(加臨土)] (2) 반드시 천지자연의 글이 있다 (則必有天地自然之文) 천지자연의 글자는 천지자연의 소리를 나타낸 부호이다. 천지자연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 그림이나 글자인데, 글자에는 크게 그림글자와 소리글자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천지자연의 글자는 곧 표음문자인 소리글자를 가리킨다. 즉 앞에서 천지자연의 소리가 있고 이에 천지자연의 글자가 있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정인지선생이 훈민정음 이전에 이미 표음문자가 있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 주는 글이다. (3) 삼재의 도를 실은 소리글자이다 (所以古人因聲制子 以通..

[홍익인간 86]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39

[홍익인간 86]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392011년 10월 02일 (일) 21:15:26데일리전북 abc0500@paran.com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의 역사 -[가림토(加臨土)] ㅈ은 주머니 모양에서 나온 글자가 된다. ㅈ은 원래 ㅡ아래 삼각형의 글자에서 나온 것이 되는데, 주머니를 잠근 모양의 글자이다. 주머니는 사물을 담는 모양이 되는데, ㅈ은 무엇인가를 담는 뜻을 지닌 글자인 것이다. 젖은 아기를 위하여 젖을 저장하는 곳이며, 집은 사람이나 가축이 살도록 만든 것이고, 종은 소리를 저장하고 있는 물건이며, 지개는 나무를 실어 나르는 물건이다. ㅈ의 원래의 모양은 주머니 모양이나 나중에 ㅈ으로 아래로 터진 모습이 되어 다른 뜻을 더불어 가지게 되었다. 즉 가지, 삼지창처..